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RW6100, GB-P100를 거쳐 저번주까지는 오즈옴니아(SPH-M7350)을 쓴 윈도우 모바일 신봉자다.
안드로이드는 웹상에 돌아다니는 PC 에뮬레이터를 통해 조금 접하고,
1달전쯤 산 와이프 스카이 미라크를 통해서 조금 본 것이 다이다.
즉, 뭐 그다지 안드로이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많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잡설 잠깐 해봤음!!


출처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234430


먼저 루팅을 해야 한다. 루팅을 시도하게 된 계기는 윈도우 모바일에서 유용하게 썼던 mymobiler를 안드로이드에 구동하려면 반드시 루팅을 해야한다고 해서 하게되었다. 그러나 결국 mymobiler는 Steak에서 화면이 뒤집히는 문제가 있어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루팅법>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925853    (이게 제일 쉬운듯)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803682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713591
국내카페 설명 ; http://cafe.naver.com/spowerseller/21205

루팅이 되고 나면, 루트 파일을 손댈 수 있는 탐색기가 하나 필요하다.
마켓에 보면 공짜 프로그램도 많이 있으니까 알아서 하나 구하면 될 듯 하다.
나는 "파일관리자 V1.12.0 by Rhythm software"를 사용했다. 세부 설정에 들어가서 "Root explore", "Mount system folder"에 체크를 해주어야 시스템 파일(폴더)에 접근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첫 출처에 나온대로,

* Download Streak_Radio, unzip to desktop, copy Streak Radio.apk to Phone SD card and install.

* Download 20110824SFR-MM, unzip to desktop, copy 20110824SFR-MM.apk to Phone SD card and install (not to sure this is free, my apologize for upload if it's not).

* Download fm_hcitool file, unzip to desktop, copy unzipped fm_hcitool file to Phone SD card then using Root Explorer, copy & paste it into Dell Streak root directory System/Bin folder (ensure to set directory to R/O permission for overwrite else paste file will not allow).

* Launch Streak Radio and select ON.

* Press Home Button to exit Streak Radio and back to Dell Home Screen.

* Launch Spirit FM Radio.

* Once Spirit FM Radio has launched, you can scan, select, preset all your stations. Volume up and down are also fully functional.

이대로 해서 이어폰을 꽂으니,
FM라디오가 나온다.
다만, Spirit FM radio의 헤드폰, 스피커 버튼이 작동하지 않고,
스테레오/모노로 작동한다.

출처 thread의 reply를 읽어보면 소리가 스피커로 나온다는둥, 여러 문제가 있는 듯 하지만, 아직은 내게 그런 문제가 없고 영어의 압박이 심한 관계로 일단 Pass!







by Starry*Night 2011. 11. 28. 21:41
예전에 나를 Ricoh GX로 이끌었던 StillB님의 글이다.

**** 펜탁스 Dslr 에서 수동렌즈 사용하기 FAQ(Ver 1.2) ****

[ 0. 쉽게 알아보는 조작법 ]

[ 1. 수동렌즈 일반 ]
Q1-1. 수동렌즈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Q1-2. 수동렌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Q1-3. 수동렌즈는 어댑터 없이 바로 장착가능한가요?
Q1-4. 어댑터로 장착가능한 수동렌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5. 마운트를 개조해서 장착가능한 수동렌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6. 펜탁스는 모든 바디에서 수동렌즈 사용을 지원하나요?
Q1-7. 다른 메이커와 비교했을때 펜탁스의 수동렌즈 사용은 어떤가요?
Q1-8. 수동렌즈 사용의 메리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Q1-9. 수동렌즈 유형별 사용법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 2. 수동렌즈 기본 촬영 ]
Q2-1. 수동렌즈를 마운트했는데 셔터를 눌러도 촬영이 안되고 상부 액정창에 Av-- 가 깜빡거립니다.
Q2-2. 조리개링 사용을 허가 했는데도 셔터를 눌러도 촬영이 안됩니다.
Q2-3. 수동렌즈로 조리개링을 돌려서 조작했는데 실제 촬영시엔 조여지지 않습니다.
Q2-4. 조리개링을 돌리면 뷰파인더가 어두워집니다.
Q2-4-2. 그럼 이 쪽이 훨씬 더 편리한거 아닌가요?

[ 3. 수동렌즈의 초점조절 ]
Q3-1. 초점 인디케이터는 모든 수동렌즈에서 작동하나요?
Q3-1-2. M42 렌즈 사용 중인데 초점 인디케이터가 작동하지 않는데요?
Q3-2. 초점 인디케이터가 작동하는 측거점을 옮길 수 없나요?
Q3-3. 초점을 맞추려는 위치가 중앙이 아닌 경우 어떡하나요?
Q3-4. 수동기보다 뷰파인더가 작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Q3-5. 스플릿 스크린은 정품이 있나요? 사용시 문제는?

[ 4. 수동렌즈 측광/노출 ]
Q4-1. 측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Q4-2. 수동렌즈는 전부 그린버튼/AE-L 측광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Q4-2-2. 그린버튼/AE-L 측광이란 무엇인가요?
Q4-3. 정말 A 타입 렌즈가 다른 AF 렌즈들과 측광이나 노출에 있어 완전히 똑같은가요? ㅇㅅㅇ?
Q4-4. 수동렌즈 사용시에는 어떤 측광이 가능한가요?
Q4-5. 그린버튼/AE-L 측광으로 촬영했는데 노출이 적정이 아닌 것 같습니다.
Q4-6. 그린버튼/AE-L 측광시 노출보정을 어떻게 하나요?
Q4-7. K 마운트가 아닌 렌즈의 경우에 노출은 어떻게 맞추나요?
Q4-7-2. TTL 스톱다운 측광이란 무엇인가요?

[ 5. A 타입 수동렌즈에 관하여 ]
Q5-1. A 타입 렌즈가 뭔가요?
Q5-2. A 타입 렌즈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Q5-2-2. 제 렌즈에는 조리개링에 P 표시가 있는데요?
Q5-3. 제 렌즈는 A 타입이긴 한데 조리개링이 A 포지션으로 안돌아갑니다.
Q5-4. Not-A 타입 렌즈들을 A 타입으로 개조할 수는 없나요?
Q5-4-2. A 타입으로 개조했는데 노출이 조리개값에 따라 오버이거나 언더입니다.
Q5-5. A 타입렌즈를 A 포지션에 놓고 쓸때와 조리개링을 돌려 쓸때 노출이 차이가 납니다.
Q5-6. 제 A 타입 렌즈는 A 포지션에 놓아도 바디가 조리개값을 읽지 못합니다.
Q5-7. 제 A 타입 렌즈는 바디에서 읽는 조리개값이 스펙과 다릅니다.

[ 6. 수동렌즈의 손떨림보정 기능사용 ]
Q6-1. 손떨림 보정 기능을 수동렌즈로 쓸 수 있나요?
Q6-2. 수동렌즈 초점거리 입력을 어떤 값으로 해야하나요?
Q6-3. 줌렌즈는 초점거리 입력을 어떤 값으로 해야하나요?
Q6-4. 초점거리 입력이 효과 있나요? 8mm 나 800mm 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 7. 펜탁스 수동렌즈 ]
Q7-1. 펜탁스의 수동 단렌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Q7-2. 펜탁스의 수동 줌렌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Q7-3. K, M, A 타입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Q7-3-2. K, M 타입의 컨셉-디자인 차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요.
Q7-4. 장롱에서 출토한 펜탁스 수동렌즈의 정체를 알고 싶어요.
Q7-5. 조리개링 위의 하얀구슬(K/M 타입), 노란구슬(A 타입)은 무엇인가요?
Q7-6. 645, 67 용의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할 수 있나요?

[ 8. 非펜탁스 수동렌즈 ]
Q8-1. Carl Zeiss 의 ZK 렌즈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Q8-1-2. Carl Zeiss 의 ZS, ZK, C/Y 렌즈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Q8-2. M42 렌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Q8-2-2. M42 렌즈 어댑터와 사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Q8-3. K 마운트 유니언파티에는 어떤 메이커가 있나요?
Q8-4. 리케논 렌즈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Q8-4-2. 리케논 렌즈 가운데 유명한 것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Q8-5. K 마운트 서드파티에는 어떤 메이커가 있나요?
Q8-6. 삼성 수동기의 슈나이더 렌즈가 있는데 쓸 수 있나요?

[ 9. 수동렌즈의 감정 및 수리관련 ]
Q9-1. 수동렌즈 습득이나 구입시 점검해봐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Q9-2. 먼지가 많거나 곰팡이가 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오나요?
Q9-3. 발삼이란 무엇인가요?
Q9-4. 조리개가 걸리지 않고 조리개링이 그냥 막 돌아가요ㅠ
Q9-5. 무한대가 맞지 않는다는게 무슨 뜻이죠?
Q9-6. 수동렌즈가 고장나면 A/S 는 어떻게 되나요?
Q9-7. 수동렌즈 수리점들을 알려주세요.


=========================


[ 0. 쉽게 알아보는 조작법 ]

1단계 : 메뉴의 사용자 설정에서 조리개링 사용 항목을 "허가" 로 설정한다.
2단계 : 모드 다이얼을 돌려서 M 모드로 노출모드를 설정한다.
3단계 : 초점링을 돌려서 중앙부의 슈퍼임포즈 불빛이 들어오게 초점을 맞춘다.
4단계 : 조리개링을 돌려서 원하는 조리개값으로 설정한다.
5단계 : 그린버튼(없을 경우에는 AE-L 버튼)을 눌러 노출을 맞춘다.
6단계 : 셔터를 눌러서 촬영한다.

!!!! 조리개링에 22 다음으로 A┘표시가 있는 경우에는, 그 곳에 맞춘 후 3단계만 조작하면 되며 나머지는 AF 렌즈와 동일 !!!!


[ 1. 수동렌즈 일반 ]

Q1-1. 수동렌즈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A1-1. 수동렌즈는 MF(Manual Focus) 만을 지원하는 렌즈를 통틀어서 말합니다.

Q1-2. 수동렌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A1-2. 펜탁스 Dslr 에 사용가능한 수동렌즈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적어보면,
펜탁스 K/M/A 타입 렌즈 : 리코, 코시나, 시그마, 토키나 등의 K 마운트 렌즈 : Carl Zeiss ZK 렌즈 : M42 렌즈 등 입니다.

Q1-3. 수동렌즈는 어댑터 없이 바로 장착가능한가요?
A1-3. K 마운트 수동렌즈들은 어댑터 없이 바로 장착가능합니다.

Q1-4. 어댑터로 장착가능한 수동렌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1-4. 대표적으로 M42 스크류 마운트가 있습니다. K 마운트 어댑터(정품 및 비품이 존재)로 사용가능합니다.

Q1-5. 마운트를 개조해서 장착가능한 수동렌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1-5. 대표적으로 C/Y 마운트 렌즈들이 있습니다. 니콘 F 마운트 렌즈들도 가능합니다.
니콘 F 마운트 렌즈는 개조하지 않고 "걸쳐 끼우기" 로도 사용가능은 합니다.

Q1-6. 펜탁스는 모든 바디에서 수동렌즈 사용을 지원하나요?
A1-6. 펜탁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바디에서 수동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1-7. 다른 메이커와 비교했을때 펜탁스의 수동렌즈 사용은 어떤가요?
A1-7. 이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한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Q1-8. 수동렌즈 사용의 메리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1-8. 펜탁스에서 수동렌즈 사용은 여러가지의 이유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1) 저렴한 가격 : 보통 수동렌즈들은 유사성능의 AF 렌즈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특히 50.4 등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2) 다양한 렌즈들 : Carl Zeiss 의 T* 렌즈들, 올드 M42 렌즈들, 그리고 AF 라인업에 없는 렌즈(50.2 / 135.8 등)가 있습니다.
3) 클래식한 디자인 : 수동렌즈들은 현행 AF 렌즈들과는 다른 독특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멋을 갖고 있습니다.
4) 조작감 : 수동렌즈들은 현행 AF 렌즈들보다 조리개링이나 초점링의 조작감이 훨씬 쾌적합니다.
5) 이 외에도 집이나 친척의 장롱에서 공짜로 발굴해서 쓸 수 있다는 점, 필름바디와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Q1-9. 수동렌즈 유형별 사용법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A1-9. Not-A 타입 / A 타입 / 어댑터 이용 / 마운트 개조의 4유형별 사용법을 정리한 이 글을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 2. 수동렌즈 기본 촬영 ]

Q2-1. 수동렌즈를 마운트했는데 셔터를 눌러도 촬영이 안되고 상부 액정창에 Av-- 가 깜빡거립니다.
A2-1. 메뉴의 사용자 설정에서 조리개링 사용을 "허가" 로 수정해주셔야 합니다. "금지" 가 디폴트입니다.

