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친구, 언니들을 사귀어서 같이 놀고 있다. 애들은 정말 금방 친해진다.
일본인들이 많아서 한 일본인 애기를 보고,
다영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일본애가 한국말을 알아먹을리가 없다. 그래서 영어로 물어보라고 하니까...
어설픈 영어로 물어보니, 옆에 있던 엄마가 ' san sai (3 歲)'라고 답해준다.

즐거운 물놀이가 끝나고, 저녁은 근처 롯데마트에서 대충 때우고나니, 애들과 부모님은 금새 골아떨어진다.
애들이 잠든 틈을 놓치지 않고, 나는 마눌님 모시고 러브랜드로 고고싱....
밤에도 이런저런 조명을 해 놔서 볼만하다.
여러 조각상, 성인용품 가게도 있고, 뭐 암튼...그럭저럭 볼만하다.




제3일차 - 2010.7.31(토)

그랜드호텔 - 코끼리 랜드- 자동차 박물관 - 갈치명가 - 그랜드호텔 - 수영장 - 맥주뷔페

9시30분 첫 공연에 맞추기 위해서 일찌감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코끼리랜드로 향했다.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첫 공연을 놓쳤더라면, 땡볕에서 1시간가량을 줄을 서야 했다. 다행히 첫 공연 시간에 맞출 수 있어서 자리를 잡고 느긋하게 관람했다. 코끼리 밥용으로 산 바나나가 일부...
유찬이 밥이 되어 버렸다.

"유찬이 입속에 바나나 있다"


유찬이 이 녀석이...누나들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이렇게 카메라 앞으로 머리를 들이미는 통에.....ㅠ.ㅠ


진행자가 내는 O,X퀴즈를 열심히 따라하는 쌍둥이들.....



다음은 서귀포로 이동해서 자동차 박물관으로 향했다.
시간이 있으면, 그리고 애들이 없으면 차분히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둘러보고 이전 올드카를 감상할 수 있겠지만,
실은 애들을 위한 이곳 방문의 목적은 자동차 체험후 발급되는 면허증에 있다.


이렇게 부모와 같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꼬마 자동차를 한바퀴 코스를 따라 돌면서 신호등, 철길, 주유소, 세차,등을 하고 무사히 완료하면 사진이 붙어 있는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줄을 서야 하므로, 자동차 박물관에 가면 제일 먼저 여기를 들러서 체험을 하고나서 차분히 다른 부분을 즐기는게 좋을 듯 하다.


점심은 다시 중문쪽의 갈치명가에서 해결했다.
이곳도 역시 이전보다 양도 줄고, 가격도 오르고...
갈치의 질도 떨어지는 것 같다.
역시나 식당은 새로운 곳을 계속 찾아야 하나보다.
지금까지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맛은
"쉬는팡"의 흑돼지구이 및 열무국수밖에 없나보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자리를 잡고 물놀이 시작....

다혜는 구명조끼입고 뒤로 누어서 통통통.....


그랜드 호텔 수영장에는 다이빙대가 있다.
수심은 3.5m정도...
뭔놈의 애들이 그렇게 수영을 잘하는지...겁도 없이 막 뛰어든다.
근데 다들 수영을 잘한다.
나도 한번 뛰어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애들에 기가 눌려 하지 못하다가 안하고 가면 서운할 것 같아서 결국 한번 뛰고 왔다.

저녁은 부모님은 다시 용꿈돼지꿈에서 드시고,
우리는 아이들과 같이 맥주부페에서 해결...
맥주부페는 어른 2만원, 아이 12000원에 맥주 무제한, 안주 무제한이다.
안주는 삼겹살, 등갈비, 닭꼬치, 소세지, 기타 마른안주, 소면이 있어서 한끼를 때우기에 충분하고,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분위기도, 충분히 좋다.

제4일차 - 2010.8.1(일)
일정 ; 숙소-방선문 초콜릿체험장-제주항-목포항-광주

드디어 마지막날 아침이다.


우리 숙소는 신관이어서 카지노쪽에서 나와서 메인 로비쪽으로 내려오는 통로에 식당이 있다.
어디를 그렇게 뛰어 가나 했더니...

로비가는 길에 있는 곰인형이다.

아침 식사를 마친후 호텔을 떠나기전 뒤뜰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중문의 호텔에 비해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잘 관리된 산뜻한 정원이다.



아버지와 유찬이는 도대체 뭘 본걸까?


이번 제주 여행 통틀어서 꽃이 보이는 사진은 호텔 정원 사진뿐인 것 같다.

아쉽지만 체크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방선문 초콜렛 체험장.
예전에는 그냥 하루방 초콜렛을 사주고 끝냈었는데, 쌍둥이들에게도 뭔가를 해볼수 있게 직접 만들어보도록 했다.


초콜렛을 다 만들어서 냉장고에 얼리는 동안, 옆에 있는 수공예 열쇠고리만드는 곳에서 각각 하나씩 만들수 있는 쿠폰을 줘서 줄줄이 앉아서 구경하고 있다.


다영이는 하트모양, 다혜는 곰돌이모양, 유찬이는 무당벌레를 만들어서 가져왔다.

다시 초콜렛 만드는 곳으로와서 다 얼려진 초콜렛을 예쁘게 종이에 싸서 박스에 넣어서 차에 잘 보관했다...
이게 화근이었다.
이 더운 여름날 초콜렛을 차에 두고 그냥 배에 싣고 왔더니, 나중에 광주오는 길에 열어보니 초콜렛은 다 녹아서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처음 방선문에서 봤던 반죽의 상태로.....
결국 다시 덮어서 광주와서 냉동실로 직행....


어쩌다 보니 배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버렸다.
방선문에서 제주항까지가는 도중에 애들은 잠들어 버리고, 밥먹기도 애매하고 해서,
제주 연안 여객터미널로 갔다.
국제 터미널은 가건물인데 반해 연안 터미널은 2층에 식당, 수유실등 어느정도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는 애들을 수유실에서 재우려고 갔는데, 결국 다 깨버려서 배 시간까지 연안터미널에서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퀸메리호로 탑승...

실은 돌아오는 배가 더 혼잡할 것으로 생각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덜 복잡했다.
사람들이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자리도 한가하고 훨씬 쾌적했다.


우리도 아쉬움에 마지막 사진들을 남겼다.
유찬이는 못내 아쉬운가 지나온 흔적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다.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하루종일 땀에 절어 씻지 못해..
선상 목욕탕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5천원정도에 목욕, 샤워를 할 수 있고 바다가 보이는 창이 있어서 탕속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나는 대만족...부모님은 그저그러셨던가 보다.


** 배에서는 식당 및 이삭토스트가 일정시간이 돼면 재료가 떨어져서 마감을 해버린다.
   4시반 출발-9시반도착이라 배에 탑승한 거의 전원이 배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하기에 식당도 엄청 혼잡하다.
  부모님과 우리는 밥을 잘 챙겨먹었는데, 아가들은 배에서부터 자기 시작해서.....결국 밥도 못먹고 광주집까지..쭉
  단잠에 빠져들었다.




총평)
1. 교통편
  목포-제주, 제주-목포 ; 퀸메리호 3등석
  ; 남해고속은 3등실이 아주 큰 운동장만한 거실이었는데, 퀸메리는 예전 군대 내무실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중간에 통로가 있고 일자로 누우면 사람키만큼 길이의 공간이 있는 양쪽공간...
    좀 큰방은 45명 정원, 작은 방은 30명정도 정원인 것 같고,
    일자로 누우면 딱 20명정도 누워서 갈수 있을 것 같은 약간 작은 객실..
    우리정도 가족이면, 가족실이 딱인데 10개밖에 없어서 예약이 힘들다.
    편의시설은 굉장히 많다. 편의점(GS25), 식당, 이삭토스트, 공연장, 목욕탕, 선물가게 뭐 등등..
    인테리어나 화장실의 청결도도 남해고속보다는 더 쳐주고 싶다.
   단점은.....시간이 너무 걸린다. 5시간 이상.

  광주-목포 ;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로 갈아타면 목포항까지 1시간정도에 달릴 수 있다.

  렌트 ; 차를 배에 싣고 갔다. 트라제에 루프박스 장착하니 뭐...7명 짐도 거뜬히...

2. 숙소
  1) 하도리 - 바다와 호수사이.
     역시 경관, 위치는 탁월하다.
     50m정도앞에 하도리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멀리 우도가 보이며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서 바베큐하기에도 딱이다.
     사장님보다는 사모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예전엔 이곳에 디카를 두고 와서 추후에 택배로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집에 와서 보니 핸드폰 충전기를 두고 왔다.
     택배비가 더 나올 것 같아서 포기...
  2) 제주 그랜드 호텔
      인터넷에서 수영장 있는 숙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중문쪽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신제주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수영장,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서 아가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대성공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장단점을 적어보면,
      장점 ; 조용하다, 깨끗하다 (외국인이 꽤 많아보였다)
               직원들 서비스정신 투철!!
               수영장 및 어린이 놀이방 운영 (놀이방에 관리인(이모들 1명 혹은 2명) 있음 - 잘놀아줍니다)
               함덕 캠프운영(시간이 없어서 이용해보지 못해 너무 아쉽다)
               풀 사이드 바의 저렴한 음식 (피자, 맥주, 핫도그만 먹어봄)
               비교적 알차고 저렴한 맥주뷔페
               로비 CONCIERGE에서 핸드폰 충전가능
        단점 ; 조식뷔페가 타 호텔에 비해 부실함.
                (제주에서는 호텔은 작년 하얏트만 가봤는데 조금은 비교됨, 뭐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있으니깐...)
                 수영장이 애들 놀기엔 단조로움.
                              차양, 선베드, 좌석 부족.
                 본인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으나, 한식당 음식이 부모님 입맛에는 안 맞음.
                  (워낙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전라도분이시라 그럴 수도....)
3. 식당
  뭐 이번에는 별로 가본데가 없어서....
  최고 성공한 음식은...구좌읍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흑돼지 목살"

4. 면세점
    퀸메리 가는편에 면세점 품목을 골라서 통에 넣어두면 오는편 면세점에서 찾을 수 있음. (시간절약)
5. 관광지                 
    코끼리랜드는 반드시 첫회공연을 보시길...
    것도 일찍가서 자리맞추는 것이 시간도 벌고, 체력도 버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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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0. 8. 12. 20:30
1일차 - 2010.7.29(목)
일정 ; 광주-목포항-제주항-구좌 농협-하도리 숙소-하도리 해수욕장

9시 배를 타야 하기에 7:30도착을 목표로 광주집에서 6시 반경에 출발했다.
역시나 도착은 1시간 가량 걸려서 7시반도착.
차를 빨리 싣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일찍 서둘렀으나, 결국은 실패했음이 드러났다. (제주항에서...)
아주 빨리 싣거나, 최후에 싣는 것이 가장 빨리 내린다. 중간에 어중간하게 싣게되면, 가장 늦게 내리는 불운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들어가고 나오는 문이 하나이다 보니 어쩔수 없을 것...

아뭏든 일찍 들어간 덕에 식당에서는 한가히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제작년에 타고 갔던 고흥-제주간 남해고속페리보다는 배 규모가 약 2배정도 큰 것 같다. 부모님들은 불고기 백반과 김치찌개로,
우리들은 이삭 토스트에서 배를 때웠다. 결국 밥을 먹다가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이곳저곳 전전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이....일행이 여럿이라면 어느정도 자리를 확보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식사를 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유찬이 표정을 주목하시라!!

다영, 다혜가 들고 있는 사탕...
요즘 아이들이 아침에 한참 보고 있는 "Lazy town- 게으른 동네"에 나온다고 사달래서 사줬다가 계산할때 깜짝 놀랐다.
무슨 사탕 하나가 3500원이냐!!


이 사진은 유찬이가 찍어준..
4살짜리 솜씨치고는 괜찮아보인다.
유일하게 퀸메리호의 로고가 보이는 사진..
씨월드 고속페리라 "S"인가?
배전면에는 돌고래가 그려져 있다.


