역시 고마우신 분들께서
"niabell.cab"이라는 파일을 공유해주시고, 친절히 까는 법까지 설명해주셨다.
네이년카페가면 몇 몇 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WM 6.5에서 꼭 niabell을 깔아야 mp3 벨소리를 읽을 수 있을까?
그럴거 같진 않다.
실험은 안해봤지만,
"설정"-소리 및 알람 - 벨소리 부분에 가면 여러 파일들이 있으며,
실제로 "Windows" directory에 가면 많은 mp3 파일과 wav.파일이 있다.
아마 이 파일들을 그대로 벨소리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이다. (실험은 안해봄)

카페글에서 약간 더 벗어난 실험

질문1. 벨소리를 꼭 "프로그램 메모리" 혹은 "내부 메모리"에 복사해야 하나?
   즉 , "My documents" - "내 벨 소리"에 넣어야 하나?                            답 ; 아니다. "LGT storage"에 넣어도 된다.

   이 영역은 내부메모리로서 지금 내겐 80M정도 밖에 없다. 반면 LGT storage는 8G다.
 
   예전 p100쓸 때 기억은 외부 메모리카드에 "My documents", "내 벨 소리" (벨소리가 아니다. 띄어쓰기!!)를 만들어
거기에 mp3 file을 넣으면 얼마든지 "설정" (단말설정이 아니다) - 소리 및 알람 - 알림탭- 벨소리 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뭐....오즈 옴니아도 똑같다.
   "LGT storage-My documents-내 벨 소리" 폴더를 만들어서 파일 집어넣으면 그대로 인식한다. 아래를 보시라...

뭐 아무런 문제없이 잘 인식한다. 또 파일을 내부 메모리나 윈도우 폴더로 복사하지도 않으니, 메모리 점유도 하지 않는다. 이렇다면, mp3 벨만 구한다면 용량제한 없이 내키는대로 쓸수 있지 않을까?
벨 만드는 법은 많은 강좌가 있고, 나같은 귀차니스트들이 좋아하는 사이트도 있고 하니...뭐...


2. LGT와 삼성이 만들어 놓은 "단말설정"-"벨소리" 요 놈은???
   윈도우 아래에 있는 **.pkg라는 파일들을 이용한다. 이 파일을 데탑으로 가져와서 **.mp3로 확장자만 바꾸면
   잘 돌아간다. 나쁜 놈들.....자기네 벨소리 팔아먹을려고 이런 짓을 해놨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기분이 상한다.
   그리고, 위의 "설정"에서 벨소리를 바꿔 놓은후 리셋, 리부팅을 해도 다시 벨소리는 바뀌지 않으나,
   "단말설정"을 들어가서 벨소리를 들어가면 일단 삼성튠으로 벨소리가 바뀐다. 주의 요망!!


뭐...이정도면 대충 설명이 됐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
귀차니스트를 위한 벨소리 있는 사이트주소 하나 날린다. 외국사이트라...뭐....저작권은 알아서...
http://www.zedge.net/ringtones/
by Starry*Night 2010. 1. 4. 19:58
현재 쓰고 있고,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는 프로그램들

투데이관련
Pocket planner, Planner today, Planner alarm  ; Ver 2.1  
Quickmenu 2.8.414.1614  (한글화 ; http://ciid.kr)
   ; 별 문제 없이 작동하나 Windows-시작메뉴 바로 아래 폴더에 단축 아이콘(Frequents(자주쓰는 프로그램))을
     복사했다가 rebooting하면 없어져버림.


Global2Go series
   ; 해상도 안 맞으나 사용에 지장없음.
게임 - Shootme (.net framework 3.5필요)
         Resco snake는 안됨.