Q2-2. 조리개링 사용을 허가 했는데도 셔터를 눌러도 촬영이 안됩니다.
A2-2. 포커스 모드가 MF 가 아닌 경우에 초점 인디케이터가 합치판단을 내리기 전에는 촬영이 안됩니다.
초점링을 돌려서 정중앙부에 슈퍼임포즈 불빛이 들어오게 한 후 촬영하거나, 모드를 MF 로 변환하십시오.

Q2-3. 수동렌즈로 조리개링을 돌려서 조작했는데 실제 촬영시엔 조여지지 않습니다.
A2-3. 조리개링을 돌려서 조리개값을 조작 시, Av 모드에서 인식하지 못합니다. Crippled K 마운트의 특성입니다.
Av 모드에서는 무조건 최대개방으로만 촬영됩니다. 모드를 M 모드에 놓고, 조리개링을 돌려 원하는 값으로 조작 후,
*istD/K10D 에서는 그린 버튼을, 그외 *istDs/K100D 등 에서는 AE-L 버튼을 누르면 측광을 합니다.
측광이 이뤄진 후에 셔터를 눌러서 촬영하면 조리개가 조작값으로 조여집니다.

Q2-4. 조리개링을 돌리면 뷰파인더가 어두워집니다.
A2-4. K 마운트 렌즈가 아닌 렌즈를 어댑터로 사용하거나, 마운트가 개조되어 있거나, K 마운트라도 조리개핀이 없으면,
조작에 따라 뷰파인더가 어두워집니다. 이 경우에는 Av 모드에서 별도조작없이 바로 적정노출로 촬영됩니다.
드물지만 렌즈를 끝까지 마운트하지 않아서 이럴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끼워주세요.

Q2-4-2. 그럼 이 쪽이 훨씬 더 편리한거 아닌가요?
A2-4-2. 그린버튼이나 AE-L 조작 없이도 측광이 되고 조리개가 바로 조여지므로 그 면에서는 편리합니다.
그러나 조리개를 조임에 따라 뷰파인더가 어두워지면 초점합치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더" 편리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 3. 수동렌즈의 초점조절 ]

Q3-1. 초점 인디케이터는 모든 수동렌즈에서 작동하나요?
A3-1. 모든 수동렌즈에서 작동합니다. 다만 *istD 의 경우에는 K 마운트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1-2. M42 렌즈 사용 중인데 초점 인디케이터가 작동하지 않는데요?
A3-1-2. 메뉴의 사용자 설정에서 S렌즈 사용시의 FI 항목을 이용가능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다만 *istD 의 경우에는 이 항목이 없으며 M42 렌즈 및 어댑터 사용의 경우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2. 초점 인디케이터가 작동하는 측거점을 옮길 수 없나요?
A3-2. 수동렌즈 사용시에는 정중앙의 1점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3. 초점을 맞추려는 위치가 중앙이 아닌 경우 어떡하나요?
A3-3. 초점 인디케이터를 이용해 초점을 맞춘후 구도를 변경하거나, 스크린에 떠오르는 상으로 판단하세요.

Q3-4. 수동기보다 뷰파인더가 작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A3-4. 풀사이즈 바디 나오기 전에는 매그니파이어 등을 이용하는 걸로 참으시기 바랍니다.
매그니파이어는 뷰파인더의 상을 확대해서 수동초점 조절을 더 용이하게 해줍니다.

Q3-5. 스플릿 스크린은 정품이 있나요? 사용시 문제는?
A3-5. 스플릿 스크린은 정품은 없고 비품이나 개조품은 있습니다. 사용시 측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4. 수동렌즈 측광/노출 ]

Q4-1. 측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A4-1.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 정보를 가지고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값을 계산해서 적정노출을 맞추는 것입니다.
니콘의 경우 보급기에서 수동렌즈 측광을 지원하지 않아서 적정노출을 맞추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Q4-2. 수동렌즈는 전부 그린버튼/AE-L 측광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A4-2. 펜탁스 수동렌즈는 노출에 있어서 2가지로 분류됩니다. A 타입과 Not-A 타입입니다.
A 타입은 바디에서 렌즈의 조리개정보를 읽고 조리개를 바디에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P, Sv, Tv, Av, TAv, M 등의 모든 노출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AF 렌즈와 똑같습니다.
Not-A 타입은 그린버튼/AE-L 측광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Q4-2-2. 그린버튼/AE-L 측광이란 무엇인가요?
A4-2-2. 기본적으로 현대의 모든 일안반사식은 TTL 개방측광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방측광의 특성은 조리개를 최대개방으로 유지하면서 바디가 조리개 정보를 인식하여 노출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펜탁스 Dslr 들은 Not-A 타입 수동렌즈의 경우에 조리개 정보를 바디가 읽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디가 조리개 정보를 몰라도 측광이 가능하도록 심도미리보기를 응용한 그린버튼/AE-L 측광을 이용하죠.
심도미리보기를 동작시켜 조리개를 조여서 그 상황의 빛 정보로 셔터스피드만을 계산하는 측광법입니다.

Q4-3. 정말 A 타입 렌즈가 다른 AF 렌즈들과 측광이나 노출에 있어 완전히 똑같은가요? ㅇㅅㅇ?
A4-3. 완벽하게 동일하지는 않습니다만 거의 같습니다. A 타입 렌즈는 AF 렌즈들과는 달리 내장 Rom 이 없습니다.
그래서 MTF 우선 프로그램 모드 사용이 불가능하고 초점거리정보 전달이 안되어 플래시 촬영에 정밀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A 렌즈는 측광이나 노출에 있어 AF 렌즈와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Q4-4. 수동렌즈 사용시에는 어떤 측광이 가능한가요?
A4-4. A 타입 렌즈들은 분할 측광, 중앙중점 측광, 스팟 측광이 가능하고, Not-A 타입은 중앙중점, 스팟이 가능합니다.
어떤 바디들의 어떤 펌웨어에서는 분할 측광이 선택가능하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중앙중점으로 작동합니다.

Q4-5. 그린버튼/AE-L 측광으로 촬영했는데 노출이 적정이 아닌 것 같습니다.
A4-5. 이 측광법은 심도 미리보기를 응용한 일종의 변칙측광입니다. 빛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선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리개를 아주 많이 조이거나, 아주 어두운 곳에서 측광할 경우에 노출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4-6. 그린버튼/AE-L 측광시 노출보정을 어떻게 하나요?
A4-6. 측광 후 셔터스피드를 더 빠르게 하거나(언더로 보정) 더 느리게(오버로 보정) 하시면 됩니다.

Q4-7. K 마운트가 아닌 렌즈의 경우에 노출은 어떻게 맞추나요?
A4-7. 어댑터를 이용하거나 마운트를 개조한 수동렌즈의 경우, Av 모드에 놓고 조리개를 그냥 조여서 찍으시면 됩니다.
TTL 스톱다운 측광이 자동적으로 이뤄지며 적정노출을 맞추기 위한 추가조작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Q4-7-2. TTL 스톱다운 측광이란 무엇인가요?
A4-7-2. 기본적으로 현대의 모든 일안반사식은 TTL 개방측광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방측광의 특징은 언제나 조리개가 개방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마운트가 다른 렌즈를 장착할 경우,
개방측광 매커니즘의 불일치로 개방상태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조리개를 조이는대로 실제로 조여집니다.
이 경우에 Av 의 개방측광 모드를 응용해서 스톱다운으로 측광하는 것입니다.


[ 5. A 타입 수동렌즈에 관하여 ]

Q5-1. A 타입 렌즈가 뭔가요?
A5-1. 펜탁스의 수동렌즈는 크게 A 타입과 Not-A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분류기준은 "바디에서 조리개를 조작할 수 있는가 없는가" 로, A 타입은 바디에서 조리개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조리개링을 돌리지 않고 바디의 다이얼로 조리개값을 지정해 촬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A 타입 렌즈를 A 포지션에 놓고 마운트하면 바디의 액정에 조리개값이 뜹니다.

Q5-2. A 타입 렌즈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A5-2. 렌즈의 조리개링에 A┘표시가 있으면 A 타입입니다.

Q5-2-2. 제 렌즈에는 조리개링에 P 표시가 있는데요?
A5-2-2. 리케논 등의 렌즈 가운데 일부는 P 표시 등이 있습니다만, 펜탁스 바디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Q5-3. 제 렌즈는 A 타입이긴 한데 조리개링이 A 포지션으로 안돌아갑니다.
A5-3. A┘표시 옆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서 조리개링을 돌리셔야 합니다.

Q5-4. Not-A 타입 렌즈들을 A 타입으로 개조할 수는 없나요?
A5-4. 개조할 수 있습니다. A 접점을 설치하고 5Bit 접점을 개조해주면 됩니다. 비교적 단순한 개조입니다
개조의 원리에 관한 설명은 제가 펜클에 올린 글의 링크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링크 바로가기

Q5-4-2. A 타입으로 개조했는데 노출이 조리개값에 따라 오버이거나 언더입니다.
A5-4-2. 렌즈의 조리개 설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Q5-5. A 타입렌즈를 A 포지션에 놓고 쓸때와 조리개링을 돌려 쓸때 노출이 차이가 납니다.
A5-5. 펜탁스는 조리개를 렌즈에서 조작하는 경우와 바디에서 조작하는 경우의 노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제가 펜클에 올린 글의 링크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링크 바로가기

Q5-6. 제 A 타입 렌즈는 A 포지션에 놓아도 바디가 조리개값을 읽지 못합니다.
A5-6. A 접점이 닳거나 기타 사유로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서 입니다. 호일 등으로 응급처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접점과는 다르게 A 접점은 많이 튀어나와 있으므로, 바디의 접접에 제대로 닿도록 처치해 주면 됩니다.

Q5-7. 제 A 타입 렌즈는 바디에서 읽는 조리개값이 스펙과 다릅니다.
A5-7. 5Bit 접점에 접함 문제가 있을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스카치 테이프 등으로 응급교정할 수 있습니다.
5Bit 접점은 실제 성격이 절연점이기 때문에 스카치 테이프 등의 절연물질로 교정해야 합니다.
자세한 교정법에 대해서는 A5-4 에 링크한 글의 2절을 참고하세요.


[ 6. 수동렌즈의 손떨림보정 기능사용 ]

Q6-1. 손떨림 보정 기능을 수동렌즈로 쓸 수 있나요?
A6-1. K10D, K100D, K100D super 바디에 8mm~800mm 의 초점거리를 갖는 모든 수동렌즈가 가능합니다.
기동시 뜨는 초점거리 입력이나 메뉴의 초점거리 입력으로 정확한 보정이 가능합니다.

Q6-2. 수동렌즈 초점거리 입력을 어떤 값으로 해야하나요?
A6-2. 기동 시 뜨는 초점거리 입력에서는 본래의 초점거리를 입력해야합니다. 환산화각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50mm 1.4 렌즈라면 50mm 를 그대로 입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점거리는 물리적 불변값입니다.

Q6-3. 줌렌즈는 초점거리 입력을 어떤 값으로 해야하나요?
A6-3. 손떨림은 화각이 광각으로 갈수록 덜하고 망원으로 갈수록 심합니다.
그러므로 줌렌즈 사용시 망원단의 초점거리를 입력하면, 광각단에서는 과다보정이 일어나 손떨림이 오히려 커집니다.
줌렌즈 사용시에는 가능하다면 사용할때마다 그 화각을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좋으며, 안되면 광각단을 입력합니다.