결국 자리를 이곳 저곳 옮기다가 마땅치 않아서, 노래방을 하나 빌리기로 했다.
작은 방은 시간당 2만원.
처음에는 1시간만 빌려서 놀기로 했는데, 시원하고 애들 놀기도 좋고 의자도 그럭저럭 편해서 10시반경에 들어가서 제주 도착할때까지 전세를 내버렸다. 놀기 좋아하는 팀이라면 가족실보다 노래방이 더 나을 듯 하다.
단지, 약간 냄새가 나서 불편하긴 했지만, 의자에서 몇 명누울 수 있고, 바닥에 돗자리를 펴면 바닥에서도 2-3명은 충분히 편히 쉴 수 있다. 물론 놀려면 놀 수도 맥주도 한 잔 할 수도 있다.


어머니의 난생 첫 노래방 경험...
배에서 해보신다.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하나둘씩 잠에 취해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더위에 시달리고 놀다 보니, 잠이 오는 것은 당연하겠지...



뒤늦게 자다깬 다혜가 일어나서 노래를 해볼려고 준비중...

제주 도착이 가까워지면서 날씨는 그야말로 쨍쨍이다.
얼마만에 보는 파란 제주 하늘인가..
항상 올때 마다 약간의 비용문제를 고려하다보니, 장마철 아니면, 휴가 뒤끝에 와서 하루정도만 파란 하늘을 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초초극극 성수기이다보니, 비용은 후덜덜하지만 그래도 날씨하나는 좋다.

마눌님도 좀 찍어보고...


제주항에 도착해서 원래는 공항으로 가서, 미리 예약해둔 관광지 할인 티켓을 찾으려고 했으나, 앞서 이야기한대로 배에서 차를 너무 늦게 내리는 바람에공항을 들르는 것을 포기했다. 그리고, 점심도 배에서 내려 대충 싸온 간식으로 때우고 대신 저녁을 일찍 먹기로 계획하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2년전 묵었던 하도리 해수욕장앞의 펜션. "바다와 호수 사이"
가는 길에는 단골(?) 구좌 하나로 마트에 들러 저녁거리를 장을 봤다.
제주산 흑돼지 목살 두툼한 놈으로 한근반.
2년전만 해도 한근이면 충분했는데, 애들 먹는 양이 장난아니다. 애들 셋이서 고깃집가면 2인분정도는 먹는 것 같다.

숙소 도착해서, 일정중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바닷가 탐험...
하도리 해수욕장이다.
멀리 우도가 보이며, 한참을 걸어들어가도 허벅지도 안 차는 수심.
인적도 드물고, 한산하다.
아직까지는 많이 안 알려진 듯하다.
고로, 편의시설은 좀 부족하고, 주변의 미역줄거리, 잘잘한 쓰레기는 좀 있지만, 가족 물놀이로는 최고의 장소.
그리고, 모래바닥을 잘 뒤져보면 아주 예쁜 조개가 숨어 있는 해수욕장...
어쩌다가 우도에서 밀려온 산호조각을 주울 수 있는 곳....

아이들이랑 먼저 물놀이를 시작하고 있으니, 부모님은 또 조개 잡으신다고 나오신다.
2년전 장마철에 한바가지 잡아서 맛있게 조개국끓여먹으신 기억에 또 잡으신다고...
그 후로 며칠간 다리가 아프셔서 고생하셔놓구선, 그래도 재미있으시다고 또 잡으신단다.ㅋㅋ



다영이는 미역을 잡아들고 계신다.

바닷가에서 들어와서 저녁에는 바베큐파티...
올해는 중문쪽으로 숙소가 없어서, 제주 시내를 잡은 관계로, 쉬는팡은 가지 못하는 대신에 숙소에서 바베큐를 해먹기로 하고 고기를 사왔다.
역시나, 두툼한 목살은 바베큐를 해먹어야 제맛이다.
아버지도 대 만족 !!
이렇게 첫날밤은 저물어 간다.



2일차 - 2010.7.30(금)
일정 ; 하도리 숙소-성산일출봉-제주 그랜드 호텔-러브랜드

아침은 역시나, 2년전에 이용했던 오조리 해녀의 집 조개죽이다.
펜션에서 아침을 해 먹으면 좋겠지만, 준비에 설겆이에...역시나 복잡하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오조 해녀의 집에 조개죽 5인분을 미리 주문해놓고 식구들을 깨운다음 펜션의 냄비를 들고 죽을 가지러 갔다와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

성산 일출봉으로 향했다.
첨에는 부모님도 같이 올라가신다고 하셔서, 적극 만류하고 1시간정도 밑에 상점에서 시원한 거 드시면서 기다리시는것이 낫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시기로 하고, 애들과 같이 일출봉 등반(?)에 나섰다.
오전시간이긴 해도 무지 덥다.


첨에는 그럭저럭 잘 올라간다.
손도 안 잡고 신나서 올라가더니만...

결국은 얼마 못가서, "엄마 다리 아파요, 업어주세요..."

다행히 중간쯤에 상점이 하나 있어서, 쭈쭈바를 하나씩 물려놨더니만, 정상까지 힘내서 잘 간다.
귀여운 녀석들...


드디어 정상이다.

4살박이 유찬이도, 혼자힘으로 끝까지 올라왔다.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머리에 얼음물을 부어줬더니 굉장히 좋아한다.
옷도 머리도, 땀, 얼음물에 범벅...


마눌님은 셀카놀이...


"엄마, 나도 같이 찍자...."


내려오는 길은 다리에 힘이 빠져서, 애들도 힘든가 보다..
결국, 유찬이는 다 내려와서 엄마에게 안기고...
다영다혜는 내려가서 말 태워준다고 꼬셔서 자기힘으로 결국 하산 완료...


일출봉 시작쯤에 간이 승마장이 있다.
20-30m정도 코스를 3바퀴 돌고 5000원...
뭐, 이정도면 괜찮지...
쌍둥이들은 아주 폼이 제대로 난다.
한손을 놓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말이 흔들리는 것에 맞춰서 들썩들썩 리듬도 탄다.


부모님도 태워드릴려고 했는데, 운영하시는 분이 안됀단다.
어르신들은 허리를 다친다고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일출봉을 뒤로 하고, 다시 제주 시내로 향해서, 공항에 들러서 어제 못 찾은 관광지 할인 쿠폰을 찾고,
용꿈 돼지꿈에서 점심을 먹었다.
2004년경 와이프랑 첫 제주 여행때 5000원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돔베정식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많이 퇴색했다. 가격도 오르고, 음식은 부실해지고....
그래도, 숙소에서 가까워서 그냥 거기서 점심 해결하고 숙소 체크인...

그랜드 호텔 로비에는 백남준님의 작품이 있다.
중문의 롯데, 신라보다는 화려함이 덜하지만, 나름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조용한 호텔로 인상이 남는다.

트윈베드로 예약한 덕에 다영이는 신났다.
점프샷~


숙소로 들어와서 부모님은 바로 뻗어서 주무시고,
우리는 애들 수영복 입혀서 일단 어린이 놀이방으로 향했다.

유찬이는 누나들 영향에 소꿉놀이가 제일 좋은가 보다.


다영이는 제주에 와서도 그 색칠공부에 미련을 못 버리고,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를 집어든다.

친절한 이모들이 만들어주는 클레이, 종이접기에 한동안 마음을 빼앗겨 물놀이는 뒷전이다.


더 늦어지면 추워서 물에 못들어간다고 꼬셔서 풀장으로 향했다.
워터파크의 놀이시설은 없지만, 그래도 물만 있으면 된다.


어느새 부모님도 나오셔서 애들 노는 것을 보고 계시고...

중간 쉬는 타임에는 애들은 핫도그...어른들은 시원한 생맥주로 갈증을 달랜다.
호텔치고는 비용이 비교적 저렴해서 큰 부담은 되지 않았다.
 (맥주 3000원 (4천원이었던가?), 핫도그 2000원, 피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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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0. 8. 12. 20:14
뭐 다 봤다고 해서 다 안다는건 아니지만 일단 다 봤다는데 의의를 둬야지 뭐
글고 요놈은 핸드폰에서 단어를 외우기 위한 암기왕 파일
혹시 어디로 도망갈지도 모르니깐, 여기다가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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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를 꿈꾸는 남자 주인공과 듣고 악보를 기억하는 재주를 지닌 여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음악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만화다. 원래는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는데 보지 못했고,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것을 보고 있는데 역시 일본 애니는 지존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통해서 기초를 공부(?)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이를 가진 내용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여러 설정들..
암튼 재미있다.

요즘은 노다메를 통해서 접한 클래식 음악들을 하나씩 찾아듣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전혀 문외한이었던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도 하고, 익숙했었던 멜로디가 누구의 작품이었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으며,
정보와 공유의 바다 인터넷에서 옛 거장들의 작품을 찾아 듣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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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블로그와 카페에서 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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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별 작품번호 (Opus Number) 고유 표기법

