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4840&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4840&member_kind=




언제 써먹을지 모르니깐, 일단 스크랩....




by Starry*Night 2012. 6. 14. 15:30

http://rodeozm.blog.me/110039488361

님의 블로그에 자세한 설명.




요약)

1.  FILE "xxx.xxx" wav의 파일명 확인

2. 잘못된 " (쌍따옴표) 찾아보기

3. 다른이름으로 저장-UTF-8로 해보기.


아직까지 이 세가지 경우에 해당했던 것 같아...

by Starry*Night 2012. 5. 18. 14:21
2008년부터 wyz070으로 집전화를 이동해서 
070번호가 있으면서 광주 지역번호를 그대로 쓰고 있는데,
이로 인한 에피소드가 있다.
식구들이 함께 여수에 살면서 062국번으로 통닭을 주문할라 치면,
통닭집에서는 "어, 여기 여수 xx인데요..광주 아니에요..."뭐 이런..

아뭏튼, 이전 오즈옴니아 살리기에 이어서 현재 델 스트릭에서도 wyz070 sip을 setting하여 써 볼 수는 없을까 하여
알아본 결과, 안드로이드에서 sip계정을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Acrobits사의 Softphone, Bria, Sipdroid, Csipsimple등이 있을 것이고, 전자 2개는 상용,
후자 2개는 무료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삼성 wyz070모바일 사이트 가면 와이즈fmc라는 삼성에서 만든 프로그램도 있는데, 세팅은 간단한데 약간 무거운듯하고 통화품질이 별로여서 삭제.

인터넷 전화(Sip계정)를 등록해서 쓸려면
1. 계정
2. 비밀번호
3. 서버
4. 프록시주소
를 반드시 알아서 등록해주어야 한다.
근데, 특히 2번 비밀번호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곳이 현재는 삼성 wyz070밖에 없는 것으로 안다. 고수님들은 어떻게 해서 LG070도 사용한다고 했지만, 범인인 나는 패스.
미리 폰플러스를 신청해서 번호를 하나 더 받아야 원래쓰던 집전화와 간섭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
원번호를 폰에 등록해버리니, 집전화 착/발신이 안된다.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봤는데,
결국 다 실패하고 Csipsimple에서만 성공해서 결국 잘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 http://blog.naver.com/dena2000?Redirect=Log&logNo=110111270944 

0. 편의상 original 번호는 07012345678 이고 폰플러스 번호는 0701234567801이라고 하겠습니다.

1. 우선 Advanced Wizard 에서 01번이 붙어있지 않는 Original 계정을 만들고 SIP 암호는 넣지 마시고 저장합니다.

2. 저장한 계정은 암호가 없으니 로그인에 실패하겠죠.. 이 계정을 열고 Expert Wizard 로 바꿉니다...

3. account id 란을 보면.. 07012345678 <sip:07012345678@proxy.samsung070.com>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부분을  07012345678 <sip:0701234567801@proxy.samsung070.com> 로 수정합니다.

4. SIP 암호를 넣고 저장하면 세팅이 끝나면서 로그인에 성공합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

미결과제)
1. 델 스트릭에서 설정-전화-인터넷전화로 들어가면 비슷하게 sip계정을 등록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는 도저히 안되는데, 방법이 없을까?
2.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왜 등록이 안될까? 아마도 프록시 서버 문제일 듯 한데, 해결하신 분들도 있나?
3. 코덱은 어따쓰는거지? G729에 대한 말이 있던데, 아직 이해를 못한 부분이다.




** sipdroid 설정

 account ;

     username ;  070xxxx

     pwd

      server or proxy ; sniproxy.samsung070.com

     domain

       username or caller ID  ; 070xxxxxxx01

   port ; 5060

    protocol ; UDP

   use WLAN ; v

   나머지 공란.


by Starry*Night 2012. 3. 23. 09:34
2006.2월생 트라제 XG gold.
당시 내 생애 첫 "신차"라는 감동을 안겨주었던 녀석이다.
출고당시 엄청난 폭우로 달려보지도 못하고, 3일간 눈속에 파묻혀 있었던 녀석.