Q6-4. 초점거리 입력이 효과 있나요? 8mm 나 800mm 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A6-4. 엄청난 차이가 있고 정확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보시면 명확하게 아실 겁니다 ->
링크 바로가기


[ 7. 펜탁스 수동렌즈 ]

Q7-1. 펜탁스의 수동 단렌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A7-1. 총 86종의 수동 단렌즈를 리스트업한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Q7-2. 펜탁스의 수동 줌렌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A7-2. 총 26종의 수동 줌렌즈를 리스트업한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Q7-3. K, M, A 타입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A7-3. 기본적으로 K, M 렌즈에는 기능상 차이는 없고 컨셉과 디자인, 렌즈 종류의 차이만 있습니다.
A 렌즈는 A 타입이라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로 바디 조리개 조작이 가능하고 자동노출을 지원합니다.
각 렌즈 타입의 50mm F1.4 렌즈들의 디자인 차이에 대해 서술한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Q7-3-2. K, M 타입의 컨셉-디자인 차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요.
A7-3-2. K, M 타입의 컨셉-디자인 차이에 대해 서술한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Q7-4. 장롱에서 출토한 펜탁스 수동렌즈의 정체를 알고 싶어요.
A7-4. 렌즈의 네임링으로 펜탁스 수동렌즈의 정체를 알아보는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바로가기

Q7-5. 조리개링 위의 하얀구슬(K/M 타입), 노란구슬(A 타입)은 무엇인가요?
A7-5. 그 구슬은 핑거포인트라고 부릅니다. FA 리밋에도 칠보소재의 핑거포인트가 박혀있습니다.
수동기의 경우, 렌즈를 바디에 마운트하기 위해 삽입하는 상태에서, 렌즈 핑거포인트와 바디 마운트 레버는 일치합니다.
즉, 핑거포인트를 손가락으로 잡고 그대로 바디의 마운트 레버와 일치시키면 정확한 위치로 바로 마운트됩니다.
다만 AF 기종과 디지털 바디에서는 위치가 일치하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Q7-6. 645, 67 용의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할 수 있나요?
A7-6. 645-K 어댑터를 사용해 645 렌즈를, 67-645 어댑터와 645-K 어댑터를 동시사용해 67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8. 非펜탁스 수동렌즈 ]

Q8-1. Carl Zeiss 의 ZK 렌즈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A8-1. 현재(07. 8.10.) 공식적으로 발표된 ZK 렌즈군은 Planar T* 1.4/50mm ZK, Planar T* 1.4/85mm ZK 의 2종이며,
Distagon T* 2.8/25mm, Distagon T* 2.0/35mm, Makro-Planar T* 2.0/50mm, Makro-Planar T* 2.0/100mm 의
4종이 추가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A 타입 렌즈로 노출 및 측광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Q8-1-2. Carl Zeiss 의 ZS, ZK, C/Y 렌즈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8-1-2. Carl Zeiss 는 매우 다양한 마운트의 렌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ZS = M42 스크류 마운트, ZK = K 마운트, C/Y = 콘탁스/야시카 마운트입니다.
이 렌즈들이 모두 펜탁스 바디에 쓰일 수 있는데, ZS 는 어댑터로, ZK 는 바로, C/Y 는 개조로 사용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ZS 와 ZK 는 광학상 완전히 동일하며 사용방식이 다른 것만이 차이점입니다.
C/Y 는 광학상 차이점과 함께 렌즈군 자체가 다릅니다. Distagon 35mm/1.4 나 Planar 100mm/2 같은 렌즈가 있죠.

Q8-2. M42 렌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A8-2. 기본적으로 펜탁스의 타쿠마 시리즈가 있습니다. 펜클의 심형섭 님께서 작성하신 리스트
(링크)가 있습니다.
M42 렌즈에 대해선 시그마포럼의 해피신드롬 님께서 작성하신 2개의 게시물을 추가 링크합니다. [ 링크 1 ] [ 링크 2 ]

Q8-2-2. M42 렌즈 어댑터와 사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A8-2-2. M42 렌즈 어댑터는 "K 마운트 어댑터" 라고도 부릅니다. 펜탁스에서 나온 정품이 무한대 문제가 없습니다.
M42 렌즈를 펜탁스 K 마운트 바디에 사용하기 위한 어댑터이며
媒體戰爭★F 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링크)에 잘 나와 있습니다.
사용법에 대해서는 심형섭 님께서 정리하신 펜클의 M42 스크류 마운트 게시판의 정보를 링크합니다 -> 링크 바로가기

Q8-3. K 마운트 유니언파티에는 어떤 메이커가 있나요?
A8-3. K 마운트에는 유니언파티(연합군)들이 존재합니다. 서드파티와는 달리 K 마운트 바디와 렌즈를 같이 생산했습니다.
대표적인 메이커로 Ricoh, Chinon, Zenit, Cosina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메이커가 있었습니다.
최근 삼성이 새로운 유니언파티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Q8-4. 리케논 렌즈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A8-4. 리코는 K 마운트 유니언파티의 중요한 구성원이었으며 리케논은 리코의 K 마운트 렌즈군 이름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리케논 렌즈들이 존재하지만 근래 대량으로 50.7 이 풀리면서 특히 표준계가 대중화되었습니다.

Q8-4-2. 리케논 렌즈 가운데 유명한 것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A8-4-2. 최근 대량으로 시장에 유입된 Rikenon P 1:1.7 50mm 가 가장 대중적인 렌즈일 것입니다.
선예도가 좋고 발색이 특이하기로 유명한 XR Rikenon 1:2 50mm (소위 리케논 50/2 최초기형) 이라는 렌즈가 있구요.
XR Rikenon 1:2.8 45mm 렌즈는 55g 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의 팬케잌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XR Rikenon Asperic 1:3.5 28mm 렌즈는 광각계 팬케잌으로 60g 무게로 역시 유명합니다.

Q8-5. K 마운트 서드파티에는 어떤 메이커가 있나요?

A8-5. K 마운트가 수동기 시절에는 잘나가는 마운트였기 때문에 매우매우 많은 서드파티가 있습니다.
Sigma, Tokina 등의 메이저 서드파티와, Polar, Dongwon, Sears, Kiron, Soligor, Vivitar, Kalimar, Tokura, Phoenix 등..
아주 많은 서드파티에서 다양한 화각과 스펙의 K 마운트 수동렌즈를 생산하는 서드파티였거나 지금도 서드파티입니다.

Q8-6. 삼성 수동기의 슈나이더 렌즈가 있는데 쓸 수 있나요?

A8-6. 삼성은 현재 K 마운트 유니언파티이지만 수동기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삼성 수동기 GX-1 은 독자마운트를 가지고 있으며 대응 슈나이더 렌즈군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9. 수동렌즈의 감정 및 수리관련 ]

Q9-1. 수동렌즈 습득이나 구입시 점검해봐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A9-1. 기본적으로 펜탁스 수동렌즈는 광학 및 기계구성물입니다. 전자적인 부분은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계적이나 광학적인 점검만을 요합니다. 크게 광학부와 기계부의 2부분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광학부에서는 렌즈를 뒤에서 빛에 비추어보아 안에 먼지는 얼마나 유입되어 있는지,
렌즈알 주변부에 뿌옇게 퍼진 발삼이나 기포, 곰팡이 등이 발생해 있지는 않은지를 점검해보고,
앞 렌즈와 뒷 렌즈알을 빛에 비스듬히 비추어 코팅의 색이 균일하게 살아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먼지가 지나치게 많거나 곰팡이가 있다면 렌즈는 분해소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렌즈는 코팅이 일부손상되거나 혹은 소지작업 중 전부 손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기계부에서는 조리개가 단에 맞추어 딱딱 끊기는지, 조리개날은 휘거나 엇나가지 않았는지,
조리개날에 기름때가 끼어있거나 하지는 않은지, 조리개를 조임에 따라 정상적으로 조여들어가는지를 확인하고,
초점링이 적당한 텐션으로 잘 돌아가는지 중간에 걸리거나 하는 부분이 없는지를 우선 확인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디에 마운트해서 개방상태가 유지되는지, A 타입이라면 조리개정보를 제대로 인식하는지,
심도미리보기 시에 조리개는 정상적으로 조여지는지, 초점은 무한대가 맞는지를 중심으로 점검합니다.

Q9-2. 먼지가 많거나 곰팡이가 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오나요?
A9-2. 먼지의 경우 아주 뽀얗게 덮여있지 않는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습니다. 곰팡이도 그렇구요.
특히 지금의 크롭바디에서는 주변부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부의 곰팡이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다만 역광처럼 빛을 직접 받거나 하는 경우에는 큰 먼지들이나 곰팡이가 빛을 산란시켜 흐리고 뿌연 사진이 나옵니다.

Q9-3. 발삼이란 무엇인가요?

A9-3. 발삼은 렌즈와 렌즈를 접착하는 물질입니다. 오래된 렌즈의 경우 발삼이 말라 뿌옇게되거나 기포가 뜰 수 있습니다.
렌즈는 보통 "몇군 몇매" 로 구성되는데, 예를 들면 5군 6매의 경우에는 2매의 렌즈가 1군으로 접착되어 있습니다.
군수와 매수가 같은 렌즈에는 발삼의 문제가 원천적으로 없어서 선호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발삼도 심한 곰팡이나 먼지와 마찬가지로 역광에서 사진의 화질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Q9-4. 조리개가 걸리지 않고 조리개링이 그냥 막 돌아가요ㅠ

A9-4. 조리개 내부에 단을 걸리게 하는 구슬이 빠져서 그렇습니다. 수리하시거나 그냥 쓰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Q9-5. 무한대가 맞지 않는다는게 무슨 뜻이죠?
A9-5. 초점링을 무한대표시까지 돌렸을때 원경의 상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흐릿해보이면 무한대가 맞지 않는겁니다.
2가지의 가능성이 있는데 초점링을 무한대까지 돌려도 무한대에 닿지 않는 "무한대에 못 미치거나 모자라는" 경우와,
초점링을 무한대까지 돌리기 전에 무한대에 도달해버려, "무한대를 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Q9-6. 수동렌즈가 고장나면 A/S 는 어떻게 되나요?
A9-6. 보통 오래된 수동렌즈의 경우 A/S 에 있어서는 유상이 기본이며 현재의 공식 C/S 센터는 수리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수동렌즈는 광학지식과 기계지식이 있으면 수리 가능하므로 부품만 정상적으로 수급되면 일반 수리점에서 수리 가능합니다.

Q9-7. 수동렌즈 수리점들을 알려주세요.
A9-7. 펜탁스 클럽에 이종원 님께서 펜탁스 수리점들을 정리한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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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가능한 막고 혹 그런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치있는 저작물을 이용하도록 허락해주신 원저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History ]

2007. 8. 10. 최초 포스팅(Ver 1.000)
2007. 8. 10. 목차 클릭시 해당 내용으로 바로이동 기능추가(Ver 1.101)
2007. 8. 11. 7번 렌즈 항목을 7번 펜탁스 렌즈와 8번 비펜탁스 렌즈로 구분(Ver 1.120)
2007. 8. 11. 9번 감정 및 수리 항목을 추가(Ver 1.130)
2007. 8. 12. 1차 내용정비 완료(Ver 1.150)
2007. 8. 23. 링크 재정비 및 저작권 관련사항 클리어(Ver 1.2)

Copyright © Bojidar Dimitrov et al,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2000-2007 SLRCLUB. All rights reserved.
by Starry*Night 2011. 4. 12. 13:06
얼마전부터 2004년산 애마의 조수석쪽 스피커에 잡음이 들리더니 아예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센터에 전화해보니, 일단 어떤 부품인지 차를 한번 가져와서 보자고 하고
도어트림 탈부착만 공임이 2만5천원정도,
부품가격은 1만5천원정도, 기타 등등해서 최소 5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

gspart에 보니.. 부품도 MC,MA종류가 여러가지여서 DIY로 교체한다고 해도 일단 뜯어서 부품을 확인해봐야겠기에
무작정 문짝에 붙어 있는 나사를 하나씩 풀러보기로 했다.