A František Xaver Dušek 의 작품을 Altner 가 정리
AV "Allroggen Verzeichnis" 의 약자로 E.T.A. Hoffman 의 작품을 Gerhard Allroggen 이 정리
AV "Asow Verzeichnis" 의 약자로 Richard Strauss 의 작품을 Mueller von Asow 가 정리
B Antonín Dvořák 의 작품을 Jamil Burghauser 가 정리
B Leopold Hofmann 의 작품을 Badley 가 정리
BB Béla Bartók 의 작품을 Laszlo Somfai 가 정리
BeRI Johann Helmich Roman 의 작품을 Bengtsson 이 정리
BI Frédéric François Chopin 의 작품을 Maurice J.E. Brown 이 정리
BuxWV "Buxtehude-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Dietrich Buxtehude 의 작품을 Karstadt 가 정리
BWV "Bach-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S. Bach 의 작품을 Wolfgang Schmieder 가 1950년 정리,출판. (S.로 쓰기도 함, 볼프강 슈미더는 쾨헬목록을 출판하기도 한 유서깊은 음악출판사인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의 자료부장이었음)
C Giovanni Gabrieli 의 작품을 Charteris 가 정리
D Franz Schubert 의 작품을 Deutsch 가 정리
D Guiseppe Tartini 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을 Dounias 가 정리
DF C.E.F. Weyse 의 작품을 D. Fog 가 정리
deest 라틴어 "deesse" (없음) 에서 온 말. 정규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작품의 경우 쓰임. 정규목록 발표 후 추가발견된 작품의 경우 주로 씀.
E Leopold Mozart 의 교향곡 작품을 Eisen 이 정리
F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Fannae 가 정리
F W.F. Bach 의 작품을 Falck 가 정리
FS Carl Nielsen 의 작품을 Fog & Schousboe 가 정리
G Luigi Boccherini 의 작품을 Gérard 가 정리
G Giuseppe Torelli 의 작품을 Giegling 이 정리
G Giovanni Battista Viotti 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을 Giazotto 가 정리
GP Sir Arnold Bax 의 작품을 Graham Parlett 가 정리
H C.P.E. Bach 의 작품을 Helm 이 정리
H Ludwig van Beethoven 의 작품들 중 출판되지 않은 것들을 Hess 가 정리. Kinsky & Halm에 의한 목록도 있으므로 통상 Kinsky & Halm 이 취합하지 않은 작품에만 붙임.
H Marc-Antoine Charpentier 의 작품을 Hitchcock 가 정리
H Gustav Holst 의 작품을 딸인 Imogene Holst 가 정리
H John Field 의 작품을 Hopkinson 이 정리
H Leo Sowerby 의 작품을 Ronald M. Huntington 이 연대기 순으로 정리
H Bohuslav Martinů 의 작품을 Harry Halbreich 가 정리
Hob F.J. Haydn 의 작품을 Hoboken 이 정리
HW J.C.F. Bach 의 작품을 H. Wohlforth 가 정리
HWV "Handel-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G.F. Handel 의 작품을 Bäselt 가 정리
J C.M. von Weber 의 작품을 Jähns 가 정리
JC G.B. Sammartini 의 작품을 Jenkins & Churgin 이 정리
K Karl Ditters von Dittersdorf 의 작품을 Kremsmünster 가 정리
K W.A. Mozart 의 작품을 Köchel  이 정리 ("KV"라고도 씀)
K Francesco Antonio Rosetti (Rössler) 의 작품을 Kaul 이 정리
K or Kk Domenico Scarlatti 의 작품들 중 건반악기 작품만을 Kirkpatrick 이 정리
KV "Köchel-Verzeichnis" 의 약자로 W.A. Mozart 의 작품을 Köchel 이 정리
L Domenico Scarlatti 의 작품들 중 건반악기 작품만을 Longo 가 정리
L Claude Debussy 의 작품을 Lesuré 가 정리
LWV "Lully-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ean-Baptiste Lully 의 작품을 Schneider 가 정리
M "Meta" 의 약자로 Vagn Holmboe 의 작품을 Paul Rapoport 가 정리
M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Malipiero 가 정리 ("R"로도 쓰임)
M Ignaz von Beeke 의 작품을 F. Munter 가 정리
M Francesco Antonio Rosetti 의 작품을 Murray 가 정리
MS Johann Melchior Molter 의 작품을 Hafner 가 정리
MWV "Molter-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Johann Melchior Molter 의 작품을 Hafner 가 정리
Op Opus number. 통상 발표연대, 출판연대 또는 작곡연대에 따름. 작곡자 또는 출판자가 정리.
P J.M. Haydn 의 작품을 Perger 가 정리
P Ottorino Respighi 의 작품을 Pedarra 가 정리
P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Pincherle 이 정리
P Leopold Jan Antonín Kozeluh 의 작품을 Poštolka 가 정리
R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Malipiero 가 정리, Ricordi 가 출판
R Gottlieb Muffat 의 작품을 Riedl 이 정리
R Adelbert Gyrowetz 의 작품을 Rice 가 정리
RO Louis Moreau Gottschalk 의 작품을 Offergeld 가 정리
RV Antonio Vivaldi 의 작품을 Ryom 이 정리
S J.S. Bach 의 작품을 Schmieder 가 정리 ("BWV"로도 씀)
S Franz Liszt 의 작품을 Humphrey Searle 가 정리
S Johann David Heinichen 의 작품을 Siebel 이 정리
S Leopold Sylvius Weiss 의 작품을 Smith 가 정리
SR Padre Antonio Soler 의 작품을 Padre Samuel Rubio 가 정리
Sz Béla Bartók 의 작품을 Szöllösy 가 정리
SWV "Schutz-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Heinrich Schütz 의 작품을 Bittinger 가 정리
TFV Richard Strauss 의 작품을 Franz Trenner 가 정리
TWV "Telemann-Werke-Verzeichnis"의 약자로 Georg Phillip Telemann 의 작품을 Kassel 이 정리
VB "Systematisch-thematisches Werkverzeichnis" 의 뜻으로 Johann Kraus 의 작품을 Bertil H. van Boer, Jr. 가 정리
VB "Valentini Bakfark Opera Omnia" 의 약자로 Balint Bakfark 의 작품을 Homolya and Benko 가 정리
WoO "Werk ohne Opuszahl" 의 약자로 "작품번호 없음" 의 뜻. 보통 출판되지 않았거나 작곡자가 번호를 붙이지 않은 작품의 경우 쓰임
Wq C.P.E. Bach 의 작품을 Wotquenne 가 정리
WV "Wagenseil-Verzeichnis" 의 약자로 Georg Christoph Wagenseil 의 작품을 Schölz-Michelitsch 가 정리
WWV "Wagner-Werke-Verzeichnis" 의 약자로 Richard Wagner 의 작품을 Deatheridge, Geck & Voss 가 정리
Z Henry Purcell 의 작품을 Zimmerman 이 정리
Z Vaclav Pichl 의 작품을 Anita Zakin 이 정리

 

모든 작곡가가 여기 다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 없는 작곡가는 보통 Op. 를 사용한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IN - mrzap 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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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품 번호 매기는 원칙

 

보통 Chopin Nocturne Eb major op.9-2 이렇게 많이 나와있죠..

여기서 E 는 마 라고 읽습니다.

A-B-C-D-E-F-G- (가-나-다-라-마-바-사) 이고,
major 는 장조, minor 는 단조입니다.
b 라는건 내림이란 뜻이죠..

따라서 쇼팽 녹턴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9-2 입니다.
하지만, 보통 작품번호와 또 No. 라는 녹턴 내에서 몇번째 작품인지 하는걸
씁니다. op.9-2 는 녹턴 2번이죠..
op.9-1 번 곡이 녹턴 1번이구요..

그런데 굳이 다 외우실 필요는 없고, 녹턴 2번 정도로만 알면 됩니다.
굳이 외울려고 하시거나, 읽을 필요가 있을 땐
쇼팽 녹턴 제 2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9-2 이렇게 읽는게 정석이지만요.

연습곡 op.10-12 '혁명' 을 예로 들어보죠..
Chopin Etude C minor 'Revolutionary', op.10-12
여기서는 쇼팽_연습곡 다단조 '혁명' 작품번호 10-12 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다단조라는말은 빼셔도 무방합니다. 그냥
연습곡이고 혁명이고 작품번호 10-12 라는것만 알면 됩니다.
연습곡은 작품번호 뒤에 붙은 12가 op.10 의 연습곡 중에서는
12번째 입니다.

작품번호(op.) 란 후대 사람들이(음악가들) 그 작곡가들의 곡들을
어떤 순서대로(대부분 작곡된 순서) 나열하여 작품번호를 붙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없을 땐 op. 를 쓰죠.. 쇼팽, 리스트, 베토벤 등..
하지만, 모차르트는 K. 나 KV. (쾨헬번호) 를 쓰고.
바흐는 BWV. 라는걸 쓴답니다.

다음은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베토벤의 작품목록은 이전의 베토벤의 기본적인 전체 작품 목록이었던,
Guido Adler(1864 - 90) 등에 의한 Ludwig van Beethovens Werke는
Joseph Schmidt-Goerg가 주필로서 작업한 완전히 새로운 판인
Beethoven : Werke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베토벤은 자신의 작품을 출판하는 데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며,
모든 작품의 작품 번호는 그 자신이 직접 매긴 것이다. 작품 번호가 매겨 지지
않은 베에토벤의 작품(Werke ohne Opuszahl : 작품 번호 없는 작품들)
목록들은 Kinsky와 Hess가 정리한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베토벤의 작품번호입니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대부분 작곡연대별로 작품번호가 매겨지지만
끝에는 아닌걸 볼 수 있습니다.
Adler 등이 베토벤 곡들을 나열해서 작품번호를 매겼죠.
읽을 때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다단조 '비창', 작품번호 13 이라고 읽는데
다단조는 조성이므로 굳이 외울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베토벤 소나타 8번 '비창' 이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1. 3 Piano Trios (nos 1-3): Eb, G, c [1794-5] 피아노 삼중주 1 - 3번
2. 3 Piano Sonatas (nos 1-3): f, A, C [1793-5] 피아노 소나타 1 - 3번
3. String Trio #1 in Eb [1792]
4. String Quintet in Eb (reworking of Op.103) [1795]
5. 2 Cello Sonatas (nos 1 & 2): F, g [1796]
6. Sonata in D for pf 4 hands [1796-7]
7. Piano Sonata #4 in Eb [1796-7]
8. Serenade in D for stg trio [1796-7]
9. 3 String Trios (nos 2-4): G, D, c [1797-8]
10/1 Piano Sonata #5 in c [?1795-7]
10/2 Piano Sonata #6 in F [1796-7]
10/3 Piano Sonata #7 in D [1797-8]
11. Trio in Bb for pf, cl or vn, vc (sometimes called Piano Trio #4) [1797]
12.  3 Violin Sonatas (nos 1-3): D, A, Eb [1797-8]
13.  Piano Sonata #8 in c, "Pathetique" [?1798]
14/1 Piano Sonatas #9 in E [1798]
14/2 Piano Sonata #10 in G [?1799]
15. Piano Concerto #1 in C [1795]
16. Quintet in Eb for piano & winds (also in arrmt as Quartet for Piano & Stgs) [1796]
17. Horn Sonata in F [1800]
18. 6 String Quartets (nos 1-6): F, G, D, c, A, Bb [1798-1800]
19. Piano Concerto #2 in Bb [1795]
20. Septet in Eb [1799]
21. Symphony #1 in C [1800]
22. Piano Sonata #11 in Eb [1800]
23. Violin Sonata #4 in a [1800]
24. Violin Sonata #5 in F, "Spring" [1800-01]
25. Serenade in D for fl, vn, va [1801]
26. Piano Sonata #12 in Ab [1800-01]
27/1 Piano Sonata #13 in Eb [1800-01]
27/2 Piano Sonata #14 in c#, "Moonlight"
28. Piano Sonata #15 in D, "Pastorale"
29. String Quintet in C [1801]
30. 3 Violin Sonatas (nos 6-8): A, c, G [1801-2]
31/1 Piano Sonata #16 in G [1802]
31/2 Piano Sonata #17 in d, "Tempest" [1802]
31/3 Piano Sonata #18 in Eb [1802]
32. Song, "An die Hoffnung" [1805]
33. 7 Bagatelles (pf) [1801-2]
34. 6 Variations in F on an Original Theme (pf) [1800]
35. 15 Variations & Fugue on a Theme from "Prometheus" (pf), "Eroica Variations" [1802]
36. Symphony #2 in D [1801-2]
37. Piano Concerto #3 in c [?1800]
38. Piano Trio in Eb (arr of Op. 20) [?1803]
39. 2 Preludes "through all the major keys" (pf or organ) [?1789]
40. Romance #1 in G for vn & orch [?1801-2]
41. Serenade in D for vn/fl & pf (arr of Op.25; the arrangement was made by another hand, but corrected by B.) [1803]
42. Notturno in D for pf & vla (arr of Op.8) [1803]
43. The Creatures of Prometheus (ballet) [1800-1]
44. 14 Variations in Eb for pf trio (sometimes called Piano Trio #10) [?1792]
45. 3 Grand Marches for pf 4 hands: C, Eb, D [?1803]
46. Song, "Adelaide" [1795]
47. Violin Sonata #9 in A, "Kreutzer" [1802-3]
48. 6 Songs [before March 1802]
49/1 Piano Sonata #19 in g [?1797]
49/2 Piano Sonata #20 in G [1795-6]
50. Romance #2 in F for vn & orch [?1798]
51/1 Rondo in C (pf) [?1796-7]
51/2 Rondo in G (pf) [?1798]
52 8 Songs [c1790-94]
53. Piano Sonata #21 in C, "Waldstein" [1803-4]
54. Piano Sonata #22 in F [1804]
55. Symphony #3 in Eb, "Eroica" [1803-4]
56. Triple Concerto in C for piano, violin, cello, & orch [1803-4]
57. Piano Sonata #23 in f, "Appassionata" [1804-5]
58. Piano Concerto #4 in G [1805-6]
59. 3 String Quartets (nos 7-9), "Razumovsky": F, e, C [1805-6]
60. Sym. #4 in Bb [1806]
61. Violin Concerto in D [1806]
62. Coriolan Overture [1807]
63. Piano Trio in Eb (arr of Op.4, probably spurious) [nd]
64. Duet in G for pf & vc [after 1792]
65. Concert aria for soprano, "Ah, perfido!" [1796]
66. 12 Variations in F on "Ein Moedchen oder Weibchen" from Mozart's Magic Flute for vc & pf [1796]
67. Sym. #5 in c [1807-8]
68. Sym. #6 in F, "Pastorale" [1808]
69. Cello Sonata #3 in A [1807-8]
70/1 Piano Trio #4 (or 5) in D, "Ghost" [1808]
70/2 Piano Trio #5 (or 6) in Eb [1808]
71. Sextet in Eb for 2 clarinets, 2 horns, 2 bassoons [1796]
72. Fidelio (opera) (the overture is sometimes called Op.72a) (c1803-5; Fidelio Ov. 1814]
72a Leonore Overture #2 (sometimes referred to as Op.72b) [1805]
72b Leonore Overture #3 (sometimes referred to as Op.72c) [1806]
73. Piano Concerto #5 in Eb, "Emperor" [1809]
74. String Quartet #10 in Eb, "Harp" [1809]
75. 6 Songs [1809]
76. 6 Variations in D on an Original Theme, Op.76 (pf) (the theme was later used by B. as the Turkish March in Op. 113) [1809]
77. Fantasy in g (pf) [1809]
78. Piano Sonata #24 in F# (sometimes called, "Fur Therese") [1809]
79. Piano Sonata #25 in G [1809]
80. Choral Fantasy in c (pf, chorus, orch) [1808]
81a Piano Sonata #26 in Eb, "Les Adieux" or "Lebewohl" [1809-10]
81b Sextet in Eb for 2 horns, 2 violins, viola, cello [?1795]
82. 4 Ariettas & a Duet [?1809, or ?c1801]
83. 3 Songs [1810]
84. Egmont (incidental music) [1809-10]
85. Christ on the Mount of Olives (oratorio) [1803, rev.1804]
86. Mass in C [1807]
87. Trio in C for 2 oboes & English horn [1795]
88. Song, "Das Gloeck der Freundschaft" [1803]
89. Polonaise in C (pf) [1814]
90. Piano Sonata #27 in e [1814]
91. Wellington뭩 Victory [1813]
92. Symphony #7 in A [1811-12]
93. Symphony #8 in F [1812]
94. Song, "An die Hoffnung" [?1815; sketched 1813]
95. String Quartet #11 in f, "Serioso" [1810]
96. Violin Sonata #10 in G [1812]
97. Piano Trio #6 (or #7) in Bb, "Archduke" [1810-11]
98. Song cycle, "An die ferne Geliebte" [1816]
99. Song, "Der Mann von Wort" [1816]
100. Duet, "Merkenstein" [1814-15]
101. Piano Sonata #28 in A [1816]
102. 2 Cello Sonatas (nos 4, 5): C, D [1815]
103. Octet in Eb for winds [?1792-3]
104. String Quintet in c (arr of Op. 1 #3) [1817]
105. 6 Very Easy Themes for fl/vn, pf [c1818]
106. Piano Sonata #29 in Bb, "Hammerklavier" [1817-18]
107. 10 National Themes with Variations (fl/vn, pf) [c1818]
108. 25 Scottish Songs (harmonizations) [?1815]
109. Piano Sonata #30 in E [1820]
110. Piano Sonata #31 in Ab [1821-2]
111. Piano Sonata #32 in c [1821-2]
112. Cantata, "Calm Sea and Prosperous Voyage" [1814-15]
113. The Ruins of Athens (incidental music) [1811]
114. March & Chorus for 113 [1822]
115. Name Day Overture [1814-15]
116. Terzetto (STB), "Tremate" [1814]
117. King Stephen (incidental music) [1811]
118. Elegiac Song (chorus & strings) [1814]
119. 11 Bagatelles (pf) [nos 1-6, 1822; nos 7-11, 1820 or before]
120. 33 Variations in C on a Waltz by Diabelli (pf) [1819 & 1822-3]
121a Variations in G on "Ich bin der Schneider Kakadu" (pf trio) [?1803] (sometimes called Pf Trio #11)
121b Opferlied (soprano, chorus, orch) [1824]
122 Bundeslied (soprano, tenor, chorus, winds) [1823-4]
123 Missa Solemnis in D [1819-23]
124 Consecration of the House: Overture [1822]
125 Symphony #9 in d, "Choral" [1822-4]
126 6 Bagatelles (pf) [1823-4]
127 Stg Quartet #12 in Eb [1825]
128 Song (arietta), "The Kiss" [?1822; sketched 1798]
129 Rondo a capriccio in G, "Rage Over a Lost Penny" (pf) [1795]
130 Stg Quartet #13 in Bb [1825]
131 Stg Quartet #14 in c# [1826]
132 Stg Quartet #15 in a [1825]
133 Grosse Fuge in Bb [1825-6]
134 Grosse Fuge arr for pf 4 hands [1826]
135 Stg Quartet #16 in F [1826]
136 Cantata, "Der glorreiche Augenblick" [1814]
137 Fugue in D for stg quintet [1817]
138 Leonore Overture #1 [1806-7]