아직 채 5만킬로도 달리지 못했는데,
가족용 나들이 차량, 집사람이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용도로 쓰이다 보니, 실내가 엉망이었다.
베이지색 가죽시트에는 때가 묻어서 어느새 검정 가죽시트로 변해가고, 바닥 매트에도 흘린 과자,
초컬릿, 마이쮸 녹아 붙은 자국들.

보기에도 그렇지만, 위생상도 많이 해로울 것 같아서
좀 투자해서 실내를  어떻게 해보기로 하고, 알아본 것이 실내 클리닝 서비스.
대충 20만원-30만원정도 금액을 투자해야 하고 시간도 하루 꼬박 걸리는 것 같았다.

광주에서 나름 유명한 곳은 'xx로 샵'
인지도도 있고, 가격도 그에 따라서 만만치 않고, 결과도 훌륭한 것 같았다.

하지만, 조금더 검색신공을 발휘해서 알아본 곳은 '숨쉬x 자동차 광주점'
이곳에서는 후기도 몇 개 올라와 있었고, 칭찬 일색이었다. 물론 인터넷상의 후기는 100% 믿을 것은
못되지만 직접 업체 사장님과 통화를 해보고는 한껏 신뢰가 갔다.

업체 위치도 직장에서 아주 가까워서 차를 직접 픽업해서 가져가실 수 있다고 한다.

어제 토요일 오전에 직장근처에서 9시경 차를 가져가서 작업하고,
오후 6시가 다 되어서야 연락이 왔다.

직접 가서 차를 인수하는 순간
"오~ 놀라워라~~"

내부 만큼은 신차가 되어 있었다.
가죽시트의 때가 말끔히 빠져 있었고, 아직 세제 냄새는 마르지 않았지만,
충분히 그 가격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 (인터넷 상에서 가격은 확인할 수 있다)

만족감에 1만원의 tip을 더 얹어드리고, 차를 찾아와서 마눌님께 검사....

역시나 집사람도 만족한다. ^^

일곡점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y Starry*Night 2012. 3. 18. 11:06
http://cafe.naver.com/androiders/466245


이분의 글을 참조하면 쉽게 해결가능하다. (폰마다 약간 틀릴수 있으나,
다행히 스트릭은 APN을 직접 접근가능)
 

배경 ; i-slim으로 바꾸고 나니 100M밖에 안준다. 3일 됐는데, 벌써 몰래 야금야금 빠져나가는 데이터가 30M정도.
         i-요금제에서는 무선인터넷차단 부가서비스가 아마도 가입이 안될껄?
        폰에서 3G꺼 놔도,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연결되는 양이 있어보인다.


방법 요약)
설정-무선 및 네트워크 - 모바일 네트워크 -  APN 들어가서
제일 아래 APN유형(종류) - default 로 되어 있는 부분만 mms로 바꾼다.

끝 
by Starry*Night 2012. 3. 9. 16:18
안드로이드폰에서 폰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은 3가지로 생각된다.
(전문성은 없는 내용이며, 따로 공부한 것은 아니고 경험으로 파악된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가장 정확한 경로는 폰에 내장되어 있는 GPS.
폰마다 A-GPS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이 GPS칩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고,
이전 옴니아2에서 맵피를 깔아서 사용해보면 위성을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네비게이션으로 쓰기에 불편감은
전혀 없었으나, 간혹 위치가 약간 틀리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P100은 SirfIII chipset을 이용하여 아주 정확하고, 빠른 위성수신을 보여주었다.
보통 네비게이션에 들어가는 칩셋이 sirfIII라고 알고 있다.

GPS로 파악이 안되면, 그다음 Wifi -> 3G 등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안드로이드 설정-위치 및 보안에서 GPS/무선 네트워크를 켜짐으로 해놓고, 위치를 파악하는 어플을 구동시키면 자동으로 폰의 위치가 파악된다.
예로, 실내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구글맵을 실행하면,
GPS 수신이 안되는 환경에서도, wifi, 3G를 통해서 내 위치를 파악해준다. (네이버 맵, 다음맵도 마찬가지)
속도나 정확도는 역시 실외 GPS수신환경>wifi>3G로 생각된다.