동호회에서 가르쳐 준대로 하나씩 볼트를 풀고, 혹시 나중에 볼트위치가 헤깔릴 것을 걱정하여
한장씩 사진을 찍어두고...

별로 어렵지 않게 트림이 분해되었다.

여기서 걸리는 것 3가지.
1. 사이드 스텝램프 케이블
2. 윈도우 스위치 케이블
3. 문 열고 닫는 크롬 손잡이와 연결되는 와이어.

2번은 컴퓨터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전원케이블 같이 되어 있어서 고정걸쇠부분을 누르면서 빼니 쉽게 분리가 되었고,
3번은 동호회에 있는 설명을 참조해서 1자드라이버로 비교적 쉽게 분리..
하지만 1번은 난감했다. 아무리 힘으로 해도 안되고 고민을 해봐도 안되길래 일자드라이버로 거의 부수다 시피해서 분리를 해서 보니, 걸쇠부분을 소켓의 작은 틈으로 일자드라이버로 누르면서 분리하면 되는 형태였다.

그리고, 문제의 스피커부분.
일단 부품은 MC로
http://www.smpar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4130&xcode=009&mcode=005&scode=&type=X&search=&sort=brandname
요놈이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커넥터와 소켓부분에  WD-40을 뿌려보니 소리가 잘난다. ^^

5만원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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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1. 3. 1. 11:34

올해 1월경 이전에 잘 쓰던 p100에서 2년간의 노예약정을 무릅쓰고 넘어온 내 폰 오즈옴니아.
RW6100부터 윈도 모바일만 써서 이미 길들여진 상태라...다른 OS로 넘어가기도 싫고
실은 변화가 두려운 것이겠지.. ^^
마눌 Xmusic만지다가 한참을 인증과 씨름해서 결국 해결은 되긴했지만,
아이폰 OS로 넘어가면 또 새로운 시작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그냥 윈도우 OS에 안주하고 있다.

1. 우선 Today
  윈도우 순정 "오늘"에서 - SPB weather(todayplugin) + Howpda社의 PlannerToday(todayplugin)+캐쉬 organizer (todayplugin) + SMSon (todayplugin)
 윈도우 버튼은 길게 누르면 윈도우 순정 메뉴, 짧게 누르면 퀵메뉴로 할당해서 사용.


퀵메뉴-프로그램 하부에는 원래는 Window-시작-프로그램 아래에 있는 아이콘들을 불러오게 되어 있는데, 너무 많아져서 외장 메모리에 폴더를 하나 만들고, 내가 원하는 분류대로 지정한 다음 보기 편하게 만들어서 사용한다.
<<각 분류별 프로그램의 간단한 설명>>
1. Calculator
  1) 계산기 ; 오즈옴니아 살때부터 깔려있는 일반 계산기. 공학용/일반용으로 선택가능
  2) 단위환산 ; 예전에 다른 단위환산 프로그램을 썼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결국 아파트 평수-m3 요거
                    말고는 별로 쓸일이 없어서 그냥 순정프로그램 쓰기로 함.
  3) 생활속 계산기 ; 세일계산, 시간계산할 수 있는 순정 프로그램
  4) dwRuler ; 오즈옴냐를 자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전 RW6100때부터 수술실에서 조직 크기를 재거나
                    할때 주변에 자가 없으면 눈 짐작으로 재기 위해서 가지고 다녔던 프로그램.
  5) Pocket 12C SE ; HP 재무계산기 12C를 그대로 옮겨놓은 계산기 프로그램. HiCal과 더불어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며
                             일반인이 쓰기에는 어렵다. 영문 매뉴얼 보고 함 공부해봤었는데, 재무용어가 넘 많이 나와서
                             포기! 그래도 뽀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로...
  6) StopTime        ; http://www.dl-c.com/PPC/#StopTime 2.0 
                             요렇게 사용하는 프로그램. 스톱워치, 메모장, 카운터등등.
                             활용) 하루에 담배를 몇 개피 피나....한참 공부할때  하루에 책상에서 엉덩이를 몇번 떼나..
                                카운트할때 사용
2. Dictionary
  1) Global2Go ; 간단한 어학,번역(?)프로그램. 내부에 china2go, jap2go, korea2go,.....
                        http://www.hnhsoft.com/ctgpbookm          여기로 방문
  2) 어학학습기, 전자사전 ; 원래 옴냐에 있는 것.
  3) Dio漢Dic ; 한자 필기검색이 가능한 옥편.
  4) Google translator ; 구글 번역기 PPC판. (이거 최신 버전 까니까 에러났었음)
          http://kvsoftware.com  Ver. 1.5는 정상 작동함.
  5) Mdict3.0 final ; 말이 필요없는 사전. 라이브러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카페에도
                           많이 있지만, 여기도 함 방문해보시길...http://pdawiki.5d6d.com/
  6) MemoBank ; 예전 암기왕을 성환님(맞나?)이 개조해서 암기은행으로 만드심.
                         활용) 단어암기, 본인은 전문의시험공부할때 요놈으로 함.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7) SPB englishCard ; 아가들 영어 단어 플래쉬카드 (수준은 아가들을 넘어섬.)



3. Finance
  1) Cash Organizer ; 블로그 뒤져보면 자세한 사용기 있음. 가계부 프로그램
  2) MoneyTracer ; cash organizer사용하기전에 사용했던 가계부 (국산 프리)

4. 게임
 1) 스도쿠,주사위,카드,크레용피직스,파티마스터, 팡야,Bubble breaker ; 옴냐 순정
 2) Ferrari GT evolution; 레이싱
 3) Guitar Hero 5 Mobile
 4) Marble Worlds 2 ; 공굴려서 미로 찾아가기 (G sensor)
 5) Resco Brain Games 2009 ; 머리쓰기 퀴즈
 6) Resco Bubbles, Snake ; G sensor게임.
 7) ShootMe ; 아이폰 총쏘는 것과 비슷한 게임.
5. Guitar & Drums
 1) Caxixi, WDrum's Mobile ; 드럼치는 게임. G-sensor도 이용함.
 2) Panoramic Guitar suite ; 코드, 튜닝, 메트로놈
 3) Fretboard Addict, Chord Addict ; 기타 프렛보드 익히기, 코드만들기
 4) Sight reader ; 자판 익히기


6. Map & GPS
 1) 대중교통
     a. 지하철 노선도 ; 옴냐 순정
     b. All bus ; 수도권 버스시간표
     c. SBus ;  광주 버스 시간안내
 2) 서울맛집, 다음지도 - 옴냐 순정
 3) GpsGate 2.6 ; 오즈옴냐에서 GPS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4) Mappy, money ; 맵피 유나이티드.
 5) RaceChrono ; GPS를 켜고 달리면 0-100, 80-120등등 시간 측정.
 6) Terracrosser ; 구글맵 다운 받아서 GPS연동시켜서 현재 위치를 지도에 표시.
                          사이판에서는 안되더란......적도 근처라서 그럴까?


7. Medical
 1) MedCalc ; 의학용 계산기. 
 2) Sg08 ; Sanford Guide 항생제(熱病) 2008년판

8. Multimedia
 1) 재생기
   a. 미디어플레이어, DMB ; 순정
   b. Flash player mobile ; swf을 따로 돌릴수 있는 플레이어
   c. mVu Mobile viewer ; youtube를 재생/다운 받을 수 있는 플레이어
            ** 재생은 잘 안되는 것 같음.
   d. player ; tcpmp ; 자막지원하는 플레이어
   e. Pocket player ; 개인적으로 오즈옴냐에서는 요놈이 동영상 재생이 젤 무난한 것 같음.
                       순정 플레이어, 코어 플레이어에서 끊겨도 요놈은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음. (다 그렇지는 않음)
   f. Resco photo Manage ; 사진보기 최강자
   g. S2P, S2V ; 애플형식의 player 및 사진뷰어
   h. Coreplayer ; 요놈이 실은 자막 빼놓고는 제일 좋다고 하는데, 오즈옴냐에서는 하드웨어
                      가속이 안되어 끊기는 동영상이 꽤 있다. 오히려 순정플레이어가 더 낫다는..
                       **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2) 나만의 햅틱, 네이버웹툰, 녹음, 동영상 편집기, 카메라, 포토 , 다음 TV팟; 순정프로그램
  3) Beyond pod ; 애플 Pod station을 Win.Mobile에서 구현하기 - 따로 리뷰있음.
  4) Knots, Tie Knots ; 매듭매기, 넥타이매기
  5) Midomi ; 흥얼거려서 혹은 흘러나오는 음악 찾기
  6) MLC 2007 ; 금연 매니져
  7) SPB news ; 뉴스리더.
  8) WebCamera plus ; PPC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게
  9) Windos Media ;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0) Youtube ; 유튜브 자체에서 배포하는 플레이어


9. Network & Internet
 1) Connected Home, IE, MarketPlace, My phone, Window Live, T store, remote desktop ; 순정 프로그램
 2) Nodata; 3G연결 제한 - 오즈옴에서 3G막으면 영상통화 안됨.
 3) Opera Browser ; 브라우져
 4) Pocket Tracker ; 택배발송 추적
 5) Wifi remote Access 1.0 ;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된 PC에서 오즈옴니아 내부의 파일을 탐색, 전송, 플레이,
           사진보기등을 가능
 6) WifiProfiles ; 집, 사무실등에서 무선랜 설정을 달리 해야 할 경우에 network설정을 각각 저장할 수 있음.
                    예) 집에서는 DHCP사용, 사무실에서는 고정ip이용할경우 다른 프로파일을 지정가능함.
 7) WMWifi Router ; 3G->USB, wifi로 ..Tethering을 가능하게..
 8) Z2R2PC client ; 오즈옴으로 집에 있는 PC화면을 보고 제어하자..좀 어려움...
                          어떻게 삽질하다가 성공해서 집에 컴 켜고 끄고, 인터넷 뱅킹하고,홈 쇼핑하고....가능함.
 


10. Office Mobile
  1) 순정프로그램 ;  워드,엑셀,파포,원노트
  2) Mindmap ; 마인드맵
  3) Textviewer
     a. adobe reader; pdf 파일 읽기
     b. isilo ; pdb 파일 읽기
     c. 책뷰


11. Phone & SMS
 1) 문자보내기, 전화, 전화번호부, 통화기록 - 순정 프로그램
 2) 새문자 보내기 - SMSon을 깐 후에 새문자보내기를 단축아이콘 만들어서 따로 빼놓은 것
 3) Avatar ; 사진이 등록되어 있는 연락처를 사진보고 전화걸기할 수 있게.
 4) eXtremeSMS ; 웹에 흩어져있는 무료문자 사이트 통합해서 쓸수 있게.
 5) MS-SMS ; 아웃룩 내부의 문자메세지로 바로 갈 수 있게 단축메세지 등록
 6) Niabell ; mp3 bell사용할 수 있게.
 7) SMSon ; 요건 따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시길.

12. PIMS
 1) HowPDA ; 포켓플래너 폴더 - 요것도 홈페이지 있음.
 2) Memo 
    a. 메모, 스마트메모 ; 순정 프로그램
    b. Phatpad ; 그리기도 가능한 메모장
    c. WikiNote ; 위키형식의 메모장
 3) 스마트리더, 스케줄, 아웃룩, 알람 및 시간, 연락처, 일정, 작업 ; 순정 프로그램.
 4) 포켓플래너, 플래너 알람 - Howpda프로그램.
 5) ListPro - 데이터 베이스 프로그램 (이전 p100사용기에 보면 활용법 있음)
 6) Qmail - mail client.




13. SNS
 1) 순정 프로그램 ; 네이버 블로그, Twitter, Messenger, 미투데이
 2) 나머지는 제목보면 다 아실 듯..

14. Stock - 증권(미래에셋)



15. System
 1) Backup - SPB backup, Sprite backup
     ; SPB만 사용함. Sprite는 복구시 오류있음.
 2) LGT_OZ ; 원래 들어있던 순정 프로그램.
 3) Tweaks 
    Autoclean, FreeUp RAM, Memmaid, SKTool ; 메모리관리, 시스템 트윅.
         ; 인터넷 뒤져보면 사용기, 설정법 자세히 있으므로 숙지후 사용
 4) 순정프로그램 ; 검색위젯,검색,단말설정,도움말, ....., 파일탐색기
 5) altTab ; 중요한 작업전환기
 6) GSfinder, Resco File explorer ; 탐색기
 7) Mobile security ; 백신
 8) MyMobiler ; PPC화면을 PC에서 볼 수 있게. 