모차르트는 K.라는 쾨헬번호를 씁니다.
K.(쾨헬번호)는 쾨헬(Ludwig von Kochel)이 모차르트의 작품을 정리하여
목록으로 만든 음악학자의 이름에서 이니셜을 딴 것입니다.
'Kochel - Verzeichnis'를 줄여서 KV. 를 쓰는 경우도 가끔씩 있습니다.
읽으실 때는 '쾨헬번호 제 몇 번' 이렇게 부릅니다.

모차르트의 기악곡 주요 작품 목록 :
K. 13. 바이얼린-피아노 F장조, 안단테
K. 16. 내림E장조 교향곡, 안단테 G 장조
K. 39. 클라비어 협주곡, 안단테
K. 100. 세레나데, 제2미뉴엣, 3중주곡
K. 109. 베스페르스 BMV(신비스런 로자)
K. 132. 교향곡, 미뉴엣, 3중주곡
K. 155. 4중주곡, 종결부, 제2간주곡
K. 156. 4중주곡, 아다지오
K. 157. 4중주곡, 안단테
K. 158. 4중주곡, 안단테
K. 175. D장조, 피아노 협주곡 종결부
K. 183. G단조 교향곡, 안단테
K. 184. 내림E장조 교향곡, 안단테
K. 201. A장조 교향곡
K. 216. 바이얼린 협주곡, 파반느
K. 246. 관악 7중주곡, 미뉴에트, 3중주
K. 253. 6갱의 관악기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K. 259. 미사곡 《베네딕툿스》
K. 261. 바이얼린을 위한 아다지오
K. 265. 변주곡《아, 어머니, 말씀 드리렵니다》
K. 271. 피아노 협주곡 《죄놈》
K. 280. 피아노 소나타
K. 301.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시칠리아인
K. 304. 방이얼린-피아노 소나타 내림 E단조
K. 320. 세레나데 《포스트호른》
K. 332. 피아노 소나타
K. 334. 로비니크에게 헌정한 디베르티멘토
K. 337. 미사곡 《베네딕툿스》
K. 353. 변주곡 《아름다운 프랑수아즈》
K. 355. 미뉴엣 D장조
K. 356. 글라스 하모니카를 위한 아다지오
K. 379.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380.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388. 8개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미뉴엣, 변주곡
K. 414. 피아노 협주곡
K. 417. 혼 협주곡
K. 425. 교향곡《린츠》
K. 427. 《대미사곡》C장조
K. 428. 4중주곡, 안단테, 미뉴엣, 3중주곡
K. 447. 혼 협주곡
K. 452. 피아노-관악 5중주곡
K. 453. 피아노 협주곡
K. 454.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465. 4중주곡
K. 481.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488. 피아노 협주곡
K. 493. 피아노-현악 4중주곡
K. 494. 3중주곡
K. 502. 3중주곡 라르게토
K. 503. 피아노 협주곡
K. 511. 론도
K. 514. 론 협주곡
K. 515. 5중주곡
K. 516. 5중주곡
K. 517.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537. 협주곡《대관식》
K. 547. 바이얼린-피아노 소나타
K. 563. 3중주곡
K. 570. 피아노 소나타
K. 571. 알망드
K. 574. 지그 소품
K. 576. 피아노 소나타
K. 581. 클라리넷 5중주곡
K. 590. 4중주곡
K. 593. 5중주곡
K. 595. 피아노 협주곡
K. 613.변주곡
K. 614. 5중주곡
K. 617. 하모니카가 함께하는 5중주곡
K. 626. 《레퀴엠》C장조

Piano Sonata No. 1 in C major, K. 279 (K. 189d)
Piano Sonata No. 2 in F major, K. 280 (K. 189e)
Piano Sonata No. 3 in B flat major, K. 281 (K.189f)
Piano Sonata No. 4 in E flat major, K. 282 (K. 189g)
Piano Sonata No. 5 in G major, K. 283 (K. 189h)
Piano Sonata No. 6 in D major, K. 284 (K. 205b)
Piano Sonata No. 7 in C major, K. 309 (K. 284b)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 310 (K. 300d)
Piano Sonata No. 9 in D major, K. 311 (K. 284c)
Piano Sonata No. 10 in C major, K. 330 (K. 300h)
Piano Sonata No. 11 in A major ("Alla Turca") K. 331 (K. 300i)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K. 332 (K. 300k)
Piano Sonata No. 13 in B flat major, K. 333 (K. 315c)
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K. 457
Piano Sonata No. 15 in C major ("Sonata semplice") K. 545
Piano Sonata No. 16 in B flat major, K. 570
Piano Sonata No. 17 in D major ("Trumpet", "Hunt"), K. 576

소나타 중에 유명한 K.545 는

피아노 소나타 제 15번 다장조 쾨헬번호 545 번입니다.
모차르트는 제 몇번 이런 번호보다는 쾨헬번호를 많이 외우는 편이죠..
베토벤 소나타는 작품번호보다는 소나타 번호를 중요시 여기는듯..
(소나타 번호란 No. 이거로써 소나타 중에서 몇번째 곡인지..)
출처 ; http://cafe.naver.com/suobest/465

by Starry*Night 2010. 7. 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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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배꼽인사님의 블로그 - http://fanfasymurim.x-y.net/tt/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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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 파일의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ape, flac, wv

네로(nero)로 시디굽기 전 ape, flac, wv 플러그인이 필요한데...
위 플러그인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 한 3개의 파일들을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 에 넣는다.

무손실 파일에 대한 간략 설명

cd 굽기전 준비는 완료되었다. 이제부터 무손실 파일을 cd로 구워보기로 하겠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은 여기에
http://dohyeo.tistory.com/119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무손실 파일 중 ape 와 cue 이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복사 및 백업 - 디스크로 이미지 레코딩
3, cue 파일 선택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속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ape 만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오디오 - 오디오cd 만들기
3, 오른쪽에 있는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체크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속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flac 일 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오디오 - 오디오cd 만들기
3, 오른쪽에 있는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체크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속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wv 과 cue 이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복사 및 백업 - 디스크로 이미지 레코딩
3, cue 파일 선택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송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무손실 파일 중 wv 만 있을경우

1, 네로(nero 6 표준으로 설명) 실행+공시디 삽입
2, 오디오 - 오디오cd 만들기
3, 오른쪽에 있는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체크
4, 배속을 선택하여 굽기를 한다. 배속은 4배송 또는 8배속으로 설정하기를 권장.


레코딩이 안될때

cue 파일일때 위와 같이 했는데도 레코딩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cue 파일을 메모장으로 연다.
열어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FILE "MUSE 3집.wav" wave

이것을 FILE "MUSE 3집.ape" wave 으로 바꾼 후 메모장 저장하고 다시 cd 굽기하면 구워진다.


 
by Starry*Night 2010. 7. 20. 09:16
스크랩해둔것을 다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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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모든것...

아래글은 클리앙의 카드캉님의 글을 스크랩해둔것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틀 만에 250만명 돌파!!!”

“만능통장 가입 열풍!!!”


요즘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하 청약종합)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국민주택기금의 고갈로 인하여 고육지책으로 내어 놓은 통장이 기존통장의 단점을 보완한 장점과 부동산경기 바닥론과 맞아 떨어지면서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제이아범님의 내집마련당(이하 내마당) 발기홍보와 통장출시에 맞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청약종합통장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마도 다음 주쯤이면 가입자 수가 300만을 돌파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기존 주택청약저축, 부금, 예금의 합산 가입자 수가 600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불과 한 달여 만에(예약판매를 받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기존 가입자 수의 50%에 해당하는 신규 혹은 전환을 어떻게 이끌어 냈을까요? 그것은 크게 4가지 정도로 설명됩니다.