Beyondpod V 3.1.1.0 
                 CF ver 3.5.9198.0 (.net framework 3.5 patch필요 - 투피 자료실에 올려 놓음)
Coreplayer V.1.3.6 Build 7427 for ARM
Phatpad 4.5(Build 4.378.0523)
Terracrosser 2.1.1.0
Pocket blogger
S2P v0.73 beta
S2V  (version 확인이 안됨....2009.12월의 최신버전 깔았음)
MLC 2007
Midomi mobile 2008
Mappy UTD v.5.7.1
Nodata
Spb Backup 2.1.0  build 3536
   이전버전에서는 backup file지정경로가 My documents로 고정되는 현상이 있어서 새 버전 구해보니 문제없이 됨.
GSfinder 1.99
Memmaid 2.3(Build 230)
GPSgate 2.6
Wifiprofiles v.0.0.5
Listpro V.5.0.0.2016
Resco file explor 2010 beta 2
Dio漢dic 1.0 for window CE (Dec 28 2004, 09:35:34(build))
   ; 해상도 문제 있으나, 사용에는 지장없음.
MDic 3.0 final (Release) 최종 한글화 ; hodari park
암기은행 V 1.0 (Pyound-Oh Yun)
Medcal
SanfordGuide 2008 (38th edition)
UptoDate 17.1
  ; .net CF 3.5 (반드시 패치받아서 깔아야 됨)

SPB weather 2.1.1 (Build 1532)
Isilo v.4.35
Mymobiler 1.23(build 80615.032)


그외 LGT와 삼성에서 깔아준(롬에 들어있는) 여러프로그램들

by Starry*Night 2010. 1. 4. 18:51
뭐..어짜피 p100에서 이 기기로 넘어온 이유를 따지고 보면,
1) 메모리 부족증상에서 어느정도 해방
    - 느려지기, 여러 프로그램 동시 실행하면 튕기기 ; 이것들은 어느정도 해결되는거 같음
    - 먹은 메모리 토해내지 않기 ; 비슷한 증상이 그대로 있음 - 아마도 윈도우 모바일 자체의 문제이지 않을까하는..

2) 화면의 해상도
    - 이것은 묻지마라! qvga와 wvga의 해상도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될 만큼 좋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옴니아!

투데이화면(윈모 ; "오늘", 옴니아 ; "바탕화면")
투데이라 하면 PPC(Pocket PC)를 처음쓰는 사람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삼성에 제공하는 환경설정인 "단말설정"에는 친히 바탕화면 이라는 용어로 메뉴를 구성해 두었음) PC의 바탕화면으로 생각하면 쉽다.
기본적인 설정은 폰을 처음 받으면 삼성에서 만든 "Samsung wideget plus"가 설정이 되어 있어 다른 항목 선택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SPB mobile shell이나 기타 여러 투데이항목에 보이는 항목을 설정할 수 있으려면 위젯은 포기해야 한다.

좌측이 삼성이 만든 햅틱 UI상의 "오늘"설정화면 - 바탕화면 꾸미기로 되어 있다.  (메인메뉴-단말설정으로 들어가야함)
우측은 원래 윈도우 모바일에서 지원하는 "오늘"설정화면  (좌측 상단의 윈도우 로고를 눌러서 윈도우 모바일 자체의 메뉴를 불러내야 하며 그러려면 단말설정-일반설정-햅틱UI- 끄기를 해야 하고, 그런 다음 잘 뒤져보면 "단말설정"이 아닌..."설정"이라는 아이콘을 찾을 수 있다. 이중에서 "오늘"이라고 써진(집과 톱니가 그려진)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햅틱UI의 설정은 처음 사용자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지 몰라도, 윈도우 모바일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불편하다. 아예 기존 윈모의 설정창을 찾아들어가기가 힘들게 만들어 놓았다. 아뭏든...