16. Weather
  SPB weather 및 기상청 날씨


전원버튼 길게 누르면 나타나는 종료 옵션


윈도우 모바일을 벗어날 수 없는 또하나의 이유 로즈키!

일본어 입력기 myscript stylus


메뉴버튼 짧게누르기에 등록해둔 alt-tab

윈도우버튼 길게 누르면 이렇게 윈도우 순정 메뉴로....
4줄로 바뀌는 프로그램을 깔았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뭐 대충 이렇게 쓰고 있답니다.

by Starry*Night 2010. 10. 11. 17:54

먼저 Windows-시작메뉴-프로그램 아래 있는 것들을 통째로 다른 폴더로 복사해와서, 그 복사된 폴더를
위쪽 그림 중간쯤  프로그램: ........ 에 있는 폴더로 지정해주면,

아래와 같이 퀵메뉴-프로그램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이는 윈도우 원본 폴더를 손대지 않고 얼마든지 편집이 가능하다.
원하는 단축아이콘을 이전보다 훨씬 빨리 찾을 수 있을듯...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Unported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Starry*Night 2010. 9. 29. 17:12
우연히 집사람을 통해서 음악회 소식을 듣고 확인한 레파토리...


<<모짜르트, 플룻협주곡 2번, D장조, 쾨헬번호 314...>>

노다메 칸타빌레 몇 화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치아키가 자기만의 오케스트라를 만들 것을 결심하고, 멤버를 모은후 첫 곡으로 협주곡을 골랐고, 그 솔리스트로 차분하고 지적이며 충분한 기교과 사색을 갖춘 오보이스트 "쿠로키"를 통해 연주하게 한 바로 그 곡이다. 쿠로키가 노다메를 보고 사랑에 빠져서 연주를 하는 장면에서는 온통 핑크로 물들게 했던....

지식이 짧아 플룻이 먼저인지 오보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보에는 C장조, 플룻은 D장조로 약간의 곡의 느낌 차이는 있겠지만, 아뭏든 내가 관심을 가지고 듣고 첨으로 K314가 쾨헬번호라는 것을 알게 한  첫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광주 시향의 부지휘자가 지휘하고, 의대 관현악반의 반주에, 전대 음대 교수님(성함은 모르겠다)이 솔리스트로...

암튼 기대가 크다.




by Starry*Night 2010. 8. 30. 17:23
어느새 친구, 언니들을 사귀어서 같이 놀고 있다. 애들은 정말 금방 친해진다.
일본인들이 많아서 한 일본인 애기를 보고,
다영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일본애가 한국말을 알아먹을리가 없다. 그래서 영어로 물어보라고 하니까...
어설픈 영어로 물어보니, 옆에 있던 엄마가 ' san sai (3 歲)'라고 답해준다.

즐거운 물놀이가 끝나고, 저녁은 근처 롯데마트에서 대충 때우고나니, 애들과 부모님은 금새 골아떨어진다.
애들이 잠든 틈을 놓치지 않고, 나는 마눌님 모시고 러브랜드로 고고싱....
밤에도 이런저런 조명을 해 놔서 볼만하다.
여러 조각상, 성인용품 가게도 있고, 뭐 암튼...그럭저럭 볼만하다.




제3일차 - 2010.7.31(토)

그랜드호텔 - 코끼리 랜드- 자동차 박물관 - 갈치명가 - 그랜드호텔 - 수영장 - 맥주뷔페

9시30분 첫 공연에 맞추기 위해서 일찌감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코끼리랜드로 향했다.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첫 공연을 놓쳤더라면, 땡볕에서 1시간가량을 줄을 서야 했다. 다행히 첫 공연 시간에 맞출 수 있어서 자리를 잡고 느긋하게 관람했다. 코끼리 밥용으로 산 바나나가 일부...
유찬이 밥이 되어 버렸다.

"유찬이 입속에 바나나 있다"


유찬이 이 녀석이...누나들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이렇게 카메라 앞으로 머리를 들이미는 통에.....ㅠ.ㅠ


진행자가 내는 O,X퀴즈를 열심히 따라하는 쌍둥이들.....



다음은 서귀포로 이동해서 자동차 박물관으로 향했다.
시간이 있으면, 그리고 애들이 없으면 차분히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둘러보고 이전 올드카를 감상할 수 있겠지만,
실은 애들을 위한 이곳 방문의 목적은 자동차 체험후 발급되는 면허증에 있다.


이렇게 부모와 같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꼬마 자동차를 한바퀴 코스를 따라 돌면서 신호등, 철길, 주유소, 세차,등을 하고 무사히 완료하면 사진이 붙어 있는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줄을 서야 하므로, 자동차 박물관에 가면 제일 먼저 여기를 들러서 체험을 하고나서 차분히 다른 부분을 즐기는게 좋을 듯 하다.


점심은 다시 중문쪽의 갈치명가에서 해결했다.
이곳도 역시 이전보다 양도 줄고, 가격도 오르고...
갈치의 질도 떨어지는 것 같다.
역시나 식당은 새로운 곳을 계속 찾아야 하나보다.
지금까지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맛은
"쉬는팡"의 흑돼지구이 및 열무국수밖에 없나보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자리를 잡고 물놀이 시작....

다혜는 구명조끼입고 뒤로 누어서 통통통.....


그랜드 호텔 수영장에는 다이빙대가 있다.
수심은 3.5m정도...
뭔놈의 애들이 그렇게 수영을 잘하는지...겁도 없이 막 뛰어든다.
근데 다들 수영을 잘한다.
나도 한번 뛰어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애들에 기가 눌려 하지 못하다가 안하고 가면 서운할 것 같아서 결국 한번 뛰고 왔다.

저녁은 부모님은 다시 용꿈돼지꿈에서 드시고,
우리는 아이들과 같이 맥주부페에서 해결...
맥주부페는 어른 2만원, 아이 12000원에 맥주 무제한, 안주 무제한이다.
안주는 삼겹살, 등갈비, 닭꼬치, 소세지, 기타 마른안주, 소면이 있어서 한끼를 때우기에 충분하고,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분위기도, 충분히 좋다.

제4일차 - 2010.8.1(일)
일정 ; 숙소-방선문 초콜릿체험장-제주항-목포항-광주

드디어 마지막날 아침이다.


우리 숙소는 신관이어서 카지노쪽에서 나와서 메인 로비쪽으로 내려오는 통로에 식당이 있다.
어디를 그렇게 뛰어 가나 했더니...

로비가는 길에 있는 곰인형이다.

아침 식사를 마친후 호텔을 떠나기전 뒤뜰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중문의 호텔에 비해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잘 관리된 산뜻한 정원이다.



아버지와 유찬이는 도대체 뭘 본걸까?


이번 제주 여행 통틀어서 꽃이 보이는 사진은 호텔 정원 사진뿐인 것 같다.

아쉽지만 체크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방선문 초콜렛 체험장.
예전에는 그냥 하루방 초콜렛을 사주고 끝냈었는데, 쌍둥이들에게도 뭔가를 해볼수 있게 직접 만들어보도록 했다.


초콜렛을 다 만들어서 냉장고에 얼리는 동안, 옆에 있는 수공예 열쇠고리만드는 곳에서 각각 하나씩 만들수 있는 쿠폰을 줘서 줄줄이 앉아서 구경하고 있다.


다영이는 하트모양, 다혜는 곰돌이모양, 유찬이는 무당벌레를 만들어서 가져왔다.

다시 초콜렛 만드는 곳으로와서 다 얼려진 초콜렛을 예쁘게 종이에 싸서 박스에 넣어서 차에 잘 보관했다...
이게 화근이었다.
이 더운 여름날 초콜렛을 차에 두고 그냥 배에 싣고 왔더니, 나중에 광주오는 길에 열어보니 초콜렛은 다 녹아서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처음 방선문에서 봤던 반죽의 상태로.....
결국 다시 덮어서 광주와서 냉동실로 직행....


어쩌다 보니 배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버렸다.
방선문에서 제주항까지가는 도중에 애들은 잠들어 버리고, 밥먹기도 애매하고 해서,
제주 연안 여객터미널로 갔다.
국제 터미널은 가건물인데 반해 연안 터미널은 2층에 식당, 수유실등 어느정도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는 애들을 수유실에서 재우려고 갔는데, 결국 다 깨버려서 배 시간까지 연안터미널에서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퀸메리호로 탑승...

실은 돌아오는 배가 더 혼잡할 것으로 생각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덜 복잡했다.
사람들이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자리도 한가하고 훨씬 쾌적했다.


우리도 아쉬움에 마지막 사진들을 남겼다.
유찬이는 못내 아쉬운가 지나온 흔적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다.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하루종일 땀에 절어 씻지 못해..
선상 목욕탕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5천원정도에 목욕, 샤워를 할 수 있고 바다가 보이는 창이 있어서 탕속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나는 대만족...부모님은 그저그러셨던가 보다.


** 배에서는 식당 및 이삭토스트가 일정시간이 돼면 재료가 떨어져서 마감을 해버린다.
   4시반 출발-9시반도착이라 배에 탑승한 거의 전원이 배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하기에 식당도 엄청 혼잡하다.
  부모님과 우리는 밥을 잘 챙겨먹었는데, 아가들은 배에서부터 자기 시작해서.....결국 밥도 못먹고 광주집까지..쭉
  단잠에 빠져들었다.




총평)
1. 교통편
  목포-제주, 제주-목포 ; 퀸메리호 3등석
  ; 남해고속은 3등실이 아주 큰 운동장만한 거실이었는데, 퀸메리는 예전 군대 내무실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중간에 통로가 있고 일자로 누우면 사람키만큼 길이의 공간이 있는 양쪽공간...
    좀 큰방은 45명 정원, 작은 방은 30명정도 정원인 것 같고,
    일자로 누우면 딱 20명정도 누워서 갈수 있을 것 같은 약간 작은 객실..
    우리정도 가족이면, 가족실이 딱인데 10개밖에 없어서 예약이 힘들다.
    편의시설은 굉장히 많다. 편의점(GS25), 식당, 이삭토스트, 공연장, 목욕탕, 선물가게 뭐 등등..
    인테리어나 화장실의 청결도도 남해고속보다는 더 쳐주고 싶다.
   단점은.....시간이 너무 걸린다. 5시간 이상.

  광주-목포 ;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로 갈아타면 목포항까지 1시간정도에 달릴 수 있다.

  렌트 ; 차를 배에 싣고 갔다. 트라제에 루프박스 장착하니 뭐...7명 짐도 거뜬히...