1. 임대주택, 국민주택, 민영주택 모두 다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종합통장이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전용면적 85평방미터(25.7평)이하의 국민주택에 청약 가능한 청약저축, 같은 면적 이하의 민영주택에 청약 가능한 청약부금, 모든 민영주택에 청약 가능한 청약예금과는 달리 청약종합통장은 모든 주택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역시 여러 조건들이 따릅니다만 어찌되었던 가입당시 목적물을 선택해야 하는 기존 통장들과는 달리 청약종합통장은 가입시점이 아닌 첫 청약 시에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통장들이 다른 통장으로 전환하고 상황에 따라서 일정시점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적어도 가입시점에는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통장들의 가입자격이  20세 이상이여야 하며, 청약저축의 경우에는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반하여, 청약종합통장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주민등록번호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외국인거주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 청약저축의 경우에 세대주가 되기 위해, 친척 혹은 친구 집으로 주민등록을 옮기면서 단독세대주가 되어 가입해야했던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국민주택 청약이나 소득공제를 생각하신다면 여전히 무주택세대주가 되어야 합니다만 적어도 가입시점에 있어서만은 제한이 없게 된 것이 특징입니다. 거기에다가 미성년인 자녀를 위하여 (그 목적이 청약이든 혹은 목돈마련이든) 선물할 수 있는 장점은 이 통장의 가장 큰 인기이유 중 하나입니다.



3.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4.5%의 고금리(2년 이상 유지 시)

제로금리에 가까운 외국의 사례는 차치하고라도 현재 국내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3%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 고시금리가 절대적인 고정금리는 아니지만 자주 바뀌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2금융권의 예적금상품들을 제외하고는 최고수준의 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적금식이든 일시예치형태이든 추가불입금이든 2년 이상만 유지하면 4.5%의 금리가 보장된다는 점은 다음에 얘기할 소득공제의 추가 이점을 제외하고라도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4. 불입금액의 40% 범위 내에서 24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예정)


물론 정부의 안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지만 기존 청약저축 상품의 소득공제 방식과의 형평성에 따라서 같은 방식으로 소득공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소득공제는 기존상품과의 형평성 때문에 무주택세대주에 한해서 제공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청약저축에 월 10만원까지만 불입이 가능했고 그 이상의 소득공제를 원한다면 불입금액의 40%범위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이하 장마)을 병행하여 불입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장마통장은 7년 이상 가입 시 비과세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주택청약과 관련해서는 전혀 이득이 없기에 월 50만원까지 청약종합통장에 불입한다면 최고 240만원까지 주택청약과 소득공제의 두 마리 토끼를 한 통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무시할 수 없는 혜택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60만원의 여유가 생기니 장마통장을 조합하여 300만원을 만드실 수가 있습니다.





하악... 쓰다 보니 내용이 점점 길어지게 생겼네요. 일단 시리즈물로 작성을 해야 할 듯싶습니다. 금번에는 청약종합통장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상황에 따라서 기존 통장에서 갈아타야 하는 지 고민하시는 분들과 목적물에 따라서 어떻게 불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쓰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주의해야 할 점과 이 통장의 단점에 대해서 써야겠네요....



현직은행원으로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 단지 지인이나 창구직원의 권유나 혹은 뉴스에서의 열풍 때문에 덩달아 가입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클리앙내 소모임 조직을 추진하는 내집마련당의 홍보를 겸하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당(내마당)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소모임 게시판을 검색하여 보시면 될 듯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택청약통장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은 쪽지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바로 답변 혹은 정확한 답변을 위하여 알아보고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2탄을 올리게 된 카드깡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강좌를 통하여 더욱 더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서 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그럼 지난번에 예고한 대로 금번에는 새 통장으로 갈아타야 하는 지와 본인에게 맞는 불입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만능통장이라고 해서 모든 분들이 그럼 기존 통장에서 갈아타야 하는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십니다. 물론 대충 언론을 통하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조건 갈아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럼 유형별로 설명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1. 무주택이시면서 기존 청약저축 or 예금 or 부금을 2년 이상 불입 혹은 예치하여 1순위 자격이 되시는 분


현재 주택을 소유하지 않으신 분이시라면 기존 통장을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을 선택하시려면 통장 전환이라는 불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전환 시 기존 가입일이 인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1순위시라면 굳이 해지하고 청약종합통장으로 갈아타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1순위가 되신지 얼마 안 되시고 근시일내에 청약을 하실 것이 아니시라면 청약할 주택의 성격의 결정이 아직 안되셨다면 갈아타시는 것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주택청약 구조에 대해서 잠시 설명 드려야 더 이해가 빠를 듯싶습니다.



일단 국민주택이냐 민영주택이냐에 따라서 청약구조가 다릅니다.


우선 국민주택(흔히들 주공아파트 혹은 SH공사 혹은 대한주택공사에서 지은 아파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경우 청약 동일 순위 내 경쟁 시 당첨자는 ①5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매월 약정 납입 일에 월납입금을 60회 이상 납입한 자중 저축총액이 많은 자 ②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저축 총액이 많은 자 ③저축 총액이 많은 자 ④납입 횟수가 많은 자 ⑤부양가족이 많은 자 ⑥당해 주택건설지역에 장기간 거주한 자 순으로 결정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1순위시라면 무주택인 기간이 5년이 넘으시고, 회수가 60회 이상 되셔야하면서 저축금액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1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는 청약저축과의 형평성 때문에 청약종합통장은 10만원 이상 불입하셔도 (최고 50만원까지) 10만원으로만 인정되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결국 매달 10만원이상 불입하셔도 청약방면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의 경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그렇다면 대다수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민영주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민영주택은 85평방미터(25.7평)이하이냐 초과이냐에 따라서 2007년부터 도입된 가점제와 추첨제의 비율이 달라집니다. 25.7평 이하이면 가점제 75% : 추첨제 25%, 25.7평 초과이면 가점제 50% : 추첨제 50%로 운영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가점제 탈락자는 자동으로 추첨제에 응모된다는 점과 주택소유자는 가점제로는 청약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주택소유자의 경우에는 갈아타야 되는지에 대해서 애매모호한 점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추첨제야 다들 아실 테고 가점제란 무엇이냐?


가점항목이 크게 무주택기간, 부양 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3가지로 나뉘고 총 만점은 84점입니다.


우선 무주택기간의 경우 1년 미만을 최하 2점으로 하고 1년당 2점 PLUS 따라서 15년 무주택자는 만점인 32점을 얻습니다.


두 번째 부양가족은 만점은 35점, 단독세대주는 기본점수 5점 그리고 1명당 5점 PLUS이며 주민등록 등본상의 비속(자녀, 손자)과 3년 이상 부양한 직계 존속(조부모, 부모)입니다.


마지막인 청약가입기간은 6개월 미만이 1점이며, 6개월~1년 미만이 2점, 그이후로는 1년마다 1점씩 PLUS받으면서 최고 17점입니다.


사실상 부모님을 모시면서 자녀를 2명 두고 있으면서 무주택 기간이 긴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약통장 오래가지고 있어봐야 1년에 1점씩 느는데 부양가족은 한 명당 5점씩 팍팍 느니까요 (그래서 입양해서 청약 받고 입양 취소한 불법사건들이 있었죠)


따라서 25.7평 이하에서는 가점제로 승부를 거시는 편이 좋고, 25.7평 초과에서는 가점이 많으신 분들은 좋겠지만 아니시라면 추첨제로 승부를 거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따라서 청약통장의 가입기간이 물론 1,2점이 아쉬우신 분이라면 유지하시는 편이 좋지만 그런 것이 아니시라면 갈아타시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시라는 말씀입니다.



휴우 이제 겨우 1번 항목에 대해서 설명이 끝났나요? 하지만 나머지는 그렇게 설명이 복잡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2. 유주택이시면서 기존 청약저축, 예금, 부금으로 1순위 자격이 되시는 분


유주택이신 분들은 국민주택인 청약저축 청약대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예금이나 부금으로 전환하셔서 기존 가입일을 유지 받으셔도 고민은 계속됩니다.


예금이나 부금으로 1순위가 되셨다고 해도, 유주택이신 분들은 가점제로는 청약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추첨제로만 청약을 하실 수 있다는 얘기는 청약통장의 가입기간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단 만에 하나 나중에 혹 무주택이시게 되면 가점제로 청약을 할 수 있게 되어 청약통장의 가입기간을 따지게 되겠지요. 그렇지만 그 경우에도 무주택기간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유념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2년 이내에 청약하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해지하고 갈아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더군다나 기존 청약예금이나 부금의 금리가 4.5%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하실 사항입니다.



3. 유주택 혹은 무주택이시면서 1순위 자격이 안 되시는 분


이분들은 2년 이내에 1순위 자격이 되어 청약으로 승부를 보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갈아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존에 가입이 안 되어 있으신 분


세대주가 아니었거나, 여타 다른 상황으로 인하여 가입을 아직 안하신 분들은 무조건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탄에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5. 미성년자의 경우


미성년자의 경우 자녀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경제관념을 키워준다는 부수적인 효과를 말씀드리지 않아도, 4.5%의 고금리 상품에 청약까지 가능한 상품을 선물한다는 점은 자녀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꼭 주의하셔야할 점은 미성년기간에 불입한 금액은 국민주택의 경우 최고 240만원 그리고 24회까지만 인정하며, 민영주택의 경우는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점제 기산일의 경우에는 2년까지만 인정된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1500만원까지는 증여세가 공제된다는 점과 청약종합통장의 최고 일시예치금이 1500만원이라는 사실은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이 보입니다. 물론 단순 재테크용도로 적금형태로 불입하시고자 한다면 기간이 장기간으로 갈수록 펀드형태가 더 낫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와 청약종합통장은 목적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휴우 오밤중에 글을 쓰다 보니 처음에 의도했던 데로 글을 다 적지는 못하였네요. 하지만 아마 대략 이 정도라면 세밀한 것이 아닌 대략의 큼직큼직한 유형별로의 case는 다룬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쪽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에는 청약종합통장에 대해서 주의해야 할 점과 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청약종합통장은 기존의 청약저축통장에 Add-on 기능을 가진 통장이다.


월 2만원~50만원씩 불입하여 24개월이 되면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기존의 청약저축통장은 이 상황에서 민영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예금이나 부금으로 전환하려면 해당 지역과 평형에 맞는 예치금액에 도달해야 했거나 더 얹어서 일정기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청약종합 통장은 국민주택 1순위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첫 청약하기 전까지 지역과 평형에 맞게 예치하기만 하면 바로 민영주택 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물론 처음부터 일시예치형으로 예치하시면 당연히 2년지나서 민영주택 1순위가 되실 수 있습니다.