GPS관련 프로그램 중 가장 대중화된것이 자동차 네비게이션이고,
이전 안드로이드/아이폰 3G 출시이전 윈도우 모바일에서 사용되던 프로그램은
1. 지도 관련 (다음맵, 네이버맵, 구글맵)
2. 데이터 연결없이 폰에 구글맵을 받아서 세계여행시 사용가능한 프로그램 (Terracrosser, Navicomputer)
3. 지오캐싱 관련 프로그램 (GCzII) 
4. 차량관련 프로그램 (Headup display ; HUD구현, Racechrono ; 0-100km재기 등..,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5. 운동관련 프로그램 (Run GPS trainer)
6. LBS (location base SNS ; 포스퀘어)
등이 있었다.

그러나, 윈도우 모바일은 6.5를 끝으로 대미를 장식하고 (남들은 옴레기라 하는 옴니아2는 내게는 보물이었다) 
사장되었고 결국 나는 집사람의 미라크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로 넘어갈 준비를 하다가,
결국 12/무, 할원8, i-value3개월, 부가無의 아주 매력적인 조건으로 델 스트릭을 작년 11월에 영입하여 지금도 세팅중이다. ^^

아직 많이 알아보지는 않았으나, 안드로이드에서는 위치에 대해서 아주 개방적이다. 사용자가 막아놓지만 않으면,
페이스북이나 기본 사진 어플에서도 자동으로 GPS 태깅이 되어 사진에 바로 위치정보가 들어간다.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폰을 주고, (혹은 몰래 가방에 넣어두고)
이 녀석의 위치를 tracking하는것인데, 통신사에서 여러 상품을 내놓았으나 성능과 내구성, 특히 가성비가 너무나 취약하여 다 제외시킬수 밖에 없었다. (통신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아이지킴이 등등은 거의 기지국 기반 위치이다.)
아이들 위치 추적전용 폰들도 검색해보면 몇 개 나오긴 하지만, 다들 그럭저럭....

그래서, 결국 안드로이드를 활용해보기로 하고, 검색에 나섰다.
일단 3개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테스트에 들어가서 며칠 더 사용해보고 각각의 리뷰를 해 볼까 한다.

1. Instamapper社의 GPS tracker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1&sn1=&divpage=24&sn=on&ss=off&sc=off&keyword=%C7%E6%C5%A9&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4392
 
     http://junppa.blog.me/50099663211    이 포스팅 참조했음.

2. Where's my droid
 
     http://iri_0206.blog.me/60108586078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615543 
    
     http://blog.naver.com/kkpscokr?Redirect=Log&logNo=60125289114 

3. Life360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157817 



todaysppc게시물은 로그인해야 보입니다.
------------------------------------------
폰정보 ; 
나 ; 델 스트릭 + i-슬림 (KT)
와잎 ; SKY 미라크 + 올인원35(SKT)
딸1 ; 옵티머스원 + DIY (데이터500M) (KT)
딸2 ; 옵티머스원 + 표준(LGT)

 
by Starry*Night 2012. 3. 9. 10:07
최근 쓰고 있는
델 스트릭의 요금제 제한이 없어져서, 표준 요금제로 전환하고,
직장에 항시 Wifi가 잘 되는 점을 기회로 삼아서,

http://blog.daum.net/jun7101/7140577 로 먼저 세팅을 해 봤는데 안된다.....

그래서, 약간 변화를 주신,
http://cafe.naver.com/bjphone/337084 로 해보니.. 잘된다.


by Starry*Night 2012. 3. 8. 16:59

오래전부터 벼르던 곳을 드디어 가게 되었다.
막상 알아보니, 한 곳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었고, 제일 맘에 드는 "숲골 아펜젤"이란 곳은
"숲골 체험학교"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 영업을 하는 것 처럼 홈페이지가 살아 있었으나, 직접 전화를 해 본 결과,
뭔가 이상해서 신뢰가 안가서, 결국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을 택해서 가게 되었다.  (전북 임실치즈마을 정보화마을  http://www.임실치즈마을.한국/ )