2. 숙소
  1) 하도리 - 바다와 호수사이.
     역시 경관, 위치는 탁월하다.
     50m정도앞에 하도리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멀리 우도가 보이며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서 바베큐하기에도 딱이다.
     사장님보다는 사모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예전엔 이곳에 디카를 두고 와서 추후에 택배로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집에 와서 보니 핸드폰 충전기를 두고 왔다.
     택배비가 더 나올 것 같아서 포기...
  2) 제주 그랜드 호텔
      인터넷에서 수영장 있는 숙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중문쪽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신제주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수영장,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서 아가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대성공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장단점을 적어보면,
      장점 ; 조용하다, 깨끗하다 (외국인이 꽤 많아보였다)
               직원들 서비스정신 투철!!
               수영장 및 어린이 놀이방 운영 (놀이방에 관리인(이모들 1명 혹은 2명) 있음 - 잘놀아줍니다)
               함덕 캠프운영(시간이 없어서 이용해보지 못해 너무 아쉽다)
               풀 사이드 바의 저렴한 음식 (피자, 맥주, 핫도그만 먹어봄)
               비교적 알차고 저렴한 맥주뷔페
               로비 CONCIERGE에서 핸드폰 충전가능
        단점 ; 조식뷔페가 타 호텔에 비해 부실함.
                (제주에서는 호텔은 작년 하얏트만 가봤는데 조금은 비교됨, 뭐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있으니깐...)
                 수영장이 애들 놀기엔 단조로움.
                              차양, 선베드, 좌석 부족.
                 본인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으나, 한식당 음식이 부모님 입맛에는 안 맞음.
                  (워낙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전라도분이시라 그럴 수도....)
3. 식당
  뭐 이번에는 별로 가본데가 없어서....
  최고 성공한 음식은...구좌읍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흑돼지 목살"

4. 면세점
    퀸메리 가는편에 면세점 품목을 골라서 통에 넣어두면 오는편 면세점에서 찾을 수 있음. (시간절약)
5. 관광지                 
    코끼리랜드는 반드시 첫회공연을 보시길...
    것도 일찍가서 자리맞추는 것이 시간도 벌고, 체력도 버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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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0. 8. 12. 20:30
1일차 - 2010.7.29(목)
일정 ; 광주-목포항-제주항-구좌 농협-하도리 숙소-하도리 해수욕장

9시 배를 타야 하기에 7:30도착을 목표로 광주집에서 6시 반경에 출발했다.
역시나 도착은 1시간 가량 걸려서 7시반도착.
차를 빨리 싣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일찍 서둘렀으나, 결국은 실패했음이 드러났다. (제주항에서...)
아주 빨리 싣거나, 최후에 싣는 것이 가장 빨리 내린다. 중간에 어중간하게 싣게되면, 가장 늦게 내리는 불운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들어가고 나오는 문이 하나이다 보니 어쩔수 없을 것...

아뭏든 일찍 들어간 덕에 식당에서는 한가히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제작년에 타고 갔던 고흥-제주간 남해고속페리보다는 배 규모가 약 2배정도 큰 것 같다. 부모님들은 불고기 백반과 김치찌개로,
우리들은 이삭 토스트에서 배를 때웠다. 결국 밥을 먹다가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이곳저곳 전전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이....일행이 여럿이라면 어느정도 자리를 확보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식사를 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유찬이 표정을 주목하시라!!

다영, 다혜가 들고 있는 사탕...
요즘 아이들이 아침에 한참 보고 있는 "Lazy town- 게으른 동네"에 나온다고 사달래서 사줬다가 계산할때 깜짝 놀랐다.
무슨 사탕 하나가 3500원이냐!!


이 사진은 유찬이가 찍어준..
4살짜리 솜씨치고는 괜찮아보인다.
유일하게 퀸메리호의 로고가 보이는 사진..
씨월드 고속페리라 "S"인가?
배전면에는 돌고래가 그려져 있다.


결국 자리를 이곳 저곳 옮기다가 마땅치 않아서, 노래방을 하나 빌리기로 했다.
작은 방은 시간당 2만원.
처음에는 1시간만 빌려서 놀기로 했는데, 시원하고 애들 놀기도 좋고 의자도 그럭저럭 편해서 10시반경에 들어가서 제주 도착할때까지 전세를 내버렸다. 놀기 좋아하는 팀이라면 가족실보다 노래방이 더 나을 듯 하다.
단지, 약간 냄새가 나서 불편하긴 했지만, 의자에서 몇 명누울 수 있고, 바닥에 돗자리를 펴면 바닥에서도 2-3명은 충분히 편히 쉴 수 있다. 물론 놀려면 놀 수도 맥주도 한 잔 할 수도 있다.


어머니의 난생 첫 노래방 경험...
배에서 해보신다.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하나둘씩 잠에 취해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더위에 시달리고 놀다 보니, 잠이 오는 것은 당연하겠지...



뒤늦게 자다깬 다혜가 일어나서 노래를 해볼려고 준비중...

제주 도착이 가까워지면서 날씨는 그야말로 쨍쨍이다.
얼마만에 보는 파란 제주 하늘인가..
항상 올때 마다 약간의 비용문제를 고려하다보니, 장마철 아니면, 휴가 뒤끝에 와서 하루정도만 파란 하늘을 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초초극극 성수기이다보니, 비용은 후덜덜하지만 그래도 날씨하나는 좋다.

마눌님도 좀 찍어보고...


제주항에 도착해서 원래는 공항으로 가서, 미리 예약해둔 관광지 할인 티켓을 찾으려고 했으나, 앞서 이야기한대로 배에서 차를 너무 늦게 내리는 바람에공항을 들르는 것을 포기했다. 그리고, 점심도 배에서 내려 대충 싸온 간식으로 때우고 대신 저녁을 일찍 먹기로 계획하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2년전 묵었던 하도리 해수욕장앞의 펜션. "바다와 호수 사이"
가는 길에는 단골(?) 구좌 하나로 마트에 들러 저녁거리를 장을 봤다.
제주산 흑돼지 목살 두툼한 놈으로 한근반.
2년전만 해도 한근이면 충분했는데, 애들 먹는 양이 장난아니다. 애들 셋이서 고깃집가면 2인분정도는 먹는 것 같다.

숙소 도착해서, 일정중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바닷가 탐험...
하도리 해수욕장이다.
멀리 우도가 보이며, 한참을 걸어들어가도 허벅지도 안 차는 수심.
인적도 드물고, 한산하다.
아직까지는 많이 안 알려진 듯하다.
고로, 편의시설은 좀 부족하고, 주변의 미역줄거리, 잘잘한 쓰레기는 좀 있지만, 가족 물놀이로는 최고의 장소.
그리고, 모래바닥을 잘 뒤져보면 아주 예쁜 조개가 숨어 있는 해수욕장...
어쩌다가 우도에서 밀려온 산호조각을 주울 수 있는 곳....

아이들이랑 먼저 물놀이를 시작하고 있으니, 부모님은 또 조개 잡으신다고 나오신다.
2년전 장마철에 한바가지 잡아서 맛있게 조개국끓여먹으신 기억에 또 잡으신다고...
그 후로 며칠간 다리가 아프셔서 고생하셔놓구선, 그래도 재미있으시다고 또 잡으신단다.ㅋㅋ



다영이는 미역을 잡아들고 계신다.

바닷가에서 들어와서 저녁에는 바베큐파티...
올해는 중문쪽으로 숙소가 없어서, 제주 시내를 잡은 관계로, 쉬는팡은 가지 못하는 대신에 숙소에서 바베큐를 해먹기로 하고 고기를 사왔다.
역시나, 두툼한 목살은 바베큐를 해먹어야 제맛이다.
아버지도 대 만족 !!
이렇게 첫날밤은 저물어 간다.



2일차 - 2010.7.30(금)
일정 ; 하도리 숙소-성산일출봉-제주 그랜드 호텔-러브랜드

아침은 역시나, 2년전에 이용했던 오조리 해녀의 집 조개죽이다.
펜션에서 아침을 해 먹으면 좋겠지만, 준비에 설겆이에...역시나 복잡하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오조 해녀의 집에 조개죽 5인분을 미리 주문해놓고 식구들을 깨운다음 펜션의 냄비를 들고 죽을 가지러 갔다와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

성산 일출봉으로 향했다.
첨에는 부모님도 같이 올라가신다고 하셔서, 적극 만류하고 1시간정도 밑에 상점에서 시원한 거 드시면서 기다리시는것이 낫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시기로 하고, 애들과 같이 일출봉 등반(?)에 나섰다.
오전시간이긴 해도 무지 덥다.


첨에는 그럭저럭 잘 올라간다.
손도 안 잡고 신나서 올라가더니만...

결국은 얼마 못가서, "엄마 다리 아파요, 업어주세요..."

다행히 중간쯤에 상점이 하나 있어서, 쭈쭈바를 하나씩 물려놨더니만, 정상까지 힘내서 잘 간다.
귀여운 녀석들...


드디어 정상이다.

4살박이 유찬이도, 혼자힘으로 끝까지 올라왔다.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머리에 얼음물을 부어줬더니 굉장히 좋아한다.
옷도 머리도, 땀, 얼음물에 범벅...


마눌님은 셀카놀이...


"엄마, 나도 같이 찍자...."


내려오는 길은 다리에 힘이 빠져서, 애들도 힘든가 보다..
결국, 유찬이는 다 내려와서 엄마에게 안기고...
다영다혜는 내려가서 말 태워준다고 꼬셔서 자기힘으로 결국 하산 완료...


일출봉 시작쯤에 간이 승마장이 있다.
20-30m정도 코스를 3바퀴 돌고 5000원...
뭐, 이정도면 괜찮지...
쌍둥이들은 아주 폼이 제대로 난다.
한손을 놓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말이 흔들리는 것에 맞춰서 들썩들썩 리듬도 탄다.


부모님도 태워드릴려고 했는데, 운영하시는 분이 안됀단다.
어르신들은 허리를 다친다고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일출봉을 뒤로 하고, 다시 제주 시내로 향해서, 공항에 들러서 어제 못 찾은 관광지 할인 쿠폰을 찾고,
용꿈 돼지꿈에서 점심을 먹었다.
2004년경 와이프랑 첫 제주 여행때 5000원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돔베정식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많이 퇴색했다. 가격도 오르고, 음식은 부실해지고....
그래도, 숙소에서 가까워서 그냥 거기서 점심 해결하고 숙소 체크인...

그랜드 호텔 로비에는 백남준님의 작품이 있다.
중문의 롯데, 신라보다는 화려함이 덜하지만, 나름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조용한 호텔로 인상이 남는다.

트윈베드로 예약한 덕에 다영이는 신났다.
점프샷~


숙소로 들어와서 부모님은 바로 뻗어서 주무시고,
우리는 애들 수영복 입혀서 일단 어린이 놀이방으로 향했다.

유찬이는 누나들 영향에 소꿉놀이가 제일 좋은가 보다.


다영이는 제주에 와서도 그 색칠공부에 미련을 못 버리고,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를 집어든다.

친절한 이모들이 만들어주는 클레이, 종이접기에 한동안 마음을 빼앗겨 물놀이는 뒷전이다.


더 늦어지면 추워서 물에 못들어간다고 꼬셔서 풀장으로 향했다.
워터파크의 놀이시설은 없지만, 그래도 물만 있으면 된다.


어느새 부모님도 나오셔서 애들 노는 것을 보고 계시고...

중간 쉬는 타임에는 애들은 핫도그...어른들은 시원한 생맥주로 갈증을 달랜다.
호텔치고는 비용이 비교적 저렴해서 큰 부담은 되지 않았다.
 (맥주 3000원 (4천원이었던가?), 핫도그 2000원, 피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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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0. 8. 12. 20:14
역시나 블로그와 카페에서 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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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별 작품번호 (Opus Number) 고유 표기법