2. 청약통장의 가입제한


기존의 통장들처럼 무주택 세대주라든가 만20세 이상의 조건들이 사라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조건은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서 1인 1계좌라는 원칙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저축/부금이 있으시다면 기존 가입일을 살린 채로 부금/예금으로 전환하시거나 아니면 해지하고 새로운 청약종합통장으로 가입하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취급 기관인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은행에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3. 청약종합통장의 납입방식


납입방식은 자유납입식과 예치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잔액이 1,500만원 미만인 경우 1500만원까지 일시예치 가능 (2~50만원이내에서 자유적립 기본)

- 잔액이 1,500만원 이상인 경우 2~50만원 이내에서 자유적립


참고로 민영주택의 지역별 평형별 예치금액을 알려드리면

                                                                                     (단위:만원)

전용면적/지역        특별시 및 부산광역시       기타광역시       기타 시군지역


85평방미터 이하              300                             250              200

85초과 102이하              600                              400              300

102초과 135이하            1,000                            700              400

135평방미터 초과            1,500                         1,000             500


따라서 2년이내에 민영주택을 청약하실 수 있는 방법은


가.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여 예치금액에 도달

나.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고 청약전 예치금액 부족금액 일시예치

다. 처음에 한방에 일시예치 후 2년경과

라.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고 틈날 때마다 추가불입하여 예치금액에 도달

마.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고 틈날 때마다 추가불입 후 청약전 예치금액 부족금액 일시예치


등등의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4. 청약종합저축의 연체와 선납


통장을 개설한 일자가 매월 불입해야 하는 이수기일이 되게 됩니다. 이 날짜보다 먼저 불입하게 되면 선납이 되고 나중에 불입하면 연체가 됩니다. 이렇게 된 연체일자와 선납일자는 나중에 1순위일자가 정해지는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연체일자가 있는 경우에는 선납일자가 상쇄를 하는 경우는 본적이 있습니다만 오로지 24회 선납을 해서 1순위 일자가 당겨지는 지의 여부는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확인결과 선납 총 일수는 연체 총일수를 초과할 수 없다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결국 선납일자는 연체시에만 중요합니다.). 참고로 선납은 24회만 가능하고 그 이후부터는 이수기일에만 불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5. 예치금의 일시예치의 경우 분할납입 인정여부


일시 예치하더라도 국민주택 청약의 가능을 배제하지 않고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선납을 인정하여 24회차로 나누어서 분할 납입하신 것으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이경우에는 창구에서 수납하실 시 분명히 분할납입 하는 것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창구에서 납입구분코드를 입력하기 때문에 재차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6. 청약종합통장의 지역 및 평형 선택 및 변경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청약종합통장은 기존의 부금/예금과는 다르게 지역과 평형 예치금 선택을 첫 청약신청 전에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지역과 다른 평형으로 변경하고자 하신다면 기존의 지역과 평형 변경절차와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지역과 평형변경으로 인하여 잉여금액에 대해서는 출금이 불가합니다. 이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한번 선택(변경)한 후 2년이 지나야 다시 변경이 가능한 점 또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적을 늘려 변경하는 경우 1년동안은 변경전 평형으로는 청약이 가능하지만 변경 후 평형으로는 청약이 불가능하고 반대로 면적을 줄여 변경하는 경우는 기간제한은 없지만 변경전 면적은 신청할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7. 미성년자의 경우 납입기간 및 납입금액 인정여부


금번 청약통장 개편을 통하여 2MB정부가 가장 머리를 잘 굴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국민주택기금의 고갈로 인하여 기존 가입대상에서 미성년자와 비세대주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20세 이전의 불입기간은 24개월 동안만 인정하고 금액도 회차당 최고 10만원까지만 인정하여 기존 통장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면서 20세까지 자금을 묶어놓아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확보한 데 있습니다.




8. 청약종합통장의 소득공제 여부


뉴스를 통해 보셨겠지만 재정경제부와 국토해양부의 힘겨루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청약저축통장과의 형평성을 위해 소득공제가 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소득공제가 된다고 가정했을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선납의 경우는 당해연도 선납분에 대해서만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가입기간 5년 미만 해지시 (당첨시 제외)환급받은 세금을 추징당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편에도 말씀드렸지만 소득공제는 무주택세대주만 가능합니다.



9. 청약종합통장의 단점


사실상 만능통장이라고 불리우지만 기존의 통장을 합친 것에 불과합니다. 마치 모든 평형을 누구나 다 청약할 수 있듯이 ‘만능통장’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사실상 적합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능통장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기존 통장의 단점들을 보완한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직 결정되지 않은 소득공제 여부와 2년후에 1순위가 될 300만 이상의 신규고객을 생각하면 실효성이 있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시 될 수도 있습니다.


BUT 그러나 1탄에서 설명드린 장점들이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실효성이 의문시 된다고 해서 손을 놓고만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방편중의 하나가 청약이 되는 것이며 이 통장 하나가 만능이 될 수는 없는 것이죠.



제가 좋아하는 영문 구호가 있었는데 정확한 문구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Small things make perfect! But the perfect is not a small thing!"


작은 것들이 모여서 완벽함을 만듭니다. 하지만 완벽함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매사에 모든 것을 하나 하나 준비할 때 본인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내집마련이든 뭐든 간에 말이죠



^^; 통장하나 가지고 너무 거창하게 말이 많았네요. 이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해서 마치고자 합니다. 늘 그랬듯이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쪽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금번 강좌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내집마련당”의 오프라인 강좌나 다른 주제의 강좌로 찾아뵙겠습니다.



뱀꼬리: 은행이 일찍 문닫아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통장을 못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면 내집마련당 오프라인모임때 "나오셔서" 제게 말씀하시면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은행가기 귀찮으신 분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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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0. 7. 7. 14:58

첨에 보고는 로보트 가면인 줄 알았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코끼리란다.


색깔부터서 녀석들의 취향이 묻어나는 핑크색 코와 노란색 코....

먼저 다영의 작품..
웃는 입 밑에는 코끼리 비스켓(?)

귀에 붙은 건 뭔지 모르겠고, 머리위에 붙은 리본에 주목!

그 다음은 정다혜 작품 되시겠다.
코끼리에게 기어이 뭘 먹이겠다고 선생님을 졸라 저렇게 입을 만들어 붙여 놓았다.

귀안에 있는 저게 뭘까? 귀밥이란다...
저걸 만들어 와서 제 엄마에게 귀팝 파달라고 했단...ㅋㅋ


한 배에서 난 쌍둥인데, 이리 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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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ry*Night 2010. 5. 28. 21:08

며칠전 마눌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동안 미뤄왔던 가계부를 써보기로 하였다. 마눌도 직장맘인 관계로, 업무를 조금 분담하여 마눌이 쓰는 돈은 직접
수기로 대충 작성하여 내게 주면 내가 전산입력을 하기로 하였고,
우리집 특성상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부모님께 일정부분 금액을 드려 "관리비,식료품비, 기타 잡다한 지출"은 따로 부모님께서 관리하시는 바, 일단 우리지갑과 계좌, 카드사용분, 육아에 들어가는 금액등의 양을 파악해보기 위해 작성을 계획하였다.

가계부는 일단 그때그때 쓰지 않으면 꼭 빠지는 것이 있게 되므로, 적절한 프로그램을 하나 골라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오즈옴니아에 그때그때 입력하기로 했다.
시행착오)
 1. MoneyTrace 0.7a ; 국산 무료 프로그램으로 아주 맘에 들어 한 2주간 사용해보았는데 그럭저럭 쓸만했다. 하지만, 분석, 예산, PC에서의 편집등의 지원이 없었고, 가장 큰 문제가 종종 사용기에서 "2년간 쓰다가 어느순간 데이터를 다 날려먹었어요" 뭐 이런게 보여서 그냥 접기로 했다.
2. SPB finance (버전이 기억이 안남) ; 한글화까지 되어 있고,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내 오즈옴니아에서는 웬일인지 계좌를 다 등록하고 나서 지출 항목을 입력(registration)하는 화면에서 드롭다운 메뉴에서 계좌를 선택할 수 없는 오류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것도 패스.
3. 결국 Cash organizer로 정착하기로 했다. -  Cash organizer Premium Build2008.8.25 8.2.03 (한글화)

<<Cash organizer의 시작>>

<<Account >>
새로 만들기 ; 일단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파악해야 한다. 은행계좌, 신용카드계좌, 현금(지갑의 돈), 부동산, 현물(금/외환), 거래처, 월급줄 직원 명단 등등..일단 닥치는대로 만든다.
1. Description(설명); 계좌명
2. Opening balance ; 개시잔액 - 최초 등록시의 잔액
3. Minimum balance ; 최소잔액 ; 이하로 잔액이 떨어지면 warning
4. Note ; 메모란 - 계좌번호, 카드번호 등..

각각의 계좌는 초기값을 줄 수 있으며(이월잔액, 첫 등록시 금액) 추후 register에서 새로운 지출 항목을 등록하여 지불명세를 가질 수 있다. 

* 노란색 느낌표 - 최소잔액보다 작을 경우, 예약된 지출(scheduled expenditure)이 다가오는 경우


이렇게 계좌를 다 등록하고 나면, 좌하단에 전체에 총 자산의 규모를 알수 있다. 좌상단의 "모든계좌" 드롭다운 리스트를 클릭하면, 각각 분류(현금,예금, 카드...등등)을 편집하고 고를수 있는 리스트가 나타나며, 정기예금등의 현금 입출금 변동이 없는 항목은 각각 계좌에 "닫힌 계좌"로 설정하여 총 계좌 리스트에서 볼수도 감출수도 있다. 물론 그에 따라서 총 자산의 금액은 변동된다.

이렇게 일단 계좌를 다 등록하고 나면 다음에 해야 할 일은 "Category" - 분류 탭으로 가서 수입/ 지출 리스트를 정리하는 것이다. 한글화를 애써주신님께서 아마도 분류는 각자 소비 패턴에 맞게 고쳐쓰라고 손을 대지 않으신거 같다.

Category tab은 우상단 시계 밑에 삼각형을 클릭하면 나타난다.
비용/수입을 구별해서 등록가능하며, 큰 카테고리안에 하부 카테고리도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서 잠깐..각각 탭의 용도를 알아보자. 영문 매뉴얼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Account center ; 계좌(카드,현금,신용카드) 등록, 관리
Transaction register ; 지출내역, 결제내역 등록, 각각의 계좌간 전환기능
Project center ; 각 project별로 소득(receipts), 소비(expenditures), 지출, 재정균형 관리
Planner center ; 예약된 지출 (ex. 매월 반복되는) 관리 및 예측
Budget center ; 분류별, 프로젝트별, 예산을 작성함
Report center
Payee center ; 어음, 수표등의 수취인 관리
Category center ; 분류관리

약간의 보충 설명을 하자면,
Planner center는 뒤에 나오겠지만, 매월 일정한 날짜에 빠져나가는 돈을 관리하기 좋다. 예를 들자면, 특정일자에 보험료, 통신료, 카드결제금액, 등등을 등록해놓으면 그 날짜 즈음에 약간의 금액 수정을 통해서 쉽게 입력할 수 있다.
Payee는 말그대로 수취인인데..지출 항목의 지불처, 항목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이것도 한번 등록되면 동일한 항목 입력시, 금액,계좌, 분류를 동시에 물고 와서 입력이 간편해진다.

소프트 메뉴의 "도구=Tools", "작업=Actions"을 잠깐 살펴보고 넘어가자.

도구메뉴는 어려운 것이 없다. 파일 불러오고, 다른 형식 파일로 저장하고, 대부(Loan,론) 계산하고 끝내고..뭐 이런 것들..
작업 버튼은 각각의 탭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현재는 Account 탭이어서 계좌를 새로 등록/편집/삭제가 가능하고,
계좌의 그룹관리가 가능하다. 이전거래 삭제는 계좌에서 오래된 거래를 삭제하고나면, Balance after deleting이 생성되며 세부 보가 삭제되면서 하나의 항목으로 기재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통계/예산을 살펴볼 수 없으므로 주의!!
"계좌 조정=Reconcile the account"는 추후 따로 설명한다.
"작업"버튼 옆의 아이콘은 한번씩 눌러보면 금방 아실 수 있을것임.


<<Transaction Register, 지불 상세 내역 입력>>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면서 입력하는 부분이다.
* Account balance(각 계좌의 수입/지출현황 =잔고) = receipts(수입) -expenditure(지출) + initial funds(초기 잔액)
* 결제의 종류
  1) 단순 결제
  2) 분할 결제 (split)
  3) 이체 (transfer)

Account selection ; 계좌 선택, Notification flag ; 알림버튼 (계좌 잔고가 설정액 이하이거나, scheduled transaction (planner에서 등록한 예약된 지출)이 다가올 때
추후 날짜가 다가오면 하단에 붉은색 글씨로 예정된 지출의 항목이 나타나고, 좌측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정상 등록된다.