3.1절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예약이 안 밀려서 전날 예약해도 무리가 없었고, 이동시간 및 밥 먹는 시간을
고려해서 11:30분으로 결정, 어른 2, 아이 3 해서 기본 18,000원 + 선택 (피자만들기 ; 8,000원)
좀, 아니 많이 비싸긴 했다. ㅠ.ㅠ

11시 30분 시작이라, 1시간 30분 잡고 11시까지 도착하려 9:30 출발하려 했으나,
앗...교체한지 1달도 안된 타이어가 바람이 빠져 있다. 결국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 한마리 넣고
10:00에 출발.

길이 너무 너무 좋아졌다.
광주-담양-순창까지는 악명높던 88고속도로가 4차선 확장되어 아우토반처럼 질주할 수 있고,
순창-남원 JC구간은 다시 80제한의 왕복 2차선 고속도로...중앙분리대도 없고, 군데군데 분리봉만...
잠깐만 참으면 다시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로 옮겨타서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임실 IC로 나와서 한 10분 가면 정보화 마을 도착, 평속 100-110정도면 채 한시간이 안걸리는 거리다. (90km정도 되는 듯)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먼저 센터에 가서 예약을 확인한다.
인터넷예약시에는 참가자 인원등 신상을 미리 입력해서, 도착해서는 간단하지만,
전화예약의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서를 한장 작성한다.

 11:30분 타임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체험이 계속 먹는 체험이다보니,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이후 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밥을 제대로 못 먹을 것 같다. 체험중 만들어진 치즈, 피자는 포장이 가능하니 밥을 먼저 먹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좋을 듯.

바로 옆 식당으로 이동해서 먹는 치즈돈까스.
막 튀겨낸 뒤라, 꽤 맛있다.
1인당 1개씩인데,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부모 입장으로는 애들 한명당 1개씩 다 먹을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에 각각 세부 가격이 매겨져 있다. (예를 들면, 경운기 타기 1천원, 밥 6000원, 치즈체험 11000원 etc.)
1인 가격 패키지에 18000원인데, 애들 셋이라 밥값도 3명분 그대로 다 지불하게끔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우리식구는 3개 혹은 4개만 먹어도 충분한데, 좀 아깝다. 그만큼 많이 남기게 되고...
다른 집에서도 별반 사정이 다른 것 같지 않다.

밥시간이 1시간 주어져서, 일찍 먹고 나와 커피한잔하고,
마을 근처를 둘러본다.



마을 정보화 센터 바로 아래 있는 징검다리.
간격이 약간 먼 부분이 있어, 어린 아이들이 건너기에는 물에 빠지기 딱 좋다.
세녀석들은 다행히 빠지지는 않고 왕복.



개울가에 설치된 데크와 벤치에서 아들녀석이 포즈를 취해본다.


이것은, 디딜방아.
지레대 중심축이 빠져 있어서 발로 쳐서 대충 끼워넣고,
세녀석 매달리게 해서 시연해보여 봤다.
이런 것에도 재미를 느끼나보다.




이것은 무려 경운기 "리무진" 뒷자석.
리무진은 맞다. 운전석과 승객석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니...
이걸 타고, 마을 입구에서 체험장까지 약 5분여를 이동한다.
이동중 대화는 거의 불가능...(경운기 엔진소리)





드디어 체험장으로 왔다.
맨먼저, 테이블에 거품기와 면장갑, 앰플 2개가 놓여있고,
설명을 시작하면서 따뜻한 우유가 주어진다.
앰플의 용도는 발효를 위한 유산균과 응고를 위한 레닌.
따뜻한 우유에 유산균과 레닌을 넣고, 약 6시간을 방치하여야 한다는데,
이렇게 해서 실습을 해보고, 굳는 동안
치즈만들기 방법, 원리, 역사, 마을 역사 등등의 강의와
퀴즈가 이어진다. 이후는,
시간관계상 미리 제조해둔 굳혀진 커드 덩어리를 나누어 준다.



이게 유산균이랍니다.