A František Xaver Dušek 의 작품을 Altner 가 정리
AV "Allroggen Verzeichnis" 의 약자로 E.T.A. Hoffman 의 작품을 Gerhard Allroggen 이 정리
AV "Asow Verzeichnis" 의 약자로 Richard Strauss 의 작품을 Mueller von Asow 가 정리
B Antonín Dvořák 의 작품을 Jamil Burghauser 가 정리
B Leopold Hofmann 의 작품을 Badley 가 정리
BB Béla Bartók 의 작품을 Laszlo Somfai 가 정리
BeRI Johann Helmich Roman 의 작품을 Bengtsson 이 정리
BI Frédéric François Chopin 의 작품을 Maurice J.E. Brown 이 정리
BuxWV "Buxtehude-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Dietrich Buxtehude 의 작품을 Karstadt 가 정리
BWV "Bach-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S. Bach 의 작품을 Wolfgang Schmieder 가 1950년 정리,출판. (S.로 쓰기도 함, 볼프강 슈미더는 쾨헬목록을 출판하기도 한 유서깊은 음악출판사인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의 자료부장이었음)
C Giovanni Gabrieli 의 작품을 Charteris 가 정리
D Franz Schubert 의 작품을 Deutsch 가 정리
D Guiseppe Tartini 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을 Dounias 가 정리
DF C.E.F. Weyse 의 작품을 D. Fog 가 정리
deest 라틴어 "deesse" (없음) 에서 온 말. 정규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작품의 경우 쓰임. 정규목록 발표 후 추가발견된 작품의 경우 주로 씀.
E Leopold Mozart 의 교향곡 작품을 Eisen 이 정리
F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Fannae 가 정리
F W.F. Bach 의 작품을 Falck 가 정리
FS Carl Nielsen 의 작품을 Fog & Schousboe 가 정리
G Luigi Boccherini 의 작품을 Gérard 가 정리
G Giuseppe Torelli 의 작품을 Giegling 이 정리
G Giovanni Battista Viotti 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을 Giazotto 가 정리
GP Sir Arnold Bax 의 작품을 Graham Parlett 가 정리
H C.P.E. Bach 의 작품을 Helm 이 정리
H Ludwig van Beethoven 의 작품들 중 출판되지 않은 것들을 Hess 가 정리. Kinsky & Halm에 의한 목록도 있으므로 통상 Kinsky & Halm 이 취합하지 않은 작품에만 붙임.
H Marc-Antoine Charpentier 의 작품을 Hitchcock 가 정리
H Gustav Holst 의 작품을 딸인 Imogene Holst 가 정리
H John Field 의 작품을 Hopkinson 이 정리
H Leo Sowerby 의 작품을 Ronald M. Huntington 이 연대기 순으로 정리
H Bohuslav Martinů 의 작품을 Harry Halbreich 가 정리
Hob F.J. Haydn 의 작품을 Hoboken 이 정리
HW J.C.F. Bach 의 작품을 H. Wohlforth 가 정리
HWV "Handel-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G.F. Handel 의 작품을 Bäselt 가 정리
J C.M. von Weber 의 작품을 Jähns 가 정리
JC G.B. Sammartini 의 작품을 Jenkins & Churgin 이 정리
K Karl Ditters von Dittersdorf 의 작품을 Kremsmünster 가 정리
K W.A. Mozart 의 작품을 Köchel  이 정리 ("KV"라고도 씀)
K Francesco Antonio Rosetti (Rössler) 의 작품을 Kaul 이 정리
K or Kk Domenico Scarlatti 의 작품들 중 건반악기 작품만을 Kirkpatrick 이 정리
KV "Köchel-Verzeichnis" 의 약자로 W.A. Mozart 의 작품을 Köchel 이 정리
L Domenico Scarlatti 의 작품들 중 건반악기 작품만을 Longo 가 정리
L Claude Debussy 의 작품을 Lesuré 가 정리
LWV "Lully-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ean-Baptiste Lully 의 작품을 Schneider 가 정리
M "Meta" 의 약자로 Vagn Holmboe 의 작품을 Paul Rapoport 가 정리
M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Malipiero 가 정리 ("R"로도 쓰임)
M Ignaz von Beeke 의 작품을 F. Munter 가 정리
M Francesco Antonio Rosetti 의 작품을 Murray 가 정리
MS Johann Melchior Molter 의 작품을 Hafner 가 정리
MWV "Molter-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ohann Melchior Molter 의 작품을 Hafner 가 정리
Op Opus number. 통상 발표연대, 출판연대 또는 작곡연대에 따름. 작곡자 또는 출판자가 정리.
P J.M. Haydn 의 작품을 Perger 가 정리
P Ottorino Respighi 의 작품을 Pedarra 가 정리
P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Pincherle 이 정리
P Leopold Jan Antonín Kozeluh 의 작품을 Poštolka 가 정리
R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Malipiero 가 정리, Ricordi 가 출판
R Gottlieb Muffat 의 작품을 Riedl 이 정리
R Adelbert Gyrowetz 의 작품을 Rice 가 정리
RO Louis Moreau Gottschalk 의 작품을 Offergeld 가 정리
RV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Ryom 이 정리
S J.S. Bach 의 작품을 Schmieder 가 정리 ("BWV"로도 씀)
S Franz Liszt 의 작품을 Humphrey Searle 가 정리
S Johann David Heinichen 의 작품을 Siebel 이 정리
S Leopold Sylvius Weiss 의 작품을 Smith 가 정리
SR Padre Antonio Soler 의 작품을 Padre Samuel Rubio 가 정리
Sz Béla Bartók 의 작품을 Szöllösy 가 정리
SWV "Schutz-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Heinrich Schütz 의 작품을 Bittinger 가 정리
TFV Richard Strauss 의 작품을 Franz Trenner 가 정리
TWV "Telemann-Werke-Verzeichnis"의 약자로 Georg Phillip Telemann 의 작품을 Kassel 이 정리
VB "Systematisch-thematisches Werkverzeichnis" 의 뜻으로 Johann Kraus 의 작품을 Bertil H. van Boer, Jr. 가 정리
VB "Valentini Bakfark Opera Omnia" 의 약자로 Balint Bakfark 의 작품을 Homolya and Benko 가 정리
WoO "Werk ohne Opuszahl" 의 약자로 "작품번호 없음" 의 뜻. 보통 출판되지 않았거나 작곡자가 번호를 붙이지 않은 작품의 경우 쓰임
Wq C.P.E. Bach 의 작품을 Wotquenne 가 정리
WV "Wagenseil-Verzeichnis" 의 약자로 Georg Christoph Wagenseil 의 작품을 Schölz-Michelitsch 가 정리
WWV "Wagner-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Richard Wagner 의 작품을 Deatheridge, Geck & Voss 가 정리
Z Henry Purcell 의 작품을 Zimmerman 이 정리
Z Vaclav Pichl 의 작품을 Anita Zakin 이 정리

 

모든 작곡가가 여기 다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 없는 작곡가는 보통 Op. 를 사용한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IN - mrzap 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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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품 번호 매기는 원칙

 

보통 Chopin Nocturne Eb major op.9-2 이렇게 많이 나와있죠..

여기서 E 는 마 라고 읽습니다.

A-B-C-D-E-F-G- (가-나-다-라-마-바-사) 이고,
major 는 장조, minor 는 단조입니다.
b 라는건 내림이란 뜻이죠..

따라서 쇼팽 녹턴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9-2 입니다.
하지만, 보통 작품번호와 또 No. 라는 녹턴 내에서 몇번째 작품인지 하는걸
씁니다. op.9-2 는 녹턴 2번이죠..
op.9-1 번 곡이 녹턴 1번이구요..

그런데 굳이 다 외우실 필요는 없고, 녹턴 2번 정도로만 알면 됩니다.
굳이 외울려고 하시거나, 읽을 필요가 있을 땐
쇼팽 녹턴 제 2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9-2 이렇게 읽는게 정석이지만요.

연습곡 op.10-12 '혁명' 을 예로 들어보죠..
Chopin Etude C minor 'Revolutionary', op.10-12
여기서는 쇼팽_연습곡 다단조 '혁명' 작품번호 10-12 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다단조라는말은 빼셔도 무방합니다. 그냥
연습곡이고 혁명이고 작품번호 10-12 라는것만 알면 됩니다.
연습곡은 작품번호 뒤에 붙은 12가 op.10 의 연습곡 중에서는
12번째 입니다.

작품번호(op.) 란 후대 사람들이(음악가들) 그 작곡가들의 곡들을
어떤 순서대로(대부분 작곡된 순서) 나열하여 작품번호를 붙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없을 땐 op. 를 쓰죠.. 쇼팽, 리스트, 베토벤 등..
하지만, 모차르트는 K. 나 KV. (쾨헬번호) 를 쓰고.
바흐는 BWV. 라는걸 쓴답니다.