나는 위젯에 포함된 날씨, 신문...뭐 이런 잡다한 기능을 포기하고 SPB weather와 플래너투데이로 구성하기로 했다.
기대하시라....
짜잔~
이렇게 생겼다. 기본 블랙 테마로 하니 일부 프로그램에서 (대표적인..gpsgate) 글자를 알아볼 수 없는 현상이 생겨서....테마를 바꿨다. 원래 들어 있는 놈이다.
그리고, 최상단의 한줄 - 시계와 웃는 햇님과 눈...있는 것은 spb Weather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시간 저녁 7시경, 날씨는 맑으나 춥고, 내일은 눈온단다....싱크, wifi, 3G(oz)로 다 업데이트가능하다.
그다음에 날짜, 뭐 시간, 사이판계획어쩌고 저쩌고, 그 밑에 여러 프로그램 아이콘 등록되어 있는 것은 "포켓플래너"에 들어있는 플래너투데이라는 놈이다. 한 3-4년전부터 익숙해져서....다른것으로 바꾸기 싫어서 다시 요놈으로 회귀했다.
아...그리고, 우측하단의 조그마한 하늘색 사각형은, Mymobiler라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이다.

보시다시피, 소프트메뉴(좌하단, 우하단 -스케줄, 메인메뉴)에서 메인메뉴를 클릭하면 햅틱UI의 메뉴를 그대로 쓸수 있다.

이후에 설치한 프로그램은 P100에서와 거의 동일하니, 이전 블로그의 글을 뒤져보면 어떤 프로그램을 깔 수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대충은 감이 잡힐 것이다.

SPB weather와 포켓플래너는 둘다 상용(돈주고 사는) 프로그램이다. SPB홈피들어가서 정확한 가격은 알아보시고 과자를 얻어도 된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패스~
포켓플래너는 29,000원인데..돈값충분히하는 국산!!! 프로그램이다.

QuickMenu에 대하여 (공짜)
중국분이 만든,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또, 투피 자료실에 가면, 능력자께서 한글화를 해주셨다.

대충 이렇게 생겼다. 설치하고 나면 좌상단의 윈도우 로고를 클릭하면 이렇게 뜬다.
"오늘"을 클릭하면 소위 바탕화면이 표시되고, 그 밑에 "메인메뉴,Activesync,작업종료"는 작업관리자의 역할을 해서, 클릭하면 그 창으로, X클릭하면 닫히고, 전부닫기 뭐..이런것을 지원한다.
그밑에 퀵메뉴에서는 "메모리정리, 리부트, 옵션, 블투키기"뭐 이런 것들을....뭐..말이 필요없다.
PC에서 윈도우키 누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좋은것은 설정화면에서 로고를 길게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를 고를수 있는데.....시스템메뉴로 등록해두면 원래 윈도우 모바일에서 지원하는 창을 확인할 수 있다. - "설정"("단말설정"말고)을 찾을 수 있다.

이정도로 "오늘"에서 볼수 있는 것을 끝내자.

메인메뉴- 햅틱UI의 메뉴
기본적으로 "나의 메뉴" "인터넷" "멀티미디어" "오피스"의 4페이지가 제조사에서 세팅이 되어 있다.
이후 설치하는 항목은 "5th page"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이렇게 해서 새로운 페이지가 추가된다.
아마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Windows-시작메뉴-프로그램 폴더에 단축아이콘이 생기고, 이 놈들을 불러와서 새로 설치하는 순서대로 하나씩 아이콘이 추가되는 것 같다.
기본적인 편집이 가능하다.
비슷한 놈들끼리 묶을 수도 있다. 나는 이렇게 만들어 보았다. 처음사면 나오는 4페이지 말고 더 옆으로 옮기면 나오는 페이지다.


이렇게 만들었다. 상단의 제목 "공부"뭐 이런것은 우하단의 "편집"을 누른다음 제목란을 클릭하면 변경가능하다.
아이콘 추가 삭제도 역시 편집을 누르면 가능하다.
여기서 내가 해결못한 것들이 있어 혹시 해보신분있으면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

1. 이 UI에서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할려면 프로그램을 계속 까는 방법밖에 없을까?
2. 어떤 프로그램은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압축을 풀어서 바로 PPC로 카피하는 것들도 있는데,
   예전 WM 6.0에서는 그런경우 그 폴더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서, "Windows-시작메뉴-프로그램"으로
   가져가면 메뉴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아예 복사가 안되는 것 같음. (GSfinder와 윈도우 자체 파일탐색기이용함)
   아예 windows folder 이하를 막아놨을까? 혹시 Resco Explorer로는 가능할까?
   아마, windows folder아래 벨소리도 있고 뭐..이런 이유로 LGT와 삼숑이 막아뒀을까?