이것은 퀴즈에서 맞춘 뒤 받은 상품. 무려 2개나 받았다.
현미쌀과 더 많은 치즈를 만들 수 있는 커드덩어리.





이제 본격적인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돌입이다.
먼저, 커드 덩어리를 잘게 부쉰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으깬다.





뜨거운 물에서 잘개 으깨진 덩어리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소금같은 걸 뿌려주시긴 했는데,
소금이 맞나?)
잘 반죽하면 이렇게 치즈 늘이기가 가능하다.
길게 말아서 늘이면 스트링 치즈로 변신.

이런게 만들어진 치즈를 포장팩에 담아서 가져간다.
우리는 총 6덩어리분량을 만들었다.



다 끝나고 정리하고 나서 나오는 간식.
치즈 샌드위치 + 후식(사과 + 요플레)



치즈만들기 체험장에서 만든 치즈를 들고,
이제 바로 옆 피자 체험장으로 이동~



이거 우리가 만들었어요~



피자 만들기 체험장으로 이동하면,
미리 세팅이 되어 있다.
체험 시스템은 아주 정교하다.
시간계획이나, 재료 준비 등등 많은 인원 통제에도 아주 능숙하다.
네칸 통에 각각 토핑에 사용되는 재료를 층별로 모아두어서 아이들도 전혀 어려움 없이 실습 가능하다.



도우는 쌀로 만들어져서 맛도 아주 좋다.
열심히 토핑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아가들...



층별로 토핑을 완성하고, 올리브로,
눈,코 등등을 만들어서 완성~



역시 한 10분정도의 구워지기 기다리는 타임이 필요한데,
강사님의 구연동화 + 퀴즈 시간이 있다.
잠시 기다리면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피자 완성~

엄마 아빠꺼 피자는 현지에서 잘라 먹고,
아이들것은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나눠 먹었다.

원래는 초지낙농 체험을 해보려 했다.
풀썰매, 송아지 우유주기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그램인데,
3월 말부터나 한다고 한다.

그리고, 큰 딸은 산양 비누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역시 예약이 안되어 재료 수급이 안되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기본체험없이, 선택체험만도 가능하다고 한다.

올때는 경운기 타고 왔지만, 갈때는
걸어간다. 가는중에 초지, 낙농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근처 농장에서 젖소, 황소, 염소가 놀고 있어서 애들을 보냈더니,
자기들끼리 잘 논다.


돌아오는 길은 마을 옆 개울가를 따라 만들어진 고수부지?로 천천히 와도 한 20분정도면
처음 주차해두었던 곳으로 올 수 있는 것 같다.


 
장점)
1. 모든 만들어진 것을 아이들이 직접 가져올 수 있다.
2. 점심이 포함되어 있다.
3. 시골의 정취
4. 광주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
5. 굉장히 잘짜져 있는 시스템 및 운영

단점)
1. 비싸다. (애들 밥값만이라도 빼 주세요~)
2. 너무 많은 체험 센터에 선택시 혼선
3. 치즈 체험센터에 PPT 시간이 길어서 애들이 지루해 함.
   (중요 자료를 프린트 물로 나눠주고, 강의 시간을 좀 줄이면 더 나을 듯)

와이프는 전체적으로 "강추"로 평가함.

'仕事 > 育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915 파밍하우스  (0) 2013.09.17
퍼비 원래 성격으로 바꾸는 방법  (0) 2013.09.05
작품명 ; ???  (0) 2010.05.28
월령별 읽을만 한 책  (0) 2010.03.13
노부영 단계별 정리  (0) 2010.03.13
by Starry*Night 2012. 3. 2. 17:40
혹시나 나같은 고민을 하실 분이 있을까해서 끄적끄적.
5인승 세단 뒷자리 가운데 자리는 대개 2점식 벨트라, 카시트 고정이 불가능하다.
아이가 셋인 집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어떤 차에 카시트 3개를,
어떻게 장착할 것인가...이런 문제인데,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나는 고민도 없이,
트라제 9인승으로 갔다.
앞좌석 ; 운전석(나) -     -  아버지
2열     ; 카시트(아들)-마눌님 - 어머니
3열 ; 카시트(쌍둥1) -       -카시트(쌍둥2)