다음은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베토벤의 작품목록은 이전의 베토벤의 기본적인 전체 작품 목록이었던,
Guido Adler(1864 - 90) 등에 의한 Ludwig van Beethovens Werke는
Joseph Schmidt-Goerg가 주필로서 작업한 완전히 새로운 판인
Beethoven : Werke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베토벤은 자신의 작품을 출판하는 데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며,
모든 작품의 작품 번호는 그 자신이 직접 매긴 것이다. 작품 번호가 매겨 지지
않은 베에토벤의 작품(Werke ohne Opuszahl : 작품 번호 없는 작품들)
목록들은 Kinsky와 Hess가 정리한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베토벤의 작품번호입니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대부분 작곡연대별로 작품번호가 매겨지지만
끝에는 아닌걸 볼 수 있습니다.
Adler 등이 베토벤 곡들을 나열해서 작품번호를 매겼죠.
읽을 때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다단조 '비창', 작품번호 13 이라고 읽는데
다단조는 조성이므로 굳이 외울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베토벤 소나타 8번 '비창' 이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1. 3 Piano Trios (nos 1-3): Eb, G, c [1794-5] 피아노 삼중주 1 - 3번
2. 3 Piano Sonatas (nos 1-3): f, A, C [1793-5] 피아노 소나타 1 - 3번
3. String Trio #1 in Eb [1792]
4. String Quintet in Eb (reworking of Op.103) [1795]
5. 2 Cello Sonatas (nos 1 & 2): F, g [1796]
6. Sonata in D for pf 4 hands [1796-7]
7. Piano Sonata #4 in Eb [1796-7]
8. Serenade in D for stg trio [1796-7]
9. 3 String Trios (nos 2-4): G, D, c [1797-8]
10/1 Piano Sonata #5 in c [?1795-7]
10/2 Piano Sonata #6 in F [1796-7]
10/3 Piano Sonata #7 in D [1797-8]
11. Trio in Bb for pf, cl or vn, vc (sometimes called Piano Trio #4) [1797]
12.  3 Violin Sonatas (nos 1-3): D, A, Eb [1797-8]
13.  Piano Sonata #8 in c, "Pathetique" [?1798]
14/1 Piano Sonatas #9 in E [1798]
14/2 Piano Sonata #10 in G [?1799]
15. Piano Concerto #1 in C [1795]
16. Quintet in Eb for piano & winds (also in arrmt as Quartet for Piano & Stgs) [1796]
17. Horn Sonata in F [1800]
18. 6 String Quartets (nos 1-6): F, G, D, c, A, Bb [1798-1800]
19. Piano Concerto #2 in Bb [1795]
20. Septet in Eb [1799]
21. Symphony #1 in C [1800]
22. Piano Sonata #11 in Eb [1800]
23. Violin Sonata #4 in a [1800]
24. Violin Sonata #5 in F, "Spring" [1800-01]
25. Serenade in D for fl, vn, va [1801]
26. Piano Sonata #12 in Ab [1800-01]
27/1 Piano Sonata #13 in Eb [1800-01]
27/2 Piano Sonata #14 in c#, "Moonlight"
28. Piano Sonata #15 in D, "Pastorale"
29. String Quintet in C [1801]
30. 3 Violin Sonatas (nos 6-8): A, c, G [1801-2]
31/1 Piano Sonata #16 in G [1802]
31/2 Piano Sonata #17 in d, "Tempest" [1802]
31/3 Piano Sonata #18 in Eb [1802]
32. Song, "An die Hoffnung" [1805]
33. 7 Bagatelles (pf) [1801-2]
34. 6 Variations in F on an Original Theme (pf) [1800]
35. 15 Variations & Fugue on a Theme from "Prometheus" (pf), "Eroica Variations" [1802]
36. Symphony #2 in D [1801-2]
37. Piano Concerto #3 in c [?1800]
38. Piano Trio in Eb (arr of Op. 20) [?1803]
39. 2 Preludes "through all the major keys" (pf or organ) [?1789]
40. Romance #1 in G for vn & orch [?1801-2]
41. Serenade in D for vn/fl & pf (arr of Op.25; the arrangement was made by another hand, but corrected by B.) [1803]
42. Notturno in D for pf & vla (arr of Op.8) [1803]
43. The Creatures of Prometheus (ballet) [1800-1]
44. 14 Variations in Eb for pf trio (sometimes called Piano Trio #10) [?1792]
45. 3 Grand Marches for pf 4 hands: C, Eb, D [?1803]
46. Song, "Adelaide" [1795]
47. Violin Sonata #9 in A, "Kreutzer" [1802-3]
48. 6 Songs [before March 1802]
49/1 Piano Sonata #19 in g [?1797]
49/2 Piano Sonata #20 in G [1795-6]
50. Romance #2 in F for vn & orch [?1798]
51/1 Rondo in C (pf) [?1796-7]
51/2 Rondo in G (pf) [?1798]
52 8 Songs [c1790-94]
53. Piano Sonata #21 in C, "Waldstein" [1803-4]
54. Piano Sonata #22 in F [1804]
55. Symphony #3 in Eb, "Eroica" [1803-4]
56. Triple Concerto in C for piano, violin, cello, & orch [1803-4]
57. Piano Sonata #23 in f, "Appassionata" [1804-5]
58. Piano Concerto #4 in G [1805-6]
59. 3 String Quartets (nos 7-9), "Razumovsky": F, e, C [1805-6]
60. Sym. #4 in Bb [1806]
61. Violin Concerto in D [1806]
62. Coriolan Overture [1807]
63. Piano Trio in Eb (arr of Op.4, probably spurious) [nd]
64. Duet in G for pf & vc [after 1792]
65. Concert aria for soprano, "Ah, perfido!" [1796]
66. 12 Variations in F on "Ein Moedchen oder Weibchen" from Mozart's Magic Flute for vc & pf [1796]
67. Sym. #5 in c [1807-8]
68. Sym. #6 in F, "Pastorale" [1808]
69. Cello Sonata #3 in A [1807-8]
70/1 Piano Trio #4 (or 5) in D, "Ghost" [1808]
70/2 Piano Trio #5 (or 6) in Eb [1808]
71. Sextet in Eb for 2 clarinets, 2 horns, 2 bassoons [1796]
72. Fidelio (opera) (the overture is sometimes called Op.72a) (c1803-5; Fidelio Ov. 1814]
72a Leonore Overture #2 (sometimes referred to as Op.72b) [1805]
72b Leonore Overture #3 (sometimes referred to as Op.72c) [1806]
73. Piano Concerto #5 in Eb, "Emperor" [1809]
74. String Quartet #10 in Eb, "Harp" [1809]
75. 6 Songs [1809]
76. 6 Variations in D on an Original Theme, Op.76 (pf) (the theme was later used by B. as the Turkish March in Op. 113) [1809]
77. Fantasy in g (pf) [1809]
78. Piano Sonata #24 in F# (sometimes called, "Fur Therese") [1809]
79. Piano Sonata #25 in G [1809]
80. Choral Fantasy in c (pf, chorus, orch) [1808]
81a Piano Sonata #26 in Eb, "Les Adieux" or "Lebewohl" [1809-10]
81b Sextet in Eb for 2 horns, 2 violins, viola, cello [?1795]
82. 4 Ariettas & a Duet [?1809, or ?c1801]
83. 3 Songs [1810]
84. Egmont (incidental music) [1809-10]
85. Christ on the Mount of Olives (oratorio) [1803, rev.1804]
86. Mass in C [1807]
87. Trio in C for 2 oboes & English horn [1795]
88. Song, "Das Gloeck der Freundschaft" [1803]
89. Polonaise in C (pf) [1814]
90. Piano Sonata #27 in e [1814]
91. Wellington뭩 Victory [1813]
92. Symphony #7 in A [1811-12]
93. Symphony #8 in F [1812]
94. Song, "An die Hoffnung" [?1815; sketched 1813]
95. String Quartet #11 in f, "Serioso" [1810]
96. Violin Sonata #10 in G [1812]
97. Piano Trio #6 (or #7) in Bb, "Archduke" [1810-11]
98. Song cycle, "An die ferne Geliebte" [1816]
99. Song, "Der Mann von Wort" [1816]
100. Duet, "Merkenstein" [1814-15]
101. Piano Sonata #28 in A [1816]
102. 2 Cello Sonatas (nos 4, 5): C, D [1815]
103. Octet in Eb for winds [?1792-3]
104. String Quintet in c (arr of Op. 1 #3) [1817]
105. 6 Very Easy Themes for fl/vn, pf [c1818]
106. Piano Sonata #29 in Bb, "Hammerklavier" [1817-18]
107. 10 National Themes with Variations (fl/vn, pf) [c1818]
108. 25 Scottish Songs (harmonizations) [?1815]
109. Piano Sonata #30 in E [1820]
110. Piano Sonata #31 in Ab [1821-2]
111. Piano Sonata #32 in c [1821-2]
112. Cantata, "Calm Sea and Prosperous Voyage" [1814-15]
113. The Ruins of Athens (incidental music) [1811]
114. March & Chorus for 113 [1822]
115. Name Day Overture [1814-15]
116. Terzetto (STB), "Tremate" [1814]
117. King Stephen (incidental music) [1811]
118. Elegiac Song (chorus & strings) [1814]
119. 11 Bagatelles (pf) [nos 1-6, 1822; nos 7-11, 1820 or before]
120. 33 Variations in C on a Waltz by Diabelli (pf) [1819 & 1822-3]
121a Variations in G on "Ich bin der Schneider Kakadu" (pf trio) [?1803] (sometimes called Pf Trio #11)
121b Opferlied (soprano, chorus, orch) [1824]
122 Bundeslied (soprano, tenor, chorus, winds) [1823-4]
123 Missa Solemnis in D [1819-23]
124 Consecration of the House: Overture [1822]
125 Symphony #9 in d, "Choral" [1822-4]
126 6 Bagatelles (pf) [1823-4]
127 Stg Quartet #12 in Eb [1825]
128 Song (arietta), "The Kiss" [?1822; sketched 1798]
129 Rondo a capriccio in G, "Rage Over a Lost Penny" (pf) [1795]
130 Stg Quartet #13 in Bb [1825]
131 Stg Quartet #14 in c# [1826]
132 Stg Quartet #15 in a [1825]
133 Grosse Fuge in Bb [1825-6]
134 Grosse Fuge arr for pf 4 hands [1826]
135 Stg Quartet #16 in F [1826]
136 Cantata, "Der glorreiche Augenblick" [1814]
137 Fugue in D for stg quintet [1817]
138 Leonore Overture #1 [1806-7]


모차르트는 K.라는 쾨헬번호를 씁니다.
K.(쾨헬번호)는 쾨헬(Ludwig von Kochel)이 모차르트의 작품을 정리하여
목록으로 만든 음악학자의 이름에서 이니셜을 딴 것입니다.
'Kochel - Verzeichnis'를 줄여서 KV. 를 쓰는 경우도 가끔씩 있습니다.
읽으실 때는 '쾨헬번호 제 몇 번' 이렇게 부릅니다.

모차르트의 기악곡 주요 작품 목록 :
K. 13. 바이얼린-피아노 F장조, 안단테
K. 16. 내림E장조 교향곡, 안단테 G 장조
K. 39. 클라비어 협주곡, 안단테
K. 100. 세레나데, 제2미뉴엣, 3중주곡
K. 109. 베스페르스 BMV(신비스런 로자)
K. 132. 교향곡, 미뉴엣, 3중주곡
K. 155. 4중주곡, 종결부, 제2간주곡
K. 156. 4중주곡, 아다지오
K. 157. 4중주곡, 안단테
K. 158. 4중주곡, 안단테
K. 175. D장조, 피아노 협주곡 종결부
K. 183. G단조 교향곡, 안단테
K. 184. 내림E장조 교향곡, 안단테
K. 201. A장조 교향곡
K. 216. 바이얼린 협주곡, 파반느
K. 246. 관악 7중주곡, 미뉴에트, 3중주
K. 253. 6갱의 관악기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K. 259. 미사곡 《베네딕툿스》
K. 261. 바이얼린을 위한 아다지오
K. 265. 변주곡《아, 어머니, 말씀 드리렵니다》
K. 271. 피아노 협주곡 《죄놈》
K. 280. 피아노 소나타
K. 301.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시칠리아인
K. 304. 방이얼린-피아노 소나타 내림 E단조
K. 320. 세레나데 《포스트호른》
K. 332. 피아노 소나타
K. 334. 로비니크에게 헌정한 디베르티멘토
K. 337. 미사곡 《베네딕툿스》
K. 353. 변주곡 《아름다운 프랑수아즈》
K. 355. 미뉴엣 D장조
K. 356. 글라스 하모니카를 위한 아다지오
K. 379.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380.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388. 8개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미뉴엣, 변주곡
K. 414. 피아노 협주곡
K. 417. 혼 협주곡
K. 425. 교향곡《린츠》
K. 427. 《대미사곡》C장조
K. 428. 4중주곡, 안단테, 미뉴엣, 3중주곡
K. 447. 혼 협주곡
K. 452. 피아노-관악 5중주곡
K. 453. 피아노 협주곡
K. 454.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465. 4중주곡
K. 481.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488. 피아노 협주곡
K. 493. 피아노-현악 4중주곡
K. 494. 3중주곡
K. 502. 3중주곡 라르게토
K. 503. 피아노 협주곡
K. 511. 론도
K. 514. 론 협주곡
K. 515. 5중주곡
K. 516. 5중주곡
K. 517.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537. 협주곡《대관식》
K. 547.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563. 3중주곡
K. 570. 피아노 소나타
K. 571. 알망드
K. 574. 지그 소품
K. 576. 피아노 소나타
K. 581. 클라리넷 5중주곡
K. 590. 4중주곡
K. 593. 5중주곡
K. 595. 피아노 협주곡
K. 613.변주곡
K. 614. 5중주곡
K. 617. 하모니카가 함께하는 5중주곡
K. 626. 《레퀴엠》C장조

Piano Sonata No. 1 in C major, K. 279 (K. 189d)
Piano Sonata No. 2 in F major, K. 280 (K. 189e)
Piano Sonata No. 3 in B flat major, K. 281 (K.189f)
Piano Sonata No. 4 in E flat major, K. 282 (K. 189g)
Piano Sonata No. 5 in G major, K. 283 (K. 189h)
Piano Sonata No. 6 in D major, K. 284 (K. 205b)
Piano Sonata No. 7 in C major, K. 309 (K. 284b)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 310 (K. 300d)
Piano Sonata No. 9 in D major, K. 311 (K. 284c)
Piano Sonata No. 10 in C major, K. 330 (K. 300h)
Piano Sonata No. 11 in A major ("Alla Turca") K. 331 (K. 300i)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K. 332 (K. 300k)
Piano Sonata No. 13 in B flat major, K. 333 (K. 315c)
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K. 457
Piano Sonata No. 15 in C major ("Sonata semplice") K. 545
Piano Sonata No. 16 in B flat major, K. 570
Piano Sonata No. 17 in D major ("Trumpet", "Hunt"), K. 576

소나타 중에 유명한 K.545 는

피아노 소나타 제 15번 다장조 쾨헬번호 545 번입니다.
모차르트는 제 몇번 이런 번호보다는 쾨헬번호를 많이 외우는 편이죠..
베토벤 소나타는 작품번호보다는 소나타 번호를 중요시 여기는듯..
(소나타 번호란 No. 이거로써 소나타 중에서 몇번째 곡인지..)
출처 ; http://cafe.naver.com/suobest/465

by Starry*Night 2010. 7. 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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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배꼽인사님의 블로그 - http://fanfasymurim.x-y.net/tt/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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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 파일의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ape, flac, wv

네로(nero)로 시디굽기 전 ape, flac, wv 플러그인이 필요한데...
위 플러그인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 한 3개의 파일들을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 에 넣는다.

무손실 파일에 대한 간략 설명

cd 굽기전 준비는 완료되었다. 이제부터 무손실 파일을 cd로 구워보기로 하겠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은 여기에
http://dohyeo.tistory.com/119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무손실 파일 중 ape 와 cue 이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복사 및 백업 - 디스크로 이미지 레코딩
3, cue 파일 선택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속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ape 만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오디오 - 오디오cd 만들기
3, 오른쪽에 있는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체크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속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flac 일 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오디오 - 오디오cd 만들기
3, 오른쪽에 있는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체크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속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wv 과 cue 이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복사 및 백업 - 디스크로 이미지 레코딩
3, cue 파일 선택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송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wv 만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오디오 - 오디오cd 만들기
3, 오른쪽에 있는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체크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송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레코딩이 안될때

cue 파일일때 위와 같이 했는데도 레코딩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cue 파일을 메모장으로 연다.
열어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FILE "MUSE 3집.wav" wave

이것을 FILE "MUSE 3집.ape" wave 으로 바꾼 후 메모장 저장하고 다시 cd 굽기하면 구워진다.


 
by Starry*Night 2010. 7.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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