뭐...대충 이 정도다.

이제 남은 작업은 맵피다.
오늘 terracrosser와 GPSgate를 이용하여 퇴근길에 돌려봤는데, GPS수신은 문제없었다.
맵피는 기변을 해야 하는 관계로 마지막 업데이트를 해놓고 기변을 할려고 며칠 미루고 있으며,
잘 될 것 같다.

이로서 거의 90%이상은 p100에서 쓰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가동해봤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합격점을 줘도 되지 싶다.
by Starry*Night 2009. 12. 30. 19:05

네이버 오즈 카페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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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6.0기반의 p100을 쓰다가 많이 헤메게 되네요.

햅틱 UI는 써보니 편한거 같아서 그대로 쓰기로 하고,

투데이 바탕은 좀 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p100에서는 그냥 깔끔하게 howpda의 어플을 돈주고 사서 썼는데, 옮겨질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로고는 Quickmenu를 깔아쓰기로 했습니다.

 

6.0과 달리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자동적으로

windows-시작프로그램-프로그램으로 바로가기가 등록이 안되네요..

다른 프로그램도 다 그럴려나...

 

p100에서 넘어온 이유는 따지고 보면 딱 하나입니다.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답답하고, 조금, 아주 조금 느리고, 주메모리가 가용이 거의 20M에서 왔다갔다해서

불안정한게 있었는데..요놈은 해결될 것 같네요.

 

최종 목표는 일단 p100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더 할 수 있는 것을 할 작정입니다.

GPS가 잘 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p100은 surf3 칩이라 맵피 하나는 기가 막혔는말이죠...

 

아..참고로 p100설정 구경오세요. 나중에 오즈옴니아에 다되면 스크린 캡쳐해서 다시 한번 올립죠..

 

http://maidenflight.tistory.co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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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Quickmenu 2.8.414버전인가...잘됩니다. - 투피에 있으며 공짜프로그램입니다.

    최종버전에, 그 이후 한글화 버전까지 덮어씌우면 잘됩니다.

    단, 6.5에서는 "자주쓰는 프로그램"폴더가 없는지 안보이네요.

     아, 이 퀵메뉴라는 놈은..저는 젤 먼저 까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데스크탑의 알씨리즈, 곰씨리즈와 마찬가지로요..

 

2. GPS는 일단 다음맵에서 우리집은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울 카페이 있는 gpsgate깔았습니다. 뭐 10초도 안걸리는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네비용으로 쓸수 있느냐가 관건인데...운전하면서 반응속도랑 그런걸 함 테스트해봐야 겠습니다.

3. Quickmenu에서 hibernate시키고 메모리 정리시키니까...

     가용메모기가 70M이상 남네요..감동입니다. 이제 beyondpod띄우고, 스트리밍으로 coreplayer를 돌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4. 지금 배터리가 20-30 왔다갔다하는 관계로 충전시키면서 하느라 어렵네요.

     질문하나....번들로 들어있는 20pin USB 케이블은 충전안되나요?

     아니면, 어디 설정들어가서 만져줘야 하나요? 아무래도 그런 메뉴는 못찾겠네요.

    6.0에서는 있었는데.... 케이블이 충전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5. 싱크 속도도 감동입니다. USB 1.1과 2.0의 차이겠죠....감동, 또 감동입니다.

    이런 분위기 뒤숭숭한판에....읽을분도 별로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제가 여러 카페와 동호회에서 도움을 받은 만큼 부지런히 테스트, 설치하면서 글올리겠습니다.

by Starry*Night 2009. 12.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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