뭐 이렇게 다니면 그럭저럭 괜찮다. 하지만, 3열과 뒷 트렁크와의 거리가 너무 짧아서, 후방추돌시 너무나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태였다.
(그랜드)카니발 9인승  리무진은 3열과 후방과의 거리가 약간은 더 있었으나, 슬라이딩이 안되는 관계로 
시트의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서 일찌감치 R/O.
남은 것은 로디우스 11인승밖에 없다.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있음) 


이번에 애마 매그너스 2.5를 처분하고, SM7 뉴아트 차량을 업어왔다.
뒷자석 가운데가 3점식 벨트인 국내 거의 유일의 차량이다.
(그라코 스포츠 랠리)  -  (유아용 카시트) -  (그라코 스포츠 랠리) 로 뒷좌석에 3개가 다 실어진다.
물론 측면 충돌시 문과의 거리가 거의 없어서 좀 위험하긴 하지만, 측면 커튼 에어백을 믿고,
후방충돌시 트렁크와의 거리가 충분하여 훨씬 마음이 놓인다. 

결론은, SM7 뒷자리가 좁은 것은 사실이나, 카시트 3개는 실어진다. ^^ 
by Starry*Night 2012. 2. 14. 17:05
참고로, 난 RW6100, GB-P100를 거쳐 저번주까지는 오즈옴니아(SPH-M7350)을 쓴 윈도우 모바일 신봉자다.
안드로이드는 웹상에 돌아다니는 PC 에뮬레이터를 통해 조금 접하고,
1달전쯤 산 와이프 스카이 미라크를 통해서 조금 본 것이 다이다.
즉, 뭐 그다지 안드로이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많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잡설 잠깐 해봤음!!


출처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234430


먼저 루팅을 해야 한다. 루팅을 시도하게 된 계기는 윈도우 모바일에서 유용하게 썼던 mymobiler를 안드로이드에 구동하려면 반드시 루팅을 해야한다고 해서 하게되었다. 그러나 결국 mymobiler는 Steak에서 화면이 뒤집히는 문제가 있어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루팅법>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925853    (이게 제일 쉬운듯)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803682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713591
국내카페 설명 ; http://cafe.naver.com/spowerseller/21205

루팅이 되고 나면, 루트 파일을 손댈 수 있는 탐색기가 하나 필요하다.
마켓에 보면 공짜 프로그램도 많이 있으니까 알아서 하나 구하면 될 듯 하다.
나는 "파일관리자 V1.12.0 by Rhythm software"를 사용했다. 세부 설정에 들어가서 "Root explore", "Mount system folder"에 체크를 해주어야 시스템 파일(폴더)에 접근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첫 출처에 나온대로,

* Download Streak_Radio, unzip to desktop, copy Streak Radio.apk to Phone SD card and install.

* Download 20110824SFR-MM, unzip to desktop, copy 20110824SFR-MM.apk to Phone SD card and install (not to sure this is free, my apologize for upload if it's not).

* Download fm_hcitool file, unzip to desktop, copy unzipped fm_hcitool file to Phone SD card then using Root Explorer, copy & paste it into Dell Streak root directory System/Bin folder (ensure to set directory to R/O permission for overwrite else paste file will not allow).

* Launch Streak Radio and select ON.

* Press Home Button to exit Streak Radio and back to Dell Home Screen.

* Launch Spirit FM Radio.

* Once Spirit FM Radio has launched, you can scan, select, preset all your stations. Volume up and down are also fully functional.

이대로 해서 이어폰을 꽂으니,
FM라디오가 나온다.
다만, Spirit FM radio의 헤드폰, 스피커 버튼이 작동하지 않고,
스테레오/모노로 작동한다.

출처 thread의 reply를 읽어보면 소리가 스피커로 나온다는둥, 여러 문제가 있는 듯 하지만, 아직은 내게 그런 문제가 없고 영어의 압박이 심한 관계로 일단 Pass!







by Starry*Night 2011. 11. 28. 21:41
| 1 2 3 4 5 6 7 8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