신규화면과 입력된 화면은 이렇게 생겼다. 좌하단의 새로만들기를 누르면, 입력창이 뜨고, 다 입력하면 대충 이렇게 생겼다. 이제 각각의 항목을 알아보자.
<수취인, Payee> ; 누구에게 돈을 지불했는가, 받았는가. 이전에도 간략히 설명했지만, "담배"로 입력해 놓으면,
다음번 담배입력시에 금액, 계좌, 범주항목에 이전 항목과 동일한 값을 불러온다. Payee 탭에서 수정, 추가, 삭제 가능.
<KRW> ; 양수 - 수입, 음수 - 지출 , 검정 삼각형을 눌러 계산기를 이용해서 입력할 수 있다.
<계좌> ; 돈이 어느 계좌에서 움직이는지 선택
<범주> ; 기존 "Category"탭에서 등록해 놓은 범주가 드롭다운 리스트에 나타난다. 직접 입력할수도 있다.
             계좌이체를 할 경우에는 리스트 최하단에 계좌이체를 해주면 보내는 쪽/받는쪽 양쪽에 다 기입된다.
<프로젝트> ; 프로젝트 탭에서 등록해 놓은 항목이 나타난다.
<연락처> ; 이 부분은 메뉴얼을 봐도 잘 모르겠음.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번호> ; 비슷한 내역에 대해 구별하기 위해 번호를 매길 수 있다. 추후 list에서 no.로 정렬이 가능 ex.수표번호, 중요도, 시간등을 기입 , 예를들어 담배를 하루에 2갑 사는 경우 번호에서 1,2로 매겼음.
<Mark> ; 미확인(unreconciled, V), 일치(cleared,Vc), 확인(reconciled,Vr) ; 이부분은 "카론비치"님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함.

<<Unreconciled, Cleared, Reconciled>>
일단 매뉴얼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패스....
  • Unreconciled - transactions that are not included in the bank account balance or haven't been reconciled to the bank account
  • Cleared - transactions that have cleared through the account but have not yet been reconciled on an account statement
  • Reconciled - group of transactions with a total balance equal to that of the account statement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실제 지출내역을 하나도 남김없이 가계부에 잘 기록할 자신이 있고, 그래서 실제 지출내역과 가계부에 기입된 내용이 100% 일치해서 그것이 통장잔고 혹은 신용카드 청구서에 100% 일치할 자신이 있다면 Reconciled로 입력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될려면, 추후 설명될 계좌 조정항목에서 "가계부상의 잔고"와 "실제 계좌상의 잔고"가 일치해야 이상없이 진행할 수 있을거다.
하지만, 인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 두개씩 빠질 수 있으며, 여러 문제로 인해 실제잔고와 실제 지출내역이 안 맞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것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 "계좌조정, Reconcile the account"이며 이를 위해 입력방법의 차이를 둔 것이며, 미국등에서는 "Check, 수표"등의 지불 수단이 우리나라 지불과는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가 힘든 면도 있다.  아뭏든, "카론비치"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이해한 정도는 이 정도다.

이제 카론비치님의 입력방법과 계좌조정에 대해서 살펴보자. http://blog.naver.com/eg_lim/100053231954
블로그에서 거의 대부분을 가져왔으며, 약간의 첨삭을 하였다.
--------------------------------------------------------------------------
unreconciled(미확인) ;  은행 계좌 잔고에 반영되지 않은 거래, 또는 아직 은행 계좌와 대조하지 않은 항목으로 쓰면 된다.
cleared(일치 ; 계좌를 통해 결제되었으나 통장 정리 내역과 대조하지 않은 거래로 쓰면 된다.
reconciled(확인) ;  일련의 거래와 잔액이 통장 정리 내역과 대조된 것으로 쓰면 된다. 더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거래이기 때문에, reconciled된 것들은 filter를 통해 목록에 표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입력단계 : unreconciled, cleared 양자 택일
카드 결제일 이전에 카드 영수증을 입력할 때에는 unreconciled로 표시한다.
카드 결제일이 지나서 이미 카드 결제계좌를 통해 카드사가 돈을 가져간 경우에는 cleared로 표시한다.
계좌 이체를 입력할 때에는 cleared로 표시한다.

reconciled로 변경 : Reconcile Account 활용

통장 정리 내역을 옆에 놓고 Acctions/Reconcile Account기능을 실행하여,
unreconciled 항목들을 cleared로 변경한 후 Reconcile Account 기능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reconciled로 바뀐다.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Reconciled로 표시된 날짜까지의 transaction과 잔액 사이에는 오차가 없다고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필터링 옵션을 Unreconciled Transactions로 해서 리스트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도 있고, 만약 현재 잔액에 차이가 있을 때면 마지막 Reconciled 항목 날짜까지만 거슬러 확인하면 되는 장점도 있다.
(어느 Reconciled 항목의 날짜 이전에 Unreconciled, Cleared가 나타나도록 방치하면 나중에 대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 Reconcile Account 기능
위의 구분은 account balance reconcilation을 할 때 기능을 발휘한다.
Reconcile Account를 시작하면, 통장 잔고를 입력하고 난 후 unreconciled와 cleared로 표시된 거래가 화면에 표시된다.  지출에 해당되는 것들은 'Payments and checks' 탭에 나타나고 수입에 해당되는 것들은 'Deposits' 탭에 나타난다. unreconciled로 표시된 것들을 하나하나 통장 내역과 대조하여 실제로 집행이 되었다면 cleared로 바꾼다. 제대로 되었다면, 모든 것이 cleared로 바뀌고 난 후에 Cleared Balance와 Statement Balance가 같고 Difference는 0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

만약 Difference가 0이 아니면, 영수증을 찾아 입력하든지 통장에서 거래내역을 찾아 입력을 해 주든지 한다. 현금처럼 거래 내역이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입력을 포기하는게 정상이다.
이 상태에서 ok를 누르면, cleared 항목들이 일괄적으로 reconciled로 변경되고 Difference가 0이 아니면 그 값이 새로운 transaction으로 자동입력된다.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나도 아직 C,R, UR의 개념이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 아마도 미국식 지불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지 않나 싶은 추정만 하고, 개인적으로는,
현금의 이동은 무조건 C로 표시하고, 신용카드도 거의 C로 표시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Reconciliation"의 단어 자체가.."reconciliation of his checkkbook and the bank statement"의 용례로 쓰이는데 실은 이 문장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ㅠ.ㅠ. checkbook이 뭔지....bank statement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아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 아마 수표로 결제를 하면 은행에서 결제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걸 반영하고 / 안하고 뭐 이런데 쓰이는 기능일 것 같긴한데....

아뭏든, 여기는 이정도로 넘어가기로 한다.



* 나누기
거래의 입력창에 보면 나누기가 있다.
이는 예를 들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카드승인 금액이 5만원인데, 이중는 먹거리 2만원, 신발, 옷가지 3만원 뭐 이렇게 되어 있을때 한 항목을 구별해서 기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



<<Project Center>>
예) 뉴욕 출장, A회사와의 거래, 등등을 프로젝트로 등록해서 각각의 입/출금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Planning center>>
scheduled transaction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계좌“ 화면에서는 현재 계좌에 해당하는 것은 볼드체로, 다른 계좌에 해당하는 것은 그냥체로 보임. 프로젝트 모드에서는 현재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만 보임.

* 등록하는 방법 - Regist탭이 아닌 Planner탭에서 등록하는 것만 제외하고 동일하다. 일정기간을 두고 반복되는 지출항목은 repeat 탭을 눌러서 설정할 수 있으며, 좌하단의 날짜와 우하단의 예상 삼각 버튼을 클릭하여 미리 결제될 금액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달에 특정항목의 지출을 중지시킬려면 항목 앞의 녹색 화살표동그라미를 클릭하면 일시 중지 시킬 수 있다.
* 등록화면의 <Payee>항목에   "{month}월 분 하나비자 결제분" -> 추후 Regist탭에서는 각각 그 날짜에 맞는 월로 바뀌어서 등록된다. {year, month, day, week, date}가능


<<Budget center, 예산>>
1. 개론
예산을 짜고, 실제적 지출과 맞춰보는 것은 중요하다. 각각 4개의 항목이 있음 (예산/실제지출/차이/ 실제와 예산의 퍼센트)
2. 새 예산안 그룹작성
3. 예산안에 포함시킬 “분류” 선택함.
4. "분류“의 한계금액을 설정. 예산보다 초과지출이 되었을 경우 경고를 하게 한다.

예산항목에서 각각의 항목을 클릭해보면 실제 사용내역을 볼 수 있으며, 실제적인 지출과 예산과의 차이를 쉽게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돈 새는 곳을 금방 찾아 낼 수 있다. 첫 화면에서 노란색 플래그를 클릭하면 오버플로우가 있는 항목을 보여준다.

<<Report center>>
여기까지 따라오신분이라면, 몇번만 클릭해보면 리포트를 쉽게 만들고, 자신만의 리포트도 쉽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리포트별로 세부 설정에서 날짜 및 필요한 계좌, 범주등을 골라서 보여줄 수 있으므로,
"A카드"사용내역, "범주별" 지출내역, 뭐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다.
"범주에 따른 월별 수입, 지출"이라는 보고서에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예를 들어 나는 A라는 은행으로 월급이 들어오면 CMA계좌로 옮긴다. 근데, 이때 문제가 생긴다.
A라는 은행에서는 이것이 지출로 잡히고, CMA에서는 수입으로 잡히는 것이다. 고로, 전체적인 잔고는 변동없겠지만,
수입/지출이 엄청나게 많게 보여버린다.
이런 문제는 세부항목에서 "범주" - Transfer(이체) 항목은 deselect하면 해결된다. 그렇게 해서, 내 보고서에 저장을 하면 해결 완료!.



* 출처만 명기해주시면 펌 허용합니다.

by Starry*Night 2010. 5. 17. 15:25
0~12개월

이야기로 된 동화책보다는 단순한 사물이나 동물, 곤충 등을 플래시 카드처럼 보여준다.
색이 선명하고 사물이 뚜렸한 책을 고른다.
책이 두껍고 조그만책(장난감처럼 물고 빨아도 좋은 찢어지지 않은 책)

방법

* 앉거나 누워서 제목만 읽어주고 책장을 바로 넘긴다.
* 아이를 안거나 업은 상태에서 밖에 나가서 사물, 동물, 곤충, 식물 등을 다양하게 인지시킨다.
* 그림을 벽에 붙여놓고 사물을 인지시킨다.
* 눈과 손에 익숙하도록 계속 반복을 해준다.
* 다양한 환경과 스킨십을 많이 해준다.
* 충분한 수면 뒤에 그림을 보여준다
*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 자주가서 사물을 직접 보여주고 만질 수 있도록 해준다.
* 운동을 매일 일정하게 해준다
* 손발을 매일 주물러 주고 다리팔도 매일 마사지 해준다.

이 시기에 좋은 책
<단행본 시리즈>
♣ 느낌쏙쏙 그림책(아가월드)
♣ 향기솔솔 그림책(아가월드)
♣ 쑥쑥몸놀이(다섯수레)
♣ 베베그림책(아가월드)
♣ 알록달록 아기그림책(시공사)
♣ 풍풍이그림책(아가월드)
♣ 감각쑥쑥그림책(시공사)
♣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보리)

<전집류>
♣ 아기나라 자연관찰(한솔)
♣ 명품 세계꼬마그림책(0~3세까지 활용가능)
♣ 웅진 마술피리꼬마(웅진)
♣ 프뢰벨뽀삐시리즈(프뢰벨)

<단행본>
♣ 누구야 누구(보리)
♣ 두드려보아요(사계절)
♣ 싹싹싹(한림)
♣ 달님안녕(한림)
♣ 손이 나왔네(한림)
♣ 사과가 쿵(보림)
♣ 열두띠 까꿍놀이(보림)
♣ 싫어싫어(한림)

* 의태어, 의성어가 있는 재미있는 책이면 좋겠지요
* 책과 카드를 합해서 300개 정도의 사물과 동물, 식물, 곤충의 그림을 준비해준다.
* 그외 한자카드, 단어카드, 명화카드 등 많은 카드가 있지요. 재량껏 보여줘도 무방합니다.
* 습관이 되도록 매일 보여줘야 하며, 책을 보면서 아이가 말을 하면 같이 받아주세요.
* 카드 공부시 그네에 앉혀 놓고 하거나, 보행기에 앉혀 놓고 엄마의 발로 보행기를 고정시키고 보여주면 아주 좋아요.


12~18개월

*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 좋습니다.
* 어느 특정한 하나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우리가 일상생활안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색깔을 그림책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합니다.
* 한 줄에서 두줄로 된 간단하면서 그림이 복잡하지 않은 원색과 파스텔톤의 책을 함께 보여준다.
* 50권 정도의 책을 더 구입해서 돌 전에 보았던 책과 카드를 계속 반복해 준다.
* 볼 수 있는 책이 100권 정도 이상 필요
* 컨디션이 좋을 때 수시로 보여주고 계속 반복한다.
* 엄마가 지루할 정도로 반복시켜준다.
* 카드학습은 자고 일어났을 때 5분에서 10분 사이에 해준다.
* 중요한 것은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꼭 1~2줄의 내용을 선택한다.
* 내용이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책이면 좋다.
* 책을 잘 안볼 때는 강요하지 말고 때를 기다린다.
(평균적으로 책을 아주 잘 보는 시기는 25개월 전후임)
* 아이가 책을 좋아해 잘 뽈 때는 오래 보여주고 싫어하는 표정을 짖기 전에 먼저 그만둔다.
* 선전을 보여주듯 짧고 빨르게, 재미있게 보여준다.

놀이
볼풀장, 자동차놀이, 공구세트, 은물놀이, 공놀이, 공룡, 곤충, 동물모형놀이

주의점
절대로 확인하려 하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책을 읽어준다,
반복을 많이 할수록 좋다,
낮보다 집중이 잘 되는 밤에 많이 읽어준다.

이 시기에 읽으면 좋은 책

*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15권)(프뢰벨)
* 명품 세계꼬마그림책(차일드아카데미)
* 하이탄탄테마동화(여원)
* 마술피리 꼬마(웅진)
* 신기한 그림책(한솔)
* 리듬 그림책 재미모리동동(한솔)
* 창문똑똑그림책(사랑이)
* 토들피카소(몬테소리)
* 개똥이그림책(보리)
* 자연관찰(프뢰벨)
* 미네르바 토끼편(세종) - 18개월 전후, 가격대비 만족









18~36개월

* 25개월~30개월 전후해서 책의 바다에 빠지는 시기(정말 중요한 시기임)
아이가 책읽기를 좋아할 때는 충분히 읽어주자.
* 말이 단어에서 문장으로 이어진다.
* 왜라는 말을 많이 쓰므로 아주 성의껏 대답을 해준다.
* 책의 단계는 글내용이 3-5줄 정도 글씨 크고 그림 좋고 재미있는 책으로 읽어주는데
100권 정도 더 투입을 시켜 읽어준다.
* 가끔씩 책을 안읽을 때가 있다. 그냥 기다려 주자.
* 주로 밤에 책읽기가 이루어지고 좋아하는 책을 계속 반복해서 읽어준다.
* 책을 보며 아이가 물어보는 것은 간단하게 이야기해준다.
*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읽기가 가능하므로 두세권씩 읽는 습관도 들인다.
더 많은 양의 책도 가능하다.
* 책읽기를 유도는 하되 강요는 하지말자.
* 자연관찰과 그림백과를 보여주는 시기

<책읽기가 잘 진행되었다면>
* 체계적인 책읽기의 진행이 가능한 시기이다.
* 책 단계는 3~8줄의 내용을 소화. 창작, 과학, 수학동화 등 고루 접해준다.
* 단순한 그림동화에서 조금 서정적인 그림과 내용을 접해준다.

<책읽기가 전혀 안되었다면>
* 전단계를 빠른 속도로 밟아줘야 한다.
* 한줄 두줄의 쉬운책을 30권정도 반복해서 읽힌 다음 다음단계로 넘어가자.
* 갑자기 강요하지말고 우선 엄마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를 한 다음 하루에 한권정도 읽어주고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때까지 조금씩 기다려 주자.
* 30권정도의 책을 잘보고 갑자기 책을 안보려 한다면 아이는 다음단계를 기다리고 있는 것. 바로 다음 단계의 책을 50권 정도 넣어준다.

놀이
가위놀이, 색종이 오리기, 찰흙놀이, 퍼즐맞추기, 물감놀이, 소꿉놀이, 병원놀이, 마카로니 놀이(볼풀장에 마카로니한박스정도 풀어주고 소꿉놀이 세트를 넣어준다)

이 시기에 맞는책

♣ 차일드애플(슈타이너)
♣ 프뢰벨테마(프뢰벨)
♣ 푸름이자연관찰(또는 현대 톡톡 자연관찰)
♣ 반딧불 과학동화(웅진)(24,5개월 이후)
♣ 21세기 학생백과(서울문화사) - 중3까지 활용가능
♣ 하이탄탄(1차: 0~4세, 2차: 3~6세)
♣ 매스 스타트(한솔 수학동화)
♣ 수학동화 꼬마(웅진)
♣ 마술피리 어린이(웅진)
♣ 프뢰벨 베이비스쿨(프뢰벨)
♣ 월드픽쳐(1,2,3차)(교원)
♣ 달팽이과학동화(30개월)
♣ 피카소동화나라 1차(몬테소리)
♣ 첫발견시리즈(오르다)(3~8세)
♣ 한솔 읽기그림책(한솔)
♣ 도담도담세계창작(아이교육)
♣ 비주얼어린이백과(웅진)
♣ 미네르바(사슴편)(세종)







36개월~48개월(4-5세)

* 책읽기가 습관이되고, 왠만한 책 이해력도 좋고, 언어 구사력은 물론 어휘력도 상당하다.
* 많은 경험이 필요한 시기. 책과 직접경험을 접목시킨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이 없다.
* 슬슬 책을 독립할 시기(단 한글을 늦게 시작한 어린이는 더 읽어주어야 한다. 아주 빠른 아이의 경우이니 너무 빠른 독립을 원하지는 마세요)
* 지구력도 꽤 늘었고 책의 양도 20-30권 정도의 책을 읽을 시기
* 단계는 책의 내용이 6-10줄 정도의 책(앞 단계가 3-8줄이었다면, 이 시기는 6-10줄)
* 이때도 250 ~300권의 새로운 책이 필요하다
(책을 소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생김)
* 방법은 전단계와 똑같고 계속 새로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이용한다.
* 책값이 부담스러우면 100권정도 구입을 해주고 끈임없이 대여해 줄 수 있도록 해준다.
* 책읽기의 반복이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새로운 책이 계속 필요하다.
* 과학부분을 좀더 깊이있게 읽어주고 자연을 많이 관찰시킨다
(근처 산이나 큰 공원은 매일 다니면 계절을 느끼게 해준다)
* 이때쯤 많은 부모들이 고민한다. 더 많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어서 학원이나 영재수업, 방문수업 등등을 찾는다)
* 자연과 늘 생활화를 해주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그런 수업들이 주를 이룬다면 책읽기는 멀어지게 되고 꼭 그런 기능적인 수업이 가치를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책읽을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꼭 필요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은 강조하고싶다.
* 무조건 책만 보게하지말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놀이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면서 창의력을 기른다.
* 다른 기능적인 것이 필요하다면 책읽는 것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 아이가 꼭 원할 때 적기에 시킨다. 남들이 하니까 시간이 있을 때 시킨다는 주관없는 생각이 아이로 하여금 책을 멀리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읽기가 가능하므로 두세권씩 읽는 습관도 들인다. 더 많은 양의 책도 가능하다.

이 시기에 맞는 책

♣ 동화나라 페스티벌(한솔)
♣ 마이 퍼스트북룸(한솔)
♣ 프뢰벨 테마 2차(프뢰벨)
♣ 솔거나라(보림)
♣ 피카소 동화나라 2차
♣ 세계의 그림책 노블(아가월드)
♣ 꿈이의 성장동화(두산동아)
♣ 명품테마 2차(차일드아카데미)
♣ 앙뜨북(웅진) - 프랑스 창작이면서 전래풍
♣ 네오키드(아래하) - 책읽기가 잘 진행된 경우
♣ 구비구비 옛이야기(차일드아카데미)
♣ 전래동화(웅진) - 무선움을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함
♣ 탄탄전래(여원) - 서정적인 풍, 무서움을 타는 아이가 좋아함
♣ 시와노래가 있는 옛이야기그림책(한솔) - 시적인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함
♣ 호야토야(교원) - 다른 전래에 비해 새로운 내용이 많음
♣ 명품클래식명작동화(차일드아카데미)
♣ 토토리명작동화(웅진)
♣ 탄탄명작동화(여원)
♣ 퍼스트 원리과학(뉴턴코리아)
♣ 에로이카 자연관찰(뉴턴코리아) - 자연과학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가 잘 봄
♣ 헤밍웨이원리과학(구 갈릴레이원리과학)(헤밍웨이)

책읽기가 생활화 되는 시기(6~7세) 단계별 책고르기 - <48개월~60개월>

* 책읽기가 꾸준히 진행된 경우 완전히 독립하게 되는 시기
* 유치원이나 기능적인 학습에 엄마가 더 흔들릴 시기
* 충분히 놀고 난 후 책읽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
* 단계를 높여서 200~400권 정도의 책이 필요하다.
* 아주 심심하게 놔두어야 책에 더 미치게 되고, 속독이 들어간다.
* 하루에 30-40권 이상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
* 책 없이는 못살 정도까지 아이가 좋아하게 책을 읽힌다.
* 엄마가 너무 앞서서 좋은 책만 넣어주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읽힌다.
*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창작을 많이 읽힌다(좋은 창작 단행본이 많다. 마음대로 읽도록 놔둔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다니다보면 책을 고르는 안목과 범위가 넓어진다.

이 시기에 맞는 책

♣ 이큐의 천재들(제닉스)
♣ 삼국유사, 삼국사기(현대출판사, 교원)
♣ 원리가 보이는 과학(웅진)
♣ 원리과학(퍼킨스)
♣ 대교철학동화(대교)
♣ 옛멋전통과학(헤밍웨이) - 책을 많이 읽은 경우
♣ 신기한 스쿨버스
♣ 앙뜨북(웅진)(36개월~10세)
♣ 세계의 그림책 노블(아가월드)
♣ 명품위인동화(차일드아카데미)
♣ 프뢰벨위인동화(프뢰벨)
♣ 꿈이의 성장동화(두산동화)
♣ 프뢰벨테마 2차
♣ 폴디의 세계여행
♣ 마니프랜드 마르틴(뉴턴코리아)
- 마르틴이 생활에서 격는 모든일, 사회정서, 언어 등 풍부한 이야기. 특히 여자아아이가 좋아함
♣ 세계신화(너무 광범위하여 취향에 맞게 구입할 것)
♣ 푸름이세계자연과학 -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함. 사진풍부







61개월 이후~초등저




* 이 시기는 스스로 치고 나가는 시기이므로 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책은 구입하고, 도서관이나 서점을 이용하며 영역을 마음껏 넓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맞는 책

♣ 역사속의 리더들(대교)
♣ 마주보는 인물이야기(한솔)
♣ 세계로 떠나는 명작동화(대교)
♣ 메르헨월드(웅진)
♣ 또래이야기(교원)
♣ 책벌레읽기책(웅진)
♣ 만화삼국지
♣ 그리스로마신화
♣ 위풍당당 중국고전만화(헤밍웨이)
♣ 삼국지(교원) - 만화삼국지를 잘 읽은 아이
♣ 과학학습만화시리즈(삼성당의 Why~시리즈 등)
♣ 역사만화 시리즈(웅진 맹꽁이서당)

<이후에 있으면 좋은 책>

우리고전시리즈
한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
앗시리즈(김영사)
먼나라이웃나라(김영사)
우리나라 좋은나라(글수레)
노빈손시리즈(뜨인돌) 등


출처 : Tong - hjs153님의 기본통
출처 :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  |  글쓴이 : 성현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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